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전 영국의 유명 발명가 베서머가 만든 선박
SS베서머
삽화에서 보듯 중간의 선실은 배가 요동쳐도 수평을 유지하게 함
하지만 당대 기술력으로는 고장도 잦고 생각만큼 잘 움직이질 않아서 결국 폐기처리함
하지만 스테빌라이징 기술을 후대에 남기고 기술 발전에 영향을 줬기에
실패했지만 긍정적인 발명품이라는 평을 듣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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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Bessemer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빅토리아 시대의 독창성과 대담하고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하려는 시대의 의지를 보여주는 매혹적인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선박 안정화 메커니즘의 개념은 SS Bessemer에서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자이로스코프 안정 장치 및 활성 핀과 같은 현대 안정 장치는 Bessemer의 스윙 캐빈에 개념적 빚을 지고 있습니다.
첨단 전자 장치와 유압 장치를 사용하는 오늘날의 안정 장치는 선박과 요트의 롤링을 효과적으로 줄여 바다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현대 시스템은 Bessemer가 구상한 것을 달성했지만 실현할 기술이 부족했습니다.
따라서 SS Bessemer는 해양 공학 발전의 중요한 단계를 나타내며 혁신의 잠재력과 과제를 모두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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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패함
뭐 좌우로만 안흔들려도 선녀에 속하지 않을까? 근데 좌우로 흔들리면 선내랑 갑판 사이의 통로도 계속 움직인다는 소린데...
요까지 할려면 둥근 구체형태가 되어야하는데 그럼 배 생김새 특성상 너무 비효율적이 되어버림.
저게 좌우는 그렇다 치는데 앞뒤로 요동치는건 어쩌려는거지
좌우 앞뒤 위아래 모두 해결해준 제품이 언젠가 나와준다면, 무릎 관절 병원들이 오열하는 건가
롤 , 피치는 대응이 될것같은데 요는 안되려나? 성공했다면 혁신이긴했겠다
아...영화 큐브 생각났어...
저게 좌우는 그렇다 치는데 앞뒤로 요동치는건 어쩌려는거지
그래서 실패함
어둠의민초단
뭐 좌우로만 안흔들려도 선녀에 속하지 않을까? 근데 좌우로 흔들리면 선내랑 갑판 사이의 통로도 계속 움직인다는 소린데...
청새리상어
아...영화 큐브 생각났어...
그건 좀 덜함 좌우가 주기가 짧고 흔들림이 큰편 길이방향은 길어서 주기가 길고 흔들림이 좀 작은편이야
큐끼야아악
배가 앞뒤로 길어서 앞뒤로는 흔들리는 주기가 김.
그거까지 해결하려면 내부를 원통이 아니라 구체로만들어야함 ㅋㅋ
구형 또는 반구형으로 제작하면 해결됨
떠있기만 하는 용도가 아니면 굉장히 비효율적임
1등석에만 하면 해결ㅎ
5!
롤 , 피치는 대응이 될것같은데 요는 안되려나? 성공했다면 혁신이긴했겠다
루리웹-8608483178
요까지 할려면 둥근 구체형태가 되어야하는데 그럼 배 생김새 특성상 너무 비효율적이 되어버림.
생각하보니까 피치도 안될것같다
루리웹-8608483178
좌우 앞뒤 위아래 모두 해결해준 제품이 언젠가 나와준다면, 무릎 관절 병원들이 오열하는 건가
그런 가방 나온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무릎에 하중이 실리는건 막을수가 없을것같은데
저 가방 자체에 추진력이 달려서 떠있는게 아닌이상 결국에 가방의 무게를 고스란히 메고 있는 사람이 받는걸텐데 그래도 무게의 충격은 덜하긴하겠네요
걸을 때 진동 주기가 잘 맞으면 그렇게 편할 수 없는데, 산악 지형 등산/ 하산 갈 때는 쓰기에는 힘들다는 영상을 봤음. 내려오는 데 하필 가방도 하강 타이밍이면 무게가 두 배로 느껴진다고 함.
이건 뛰는 사람 충격방지용 같네
사실 그 해결해줄게 있는게 이미 나와있긴함 외골격 슈트라고... 비싸서 엄두를 못낼뿐
... ? ... 사용이 아주 제한적일텐데? ... 나왔다고 할 수가 있나? ....
ㅇㅇ 이게 산길을 뛰어올라갈 땐 충격방지되긴 하는데 걸어올라갈 땐 완화작용도 거의없고 오히려 장비때문에 추가된 무게때문에 무릎에 부하가 더 늘어나는 제품 ㅎㅎ 진짜 산길 아예 계속 뛰어다니는거 아님 오히려 단점이 많은;;
저거 지금 만들면 좋겠는데
롤링만 잡아도 살만한데
저게 그 닭 흔들어도 머리가 유지되는 그건가
저거 투자한 사람들은 어쩄든 돈 날렸자나!
원래 투자는 리스크를 동반하는법!
부탁한다 하이테크를 이룬 후손들아!
저 베서머가 그 철강쪽 베서머 전로 맞음?
맞음 본문엔 걍 영국 발명가라고 나왔지만 현대 철강의 아버지급인 천재 발명가이자 사업가임
저거 앗!시리즈에서 본건데 지금도 위의 사례를 소개하면서'다른건 몰라도 선장님 배멀미하게 만든건 성공했다고' 드립친게 생각남
ㅇㅇ 저거 배멀미 없애려고 저렇게 만든거임 ㅋㅋ
사실 신기한 아이디어는 과거에도 많이 나왔지만 그걸 실현시킬 소재와 공학 기술이 부족해서
뭔래 기술이란게 수많은 실패를 쌓아올려서 성공으로 가는거니
빅토리아3 하면 나오는 그 베서머 공법의 베서머인가?
ㅇㅇ 맞음 현대식 제강법의 아버지쯤 되는 인물. 지독하게 멀미가 심해서 저 테스트 배도 ' 딴 거 다 때려치고 영불해협만 멀미없이 건너면 된다!!!!!!!!'는 생각으로 강행한거고 들었음.
배멀미 ㄹㅇ 겪어보면 지옥이더라
저 기술 응용한게 마크로스여?
영국이 괴상한 시도를 많이 했지만 마냥 비웃을 일이 아닌 것이, 그런 황당한 시도를 많이 해서 건지기도 많이 건짐. 누구 말인지 까먹었는데, 영국인들은 멍청해보이는 도전도 진지하게 시도하는거라면 기꺼이 박수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었지.
회전축이 저 원통이 아닌 것이 원인이라 저 디자인으론 기술력이 있어도 해결이 안됨.
근데 상당히 괜찮아 보이긴 하네 ㅎㅎ
실제로 구토머신었다고 함. 무엇보다 안에 있는 게 계속 흔들려서 항구에 접안을 시키는 게 불안정했고, 그때문에 처녀항해때 부두에 두번 다 꼬라박 하고 패기처분 됨.
... 아니 완전 꽝 ...
ㅋㅋ 이래서 거대 이족보행로봇이 안되는거임
R&D
ㄷㄷㄷㄷㄷㄷㄷ
폭풍우지나다가 고장나면 지옥을 맛볼듯..
구형태가 아니면 힘들것같기도
저게 단순히 기계적으로 해결될 시스템이 아니라 저 시대에는 불가능한 시도였다는거... 요즘은 기계적으로든 제어 소프트웨어적으로든 엄청나게 발전해서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완전히 안정적인 객실은 가성비가 안나오는건 사실... 게다가 목적이였던 영불 해엽은 파고 차가 배 크기를 넘어서는 경우도 허다해서 만들어 봐야 별 의미가 없었을거라는거... 당시 기술로 지금 촬영에 쓰이는 짐벌 만들라고 해도 제대로된 물건이 나오기 힘들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