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도 덜어먹기
요즘은 찌개 국 종류는
식당에서 덜어먹기 문화가 장착돼서
앞접시와 국자로 잘 덜어먹는데
반찬은 아직도 덜어먹기 문화가 정착이 안됐음
식당에서도 한 그릇에 여러명이 반찬을 먹고
집에서도 국 찌개만 따로 먹지
반찬은 덜어먹지 않은 집들이 많음
침 묻은 서로의 젓가락을
한 그릇에 담긴 반찬으로 집으면
서로가 서로의 침을 먹는거랑 같음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9291
한국인 위암
발생이 많은
이유중 하나가
헬리코박터균 때문인데
이게 덜어먹기를 안해서 그럼
지금 미국 캐나다 같은 영미권 국가들
프랑스 독일 같은 유럽국가들
일본도 독상 문화가 자리 잡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부족함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도 전통적으로
독상문화 국가였음
군대에서 느낀건데 그릇은 식판이 최고야
사실 앞접시 있는게 좋지 덜어먹고
이유: 설겆이 거리 늘리기 시러서
어머니에게 건의 해보았다 어머니 : 니가 설거지 할래? ㅠㅠ
반찬 많이나오는 식당에선 사실상 불가능한거 아님? 고깃집에서 쌈장같은거 빼면 일일이 줄수도 없잖아
자취할때도 써보니 아주 좋은
독상 차려주면 설겆이 거리 뿜뿜임ㅇㅇ. 사실상 식판 아니면 노답이지
사실 앞접시 있는게 좋지 덜어먹고
군대에서 느낀건데 그릇은 식판이 최고야
녹색번개
자취할때도 써보니 아주 좋은
설겆이 할때 좋겠다
너 군대를 좋아하는구나 재입대다 신분은 이병짬찌로 20년이다!
일거리가 더 많아지지만 위생적으로는 저게 맞지
모두 따로 따로 밥을 먹으면 되지않을까 같이 밥을 문화가 문제다!!! ㅋㅋㅋㅋ
왜근데 여자가 남자한테화내냐!!
이유: 설겆이 거리 늘리기 시러서
그리고 반찬 마늠
한 사람당 반찬 다 주면 접지 ㄷㄷ
쿠온지 아리스
독상 차려주면 설겆이 거리 뿜뿜임ㅇㅇ. 사실상 식판 아니면 노답이지
어머니에게 건의 해보았다 어머니 : 니가 설거지 할래? ㅠㅠ
어릴대부터 먹어서 가족끼리는 거부감이없는데
20년 전에도 사회분위기상 저렇게 먹으면 뭐라 하던데 저러는 집안이 아직도 꽤 되나?
반찬 많이나오는 식당에선 사실상 불가능한거 아님? 고깃집에서 쌈장같은거 빼면 일일이 줄수도 없잖아
부족하긴 한데 그래도 덜어먹는거 많이들 하는거 같더라 우리집만해도 그러고
술 권하는 문화도 좀 사라졌으면 좋겠음
그건 요샌 없어진거 같던데
이거 규제하면 식당에서 밑반찬 문화 사라질 수 있음..
요즘엔 저렇게 안먹지 않나 내가 혼밥을 자주해서 모르는건가
저 독상문화 일제강점기랑 6.25거치면서 다 박살난거라고 하던데?
혼밥 할 때도 반찬 같은 건 덜어 먹는게 좋긴 하지 직접 가져다 놓고 먹으면 좀 더 빨리 상함
밑반찬은 그냥 셀프로 먹게 해라
그 많은 반찬들 덜어먹을 그릇과 젓가락 사람수대로 반찬수대로 테이블마다 마련하는 게 보통일이 아닌건 알긴 하는데 그래도 언젠간 해야한다고 생각함 난 단체로 밥먹으러가면 반찬 덜어먹을 젓가락 따로 뺴서 올려둠
식당에선 덜어 먹어야지 ㅇㅇ
왜냐면...설거지가...
덜어먹는거 좋지 먹는건 좋은데 특정반찬만 먹고 다른 사람 못먹게 혼자 다 가져가면 어쩌냐 그렇다고ㅜ식당에서 반찬을 많이줄수도 없는데 먹는 반찬 안먹는 반찬 따로 챙겨줄수도 없고 정말 돌겠다
반찬이나 찌개류도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이건 티는 안나는데 동미치류는 색이 변하는걸 보면 손도 대기 싫어짐
6.25 이후 식문화가 바뀐거였고 지금은 설거지가 귀찮지
1936년 동아일보 독상을 버리고 겸상하자는 캠페인....
어쩔 수 없다 일제-625-보릿고개를 지나면서 밥과 반찬의 효율적 분배에 집착하게 된지라… 겸상하면 반찬 낭비 줄고 설거지할 일손+자원 줄고 위생 외적인 이득도 무시 못 하거등 현 시대에 와선 병원이 워낙 잘 되어있으니 그리 치명적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