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밀양에 표충비는 나라에 큰일이 다가오면 땀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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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슴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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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그냥 자연현상이고 나라는 항상 뒤집어져있는거 아님?
오매 이게 비석이여 폭포여
어디보자...이거 2019년에도 흘렸었네. 11월에...어?
나라가 뒤집어진 상태에서 땀 흘리면 다시 뒤집어져서 정상화 되는건가요?
조만간 저 비석에서 폭포가 쏟아지겠는데
곶로나...
소신발언: 그냥 자연현상이고 나라는 항상 뒤집어져있는거 아님?
羽川翼
오매 이게 비석이여 폭포여
뭐 진지하게보면 결로현상인데, 그 결로가 좀 많이 생기는 타이밍이 기막히게도 저렇다는
조만간 저 비석에서 폭포가 쏟아지겠는데
나라가 뒤집어진 상태에서 땀 흘리면 다시 뒤집어져서 정상화 되는건가요?
헉
호수생기는 거 아냐?
어디보자...이거 2019년에도 흘렸었네. 11월에...어?
곶로나...
코...로나
헐
그때는 세계구급이라 변명이라도 가능하지 이번에는 철저한 인재네
아직 '무슨 일'이 일어난게 아닐수도 있어
지진같은게 터질지도.
설마 백두산이
이게 더 공포다
예언자의 석판이 움직인다!!!
그냥 이새끼 심심하면 다한증 생기는 거임 ㅋㅋㅋ
절묘해서 그렇지ㅋㅋ
2월에 뭐있었지
당시에는 딱히 없었지만 그 뒤로 펑펑터지는ㅋ....
그 이후로 의대정원 문제부터 펑펑 터짐
앗
의대정원 증원으로 의룡인 파업이요
에이 미신이지. 과학적 근거도 없잖아. 미신이야. 미신이어야만 해. 미신이어야 한다고 아 우주주딱님 좀
비석님 제발 땀 흘리지 마세요
ALOTBSOL
참 절묘함
작년 11월인가 12월에도 흘렀고, 21년도에도 흘렀다는거 보니까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음 기후 변화 생기면 좁게는 수확량에 변화가 생기고 넓게는 국제정세에 변화가 생겨서 영향을 받아서 큰일이 벌어졌을 듯 마침 세상이 이상기후로 신음하고 있으니 뭐..
제차도 아침마다 땀을 흘려요. 옆에 논이 있어서 습도가 쩔거든요.ㅋㅋㅋ
차가 다한증이 있나봐요 카센타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