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받았다는 시점부터 진짜들의 영역에서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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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의 충격적인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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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고 쇠사슬 자랑이라고 하는 애들 있는데.. 아냐..저건 그게 아니야..존나 처절한 울부짖음 같은거야.. 진짜로 참치캔 몇개로 떼우는 강아지들이 있다고..아예안주거나
스팸은 ㅈ까고 연휴를 연차 대체로 날려버리는 ㅈ소도 있다구 ㅋㅋ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급여 9천원은 웃어넘길만한건 아닌데 ㅋㅋ
목줄자랑이라는 말도 참 재밌는게 이젠 "나 목줄 채워져 있으니까 좀 살려줘"라는 말도 목줄자랑이라면서 못 하게 막는게 아닐까
스팸주면 땡큐지... 아예 안주거나 초저가 샴푸 세트 같은걸 줘서 그걸로 머리감으면 가려워 미치겠는 그런거 받느니..
리챔 아닌게 어디임ㅋㅋ
나도 스팸줬음 좋겠는데... 뭔 미역같은 해산물세트를 주더라
리챔 아닌게 어디임ㅋㅋ
이제 리챔도 스팸이랑 얼마 차이안나...
리챔이면 그래도 스팸이랑 비비는데 런천미트가 문제지
스팸과 비교할땐 런천미트지
리챔정도면 그래도 준수한편인데 런천미트는 진짜 ㅋㅋ
전 스팸보다 리챔이 좋던데요. 스팸은 너무 짜요.
저거 보고 쇠사슬 자랑이라고 하는 애들 있는데.. 아냐..저건 그게 아니야..존나 처절한 울부짖음 같은거야.. 진짜로 참치캔 몇개로 떼우는 강아지들이 있다고..아예안주거나
루리웹-3709345722
스팸은 ㅈ까고 연휴를 연차 대체로 날려버리는 ㅈ소도 있다구 ㅋㅋ
이건 소요사태가 일어나도 문제거리가 되지않을일인데 ㅋㅋ
진짜 애미뒤진 씹년들이다.
이렇게 공문까지 띄운 건 저게 불법이 아닌 모양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구나.
이제는 5인 이상이면 저거 안됨. 법이 바뀐지 얼마 안되긴 했음.
이제는 안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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具風
목줄자랑이라는 말도 참 재밌는게 이젠 "나 목줄 채워져 있으니까 좀 살려줘"라는 말도 목줄자랑이라면서 못 하게 막는게 아닐까
LegenDUST
힘든일을 유머스럽게 말해야 하는 세태를 한탄하는거 아님? -쿨-하고 유머스럽지 않으면 인터넷은 모두를 까잖아 약점 잡고 악랄하게 후벼파지 '내가 이렇게 산다 제발 누가 바꿔줘 흑흑' 하면 '응 알빠ㄴ' '응 누칼협' 이 소리 말고 돌아오는 말이나 있음?
분탕종자어그로
그래서 -쿨-하고 유머스럽게 말하면 '노예가 지 쇠사슬 자랑한다더니' 소리 나온다는거지
LegenDUST
진짜 지랄 맞은 인터넷 문화 땜에, 뭔가 부조리한 일이 있어도 목줄자랑처럼 허세를 부리며 살아야 함 '~한 나, 인정?' 같은 식으로 말하면 'ㅋㅋ 저새끼 존나 ㅄ이네, 넌 내가 인정한다' 이따구로 추천이라도 받으니 사람들이 목줄자랑을 안하고 배기겠음?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급여 9천원은 웃어넘길만한건 아닌데 ㅋㅋ
그 뒤에 다 주고 사과도 했다던데...?
보통은 너 이쪽에 다신 못오게 해준다고 스윗한 작별인사같은거 해준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노동청에서.....
노동청 신고했는데 쇠고랑 안차고 "사장님 이러시는거 범죄에요" 하고 설득해서 줄돈 주게 만들고 끝냈다는게 헬조선이라는 증거 아닐까?
글치 내 말이
않이 근데 해명 대로면 메갈직원이 구라친 건데 돌겠네 ㅋㅋㅋ
급여 부분은 메갈적인 구라보다는 법을 잘 몰라수 당한거라고 봐야지....역겨지만 법대로면 그게 맞으니까.
나도 스팸줬음 좋겠는데... 뭔 미역같은 해산물세트를 주더라
스팸주면 땡큐지... 아예 안주거나 초저가 샴푸 세트 같은걸 줘서 그걸로 머리감으면 가려워 미치겠는 그런거 받느니..
ㅎㅎ 그나마 뭐라도 주는게는 좀 규모있는데..
직원중에 반요라도 있었나 왜 기라고해?
반약 진짜가 아니라면 직원중 쉴드 치는 사람이 나올법한 타이밍이긴한데
ㅈㅅ 명절 선물특 가벼우면 김, 무거우면 식용유
샴푸도 잊지마세요 찡긋
ㅈ소는 안주는거 아니었음?
근데 아무리 백번 양보해도 배변봉투는 아니지......하다못해 나가서 편의점 비닐 봉지라도 얻어다가 쓰는데... 근데 솔직히 스펨 나눠준것도 이해는 안되긴하는데 우리같은 중소기업도 최소한 선물 세트로 해서 주는데... 그 영업이익이 20억 나는 회사면 선물세트로 줘도 되는데;;;;;아 나는 모르겠다. 일단 지켜보고 있긴한데....영업이익 20억인데 스펨을 배변봉투에 담아서 주는거는 잘 모르겠는데;;;
사실 애들 배변봉투 자체는 향기 나서 좋긴 함 ㅋㅋ 그걸 먹을 거 담아주는건 다른얘기지만 ㅋㅋ
근데 그런건 있을수 있는게 꼭 오너들중에서 선물은 회사에서 직접 주는거 생색내고 싶어서 스펨세트 줬는데 직원들이 무거워서 선물세트 들고가기 싫어서 낱개로 가방에 넣어가려고 했는데 가방을 작은걸 갖고 다녀서, 회사에 봉투 없나여? 그랬는데 아 울회사에는 배변봉투바께 업자네...이러니까 그거라도 주세요. 라고 하면서 거기에 넣고 갔다면 그럴수는 있겠다 싶긴함....근데 그 장면을 본게 아니니..
졸라 이해안되는것도 스팸선물세트를 사면 쇼핑백까지 동봉인데 뭐하러 배변봉투에?
그래서 내가 예측하는건 1. 진짜로 배변봉투에 나눠서 넣어줌 2. 세트로 줬는데 들고가기 무거워 직원이 낱개로 가저가려고 회사에 봉투 없냐고 물어보고 배변봉투바께 업는데? 그거라도 쓸께여. 하고 거기에 담아간거. 저 2개가 아닐까 나혼자 생각해봄...
우리회사도 선물세트 주면 어린 친구들은 걍 낱개로 가방에 넣고 가거나 하루에 1개씩 가방에 나눠서 집으로 갖고가기도해서....
좀더 나쁘게 예상해보면 스팸을 다 꺼내서 소분했나 싶기도 ㅋㅋ
그치 뭐 누가 그 상황을 본것도 아니니...정확한 정리내용이 나오지 않을까...싶음...
제일 싸구려 스팸 세트조차도 봉투가 같이 있다 따로 배변 봉투 넣어준건 그냥 포장 하나 뜯어서 조금씩 분배한거지
줄거면 최소한 사람간의 예의는 지켜줘야하는거지 저럴거면 내용물만 주던가 차라리 안주는게 나음 없으면 없는대로 신세한탄만 하면 되지만 취급을 저따위로 받으면 자괴감이 몰려오지
편의점 알바도 스팸받는데
근데 진짜 문제는 명절 선물이 아닌데
나 스팸 좋은데 사장이 돈으로 준다.
배변봉투 괜찮다는 애들이 이건 왜 욕한건지
내 생각에는 저 배변봉투에 똥을 안 담아봐서 그런거 아닐까? 나는 강아지를 키우고 매일 배변 봉투로 똥울 줍는데, 그런 인식이 잡힌 물건에 먹을거 넣어줬다는 말 듣고 와이프랑 같이 기겁함. 그런데 그런 인식이 없다면 배변봉투도 일반 봉투처럼 생각할수도 있을 것 같음. 난 강아지를 잘 아는 사람이 잘 아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선물한 시점에서 엄청 선 넘은거 같긴 한데 오늘 해명 올라온다고 하니 일단 지켜봐야지. 정황상으로는 지금 완전 천하의 못된사람이긴 함.
암것도 안줘서 뭐라도 주는 저런데 엄청 부럽던데
갑질없고, 월급안밀리고, 정시출퇴근하는게 탑티어 복지.
배변봉투가 그냥 말로서 나온건데 마치 사진이 있느냥 계속 진화하네
스팸 세트 3개 받더라도 cctv 9대는 못참을듯;;;
저거보다 3시 배변동기화는 진짜 역대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