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들이 만나서 대화하면 반드시 사회 공공에 대한 음모로 끝나거나
무언가 교묘한 계략을 써서 가격을 인상하자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사업가들의 이익은 공공의 이익과 다르며 경쟁을 제한하는 것은 언제나 이들에게 이익이 된다."
"따라서 이들이 제출하는 새로운 법률이나 제안은 주의 깊게 검토되어야 한다."
"사업가들이 만나서 대화하면 반드시 사회 공공에 대한 음모로 끝나거나
무언가 교묘한 계략을 써서 가격을 인상하자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사업가들의 이익은 공공의 이익과 다르며 경쟁을 제한하는 것은 언제나 이들에게 이익이 된다."
"따라서 이들이 제출하는 새로운 법률이나 제안은 주의 깊게 검토되어야 한다."
과거 내가 대학다닐 때 교수님이 애덤 스미스의 이 발언을 이렇게 요약하셨음 "기업가에게 담합은 본능이다."
그냥 물고나가는 식으로 나가서 아무도 안말려서 법으로 등록된 경우도 있을텐데 모아니면 도가 아니라 모아니면 윳같은 경우임
역시 기업가는 매일 매초 매시 눈 뜨고 자고 숨 쉴 때마다 줘패야 한단 뜻이군요 선생님
진짜 소름 돋을 정도로 정확하다... 기업을 조지는게 답인건가
확실한건 하나다 돈 나올 구석이 어딘가 있다면 기업은 존재한다. 그러니 우는 소리하는 걸 봐줄 필요가 없다
이건 반발이 아니라 인증마크 같은 거임 이건 확실하게 시행하면 세상이 더 나아질 거라는 보증수표 같은 거야
그냥 물고나가는 식으로 나가서 아무도 안말려서 법으로 등록된 경우도 있을텐데 모아니면 도가 아니라 모아니면 윳같은 경우임
과거 내가 대학다닐 때 교수님이 애덤 스미스의 이 발언을 이렇게 요약하셨음 "기업가에게 담합은 본능이다."
사농공“상”
못 믿겠으면 통신사를 봅시다
라시현
확실한건 하나다 돈 나올 구석이 어딘가 있다면 기업은 존재한다. 그러니 우는 소리하는 걸 봐줄 필요가 없다
라시현
이건 반발이 아니라 인증마크 같은 거임 이건 확실하게 시행하면 세상이 더 나아질 거라는 보증수표 같은 거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털뭉
이러다 천룡인들이 서민보다 많아지겠어
진짜 소름 돋을 정도로 정확하다... 기업을 조지는게 답인건가
더 족같은건 이건 법률따위의 레벨이 아니라는거지
보이지 않는 손만 가지고 기업에 대한 규제는 전부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곤 하는데, 사실 기업의 본능을 정확하게 궤뚫어보고 있었던
사실 그 보이지 않는 손도 결국 '사기업들이 양심에 따라 선의의 경쟁을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한데, 인류 역사상 이걸 지킨 사기업은 손에 꼽는다
역시 기업가는 매일 매초 매시 눈 뜨고 자고 숨 쉴 때마다 줘패야 한단 뜻이군요 선생님
상놈들이란거지
보이지 않는 손은 담합과 특정한 이익 집단의 개입이 없이 알아서 시장에 내버려두는 것을 의미한다 카던데 매번 자유경쟁시장에서 기업에게 주도권을 주는거로 해석되더라
시장의 경쟁을 방해하는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건 기업도 마찬가지인데 애덤 스미스 인용하는 놈들은 이건 쏙 빼먹음 ㅋㅋㅋ 뷔페자본주의야 아주
신자유주의자의 탈을 쓴 어용 경제학자 : 아 그런 뜻이라고 해석해야 내가 기업들한테 뒷돈을 받지!!
기업의 손 특징: 존나 보임. 존나 잘보임. 존나 확실하게 보임. 보이지 않으려면 기업의 손을 잘라버려야지
맞음 독과점 등의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놈들이 있으면 뚝배기를 깨야한다가 또한 애덤스의 자본론에 등장하는 요지인데 이것만 쏙 빼고 국가가 시장에 손을 대선 안된다만 주구장창 말함
신자유주의에서도 시장의 자유에 맡기라는 건 어디까지나 독과점 같은 반칙하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고, 담합처럼 반칙을 하는 경우는 정부에서 나서서 규제하는 심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공산주의도 그랬지만 신자유주의 빠는 애들도 보고싶은거만 보더라고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 정부와 기업의 유착을 금지해라 아무데나 쓰이는 보이지 않는 손 : 기업이 무슨 짓을 하던 손 대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