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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스윗한 임금이었음
어쩌면 이방원은 다음 왕을 위해 '학살자'라는 가면을 스스로 뒤집어 쓴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듦. 다음 왕의 그 위대한 업적들 대부분은 이방원이 토대를 닦아줬으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함. 아닐 수도 있고.
그말 하면 허씨 멸족됨
아 왜 자꾸 칼 겨눠요
태종 : (지가 칼손질중에 찾아와놓구는...)
생각해보면 허도 업적이 아닌지.
왕이 되고나서도 사냥다니는 거 말곤 딱히 사심을 채운 적이 없는 숙청의 대명사
생각해보면 허도 업적이 아닌지.
냥념통탉
그말 하면 허씨 멸족됨
ㅋㅋㅋㅋㅋㅋㄱㅍㅋ
저렇게 건의해서 받아 실행에 옮긴건 압적 맞음
결정권자가 헛소리로 치부하면 나가리 되는 거니까 태종 업적 맞음.
유능한 실무자가 능력 발휘할 수 있게 깔아주는게 가장 윗사람의 능력이야.
허/도
실무자의 아이디어와 역할도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당시에는 왕의 허락이 없으면 할 수 없었고, 왕의 윤허를 바탕으로 국가적 단위로 제도화 해서 실행해야 하는 장기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이 일을 윤허하고 지원하고 국가 시스템으로 만들도록 한 왕의 업적 맞음
백성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스윗한 임금이었음
아 왜 자꾸 칼 겨눠요
감자맛불알
태종 : (지가 칼손질중에 찾아와놓구는...)
왕이 되고나서도 사냥다니는 거 말곤 딱히 사심을 채운 적이 없는 숙청의 대명사
근데 당시 사냥이면 꽤나 사치스러운 취미였다는 것…
백성에게는 한 없이 관대하고 왕권수립에는 한 없이 엄정하고 했으니까 조선의 기틀을 닦은듯
고맙습니다 전하. 덕분에 복수를 할수 있었습니다.
오나라오나라 아주오나!
어쩌면 이방원은 다음 왕을 위해 '학살자'라는 가면을 스스로 뒤집어 쓴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듦. 다음 왕의 그 위대한 업적들 대부분은 이방원이 토대를 닦아줬으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함. 아닐 수도 있고.
조선이라는 나라가 모양 제대로 잡힌게 태종때라고 봐야
제대로 일하는 사람한테는 뭐라 안함 선만 안넘으면 공신이 궁녀 건들어도 스윗함
이방원 특)) 안마 잘 못한다고 궁녀에게 잔소리 했다가 무릎에 진심 펀치 맞고도 살려줌
하지만 연산군 이후 의녀를 아에 챙녀로 쳐 만드는 바람에 그 인식을 조선 망할때까지 바로잡지 못함 뻑하면 다른나라 사신 접대부로 써먹는건 일상
대장금에도 그런장면이 있었지
외척에게는 차가운 칼날같은 남자 하지만 조선 백성에게 만큼은 구들장처럼 따뜻하겠지
똑똑함이 과했던남자
죽일 놈만 골라 죽이는게 바로 숙청의 기술이다. 권력을 탐하는 야심가지 마음에 안든다고 아무나 잡아죽이는 폐주가 아니라고
지기권력만 안넘보면 관대함
정말 핀포인트로 숙청했지. 외척은 자기 트라우마 때문에 살짝 과하게 처리한 감이 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