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켓몬) 난 배틀 이벤트서 상대분들 반응은 한결같았음
24.05.16 (19:08:29)
IP : (IP보기클릭)118.235.***.***
이렇게 들고와서 위에서부터 넷 꺼내고
나인테일은 오로라베일 깔고 바로 코터스로 바꿈
프리지오는 불로 테라스탈하고 쇼타임
대전 끝나고 이거 어땠냐고 물어보면 ‘아니 이거 대체 뭐임?’ 이었음
블랙/화이트 시절 왕구리/마기라스 지긋지긋해서 날씨 2개 공존 가능하게 구상한 파티가 원본이었는데 스칼렛/바이올렛 시점에선 더 강해져서 기뻤음.
물론 당연하게도 레이팅 용은 아님. 쾌청일까 설경일까 꼬기엔 그 때도 힘들었는데 지금 저렇게 가면 2턴 컷이지
듣기만해도 신기한데 직접봤으면 그렇겠네요 ㅋㅋㅋㅋ
파티 한계점이 명확해서 그렇지 싸라기눈이 설경이 되면서 그 때보다 쓰긴 훨씬 좋아졌어요. 물타입이 필요하면 이젠 굽이치는물결 쓸 수도 있는 것도 크고...... 그리고 배틀 이벤트니까 ’이긴다‘ 보단 ‘이런 파티도 이론상 가능하다‘ 를 보여주고 싶은 것도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