1. 아이프라의 퀄리아츠가 @IP에 얼마나 확신에 차있었는지 도박하는건지 뭐 둘 중 하나겠지만 프듀레벨에 비례해서 습득하는 스킬들이 존재하는게 좀 놀랍네요. 프듀 3판하고 아카이브까지 다 까서 프로듀서 6렙째에 나온건데 이게 얼마나 게임 진행에 있어서 극적인 요소가 될지는 사실 프듀 두세판해보면 감이 오시겠죠.
2. 난이도는 체감상 말딸 첫날 > 학원마스 첫날 > 샤니마스 첫날 > 샤니송 첫날이라는 느낌입니다.
샤니마스는 초창기에 부조리한 막판 보단비 스케쥴 뜨면 말딸을 능가하는 난이도였긴한데 너무 크게 감안할 필요는 없다고 봄.
지금의 학원마스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
3. 스포일러 피하는 선에서 감상을 말하자면 학원마스 자체가 벤치마킹한 게임은 말딸의 비중이 크더군요.
그리고, 서포트 및 아이돌 육성부분이나 재화수급 자체가 샤니마스쪽보다는 말딸쪽이라 근성으로 존버하면서 재화수급용 부트캠프 미션 나올때까지 참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리세마라 시즌
겜진행 막히거나 어려운 구간있음?
시험에도 체력을 쓰는 형식이라 체력관리가 상당히 힘들겁니다. 근데 이걸로 망하진 않고 그저 저점을 찍을 뿐이라 스트레스보다는 일단은 도파민 영역. 그리고 최종시점 빠르게 극복할려면 카드+만들어주는 P아이템이 필요한걸로 파악되는데 이러면 바닐라 시절의 말딸이나 빵집을 하는 느낌으로는 플레이하지는 못하겠죠.
부트캠프...설마 뉴트랙 같은 방식인가 진짜 개피곤한데 레이스가 없으니까 덜할라나
뉴트랙은 아니고 P아이템이 스코어 부스팅에 필수라서 비유하자면 레이스에 직접 참견하는 느낌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