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순수악 캐릭터
순수악이니까 그냥 나쁜거 아무거나 다해도 되는거 아님? 하는데
ㅇㅇ맞음 다해도 됨
근데 예측불허로 움직이고, 신념이나 광기, 혹은 다른 이유를 붙이지 않고 마음 가는대로 나쁜 짓을 하면서
짜잘한 조무래기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순수악 빌런을 만드는게 난이도가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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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과거도 있지만 작중에서 언급했듯이 그냥 태생부터 썩어빠진놈
우호우호 하나만으로 순수를 표현
단순한 거일수록 깊게, 수준 높은 플레이까지 가는데 힘들 다고들 하죠 피아노 라던가
순애악이구나!
솔직히 '순수악'만 따지자면... 저 부우도 뚱땡부우랑 대조가 되서 더 그런것도 있긴 하네. 스탠드얼론형 절대악이 뭐가 있을까.
걔는... 순수악은 아닐 걸요 악은 맞는데
조커?
우호우호 하나만으로 순수를 표현
단순한 거일수록 깊게, 수준 높은 플레이까지 가는데 힘들 다고들 하죠 피아노 라던가
조커?
akrr
걔는... 순수악은 아닐 걸요 악은 맞는데
나름의 신념은 있잖아요... 아니다 무슨 조커 얘기인지를 모르겠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순애악이구나!
조커는 혼돈 악 아님?
디앤디 성향 얘기히는거면 거긴 순수악이란게 없어요
솔직히 '순수악'만 따지자면... 저 부우도 뚱땡부우랑 대조가 되서 더 그런것도 있긴 하네. 스탠드얼론형 절대악이 뭐가 있을까.
ashiwood
불행한 과거도 있지만 작중에서 언급했듯이 그냥 태생부터 썩어빠진놈
확실히 죠죠가 재미있던게 어지간하면 악역이 다 매력적이고 부마다 메인보스급으로 잘만든 악역이 더 있으니까
디오는 항상 목적이 뚜렷해서 중립악이지 혼돈악은 아니야.
이전처럼 바보로 묘사되던 부우가 언어기능까지 상실하니 개무서웠음
그나마 말은 통하던 악당이 이젠 말까지 안 통하게 됐으니...
키비토신이 순수 부우에 대한 설명을 할 때가 좀 호러틱 하긴 했지
재밌으니까 일을 벌였는데 그래서 무서웠던 빌런
사실 순수악이란게 현실에서 보면 그냥 좇같고 지루하거든...
파워자체는 오반을 빨아들인 악부우보다는 약한데도 겁나 힘든 적이었지... 순수한만큼 안읽혀짐.
네우로의 식스 마지막에 가서 추잡한것 까지 완벽했음.
애 나오고 추리물이 이능력 배틀물이 되어 버렸지
애초에 초능력도구로 추리했으니까 추리물이라기보다는 인간드라마에 가까웠지
D&D 유저: 순수악이라 해도 혼돈악이냐 질서악이냐 중립 악이냐에 따라 또 달라지는 거 아닌가요.
키드부우 되자마자 무지성 지구파괴하려한게 ㅁㅁ인거 잘표현한듯 ㅋ
순수빌런
순수한 ㅁㅁ 빌런이면 주술회전의 마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