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제 반복퀘정도만 남은거 같은데 슬슬 모드 깔아볼까
메인퀘 팩션별로 다 해보고 서브 이것저것 하면서 내가 관심 가진게 뭐냐에 따라 모드 설치방향도 달라지는 게임이지 나는 건설에 꽂혀서 존나 정착지만 지었음
난...레이더가 되어서 내가 지은 정착지 때려부수고 다녀 세금걷으러 간다
한때는 레이더 컨셉 정착지도 지어봤는데 이새끼들이 디폴트 장비가 사제 소총인거 빼면 정착민보다 나을게 하나도 없음;;; 맨날 불평불만에 뭐를 어디에 연결해서 점령하라는 얘기만 줄창 하고 정착지 가보면 나오는 랜덤대사도 자기네 팩션 따라 나오는 불평불만 소리라서 짜증나는데 심지어 작물을 로봇이 지어도 행복도가 내려감 ㅋㅋㅋ옆에서 농작물 자라는 소리만 나도 불행한 기분이 드냐고
왜냐면 레이더들은 점령하고 부려먹고 빨아먹는 족속들이지 일하는데 보람을 느끼는 애들이 아니라서 스마일 뜨는 장식물들 적극적으로 만들어줘야함 그래서 주변 정착지를 점령해야하는데 마지막 양심일까 정착지 주민들 공격안하고 돈으로 거래해서 평화롭게 뜯어먹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