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를 막으면 생길 수 있는 경제적 효과는 크게 두 가지로 보임.
하나는 국가재정 증가. 왜냐하면 부가세 면제를 받지 못한다는 말은 부가세를 낸다는 뜻이기 때문. 그리고 그걸 판매해서 수익을 본 회사는 법인세를 내게 됨.
다른 보다 직접적인 영향은 물가상승. 부가세가 붙기 때문에 소비자의 체감물가는 물론이고, 기업은 직구가격을 신경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격상승에 제한이 사라짐. 그럼 소비자에게 불리해지는 건 기정사실임.
즉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시켜서 세수를 확보하고 물가 상승을 방치하는 것.
단기적으로 세수가 늘어날지는 모르겠음. 그런데 안 그래도 고물가 고금리인데 물가상승이 더 일어나면 소비는 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음.
소비가 위축되면 회사 순이익이 감소하고 다시 국가재정엔 악영향을 미침. 직구 규제의 효과가 사라지는 것.
그럼 또 다시 직구를 풀어주는 카드를 꺼낼 수도 있겠지. 그럼 그땐 뭐라고 하려나. 국민 건강은 이제 신경 안 쓰고 국내 기업 경쟁력은 내팽개치기로 했다고 말할건가?
나라팔아먹고 배불리며 살던 40년대임
그럼 또 초등학교 교과서에 직구를 해서 내수가 조져졌어요~ 이걸 막기위해 직구를 못하게했더니 행복한 나라가 되었어요~ 하고 중국마냥 사상주입하는거임?
그야 당연하지 그때 양반들이 아직도 목줄 잡고있으니까
그야 늙은 쉐끼들 세대 교체 안 됐으니까. 젊은이들로 바꿔도 그 놈들이 어떤 방식으로 올라갔는지 생각하면 고인물에서 새로운 고인물 넣기지
조선 상업이 그렇게 안좋았다지 과거 6070도 아니고 아주 조선으로 회귀하시려나
내수가 조졌으니까 직구를 하지.... 직접 만들면 가격경쟁력 개박살난거 아니까 지들도 직접 안 만들고 택갈 한거 아냐
ㄹㅇ 아직도 나라를 위해 국산 애용! 이러는 분들 개많엌ㅋㅋㅋ
Ventus01
그당시 조선은 나름대로 개화하려 했던 때 아님? ㅋㅋㅋㅋ
나라팔아먹고 배불리며 살던 40년대임
그럼 또 초등학교 교과서에 직구를 해서 내수가 조져졌어요~ 이걸 막기위해 직구를 못하게했더니 행복한 나라가 되었어요~ 하고 중국마냥 사상주입하는거임?
조선 상업이 그렇게 안좋았다지 과거 6070도 아니고 아주 조선으로 회귀하시려나
그야 당연하지 그때 양반들이 아직도 목줄 잡고있으니까
ㅋㅋㅋ 기업 경쟁력 ㅆㅂㅋㅋㅋ
그야 늙은 쉐끼들 세대 교체 안 됐으니까. 젊은이들로 바꿔도 그 놈들이 어떤 방식으로 올라갔는지 생각하면 고인물에서 새로운 고인물 넣기지
586 세대는 진짜 도움안되
여기 태반의 부모님 세대들이다... 세대 갈라치기 좀 작작해라
갑자기 여기에서 세대갈라치기가?
내수가 조졌으니까 직구를 하지.... 직접 만들면 가격경쟁력 개박살난거 아니까 지들도 직접 안 만들고 택갈 한거 아냐
그야...
돈과 권력만 많아지면 지들이 똑똑하다고 착각하기 쉬워지나 봄 그래서 되도 않는 헛소리로 훈계하길 좋아하는 거지
실제로 저 따위로 생각하는 인간 있더라 어제 유게에서도 봤음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말이 안통할거란게 확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서민은 이렇게 사는게 정상이다 뭐 이따위 스탠스였는데 ㅋㅋㅋㅋㅋ
ㄹㅇ 아직도 나라를 위해 국산 애용! 이러는 분들 개많엌ㅋㅋㅋ
물가 더 오르면 주머니 더 안열어야지 동네 식자재마트나 가야지 거의 매끼니를 해먹는데 힘들지만 계속해야지 근검절약해서 내수살리는데 힘이 되야지
시팔 요즘 살다보면 저축은 어느정도 진짜 달러로해야하나 고민중
내가 보기에는 유통 카르텔 배불리고 관세부과 금액 상한선 낮춰서 작년에 몇십조 규모로 세수 빵꾸난 거 때우는 이중효과를 노리는 것 같다
그래서 단통법이 어떻게 되었더라?
근데 생각보다 저게 먹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임..
경쟁력 없는 것들이 국민들 돈이나 빨아볼려고 수작 부리고 있지.
직구를 막으면 생길 수 있는 경제적 효과는 크게 두 가지로 보임. 하나는 국가재정 증가. 왜냐하면 부가세 면제를 받지 못한다는 말은 부가세를 낸다는 뜻이기 때문. 그리고 그걸 판매해서 수익을 본 회사는 법인세를 내게 됨. 다른 보다 직접적인 영향은 물가상승. 부가세가 붙기 때문에 소비자의 체감물가는 물론이고, 기업은 직구가격을 신경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격상승에 제한이 사라짐. 그럼 소비자에게 불리해지는 건 기정사실임. 즉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시켜서 세수를 확보하고 물가 상승을 방치하는 것. 단기적으로 세수가 늘어날지는 모르겠음. 그런데 안 그래도 고물가 고금리인데 물가상승이 더 일어나면 소비는 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음. 소비가 위축되면 회사 순이익이 감소하고 다시 국가재정엔 악영향을 미침. 직구 규제의 효과가 사라지는 것. 그럼 또 다시 직구를 풀어주는 카드를 꺼낼 수도 있겠지. 그럼 그땐 뭐라고 하려나. 국민 건강은 이제 신경 안 쓰고 국내 기업 경쟁력은 내팽개치기로 했다고 말할건가?
시대착오적 발상 이전에 그냥 능지 이슈 빡대가리 새끼들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