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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 인형하고 싸우거나 화내는 것도 아니고 제발 하지 말아달라면서 도망만 치려고 함....
코끼리 비명지르는거랑 지딸 우는데 신나하는 부부 둘다 공포였음
코끼리 찢는건 진짜 좀 그랬음
진입장벽:같이 게임할 친구
놀랍게도 단 한마디의 거짓도 없는 진실임. 심지어 애가 슬퍼서 우니까 잘한다고 환호했었음ㅋㅋ
부창부수라고 그걸 잘 한다고 칭찬해주더라 ㅋㅋㅋ
딸은 부모의 이혼대신 고아되기 당해버렸네
딸은 부모의 이혼대신 고아되기 당해버렸네
ㅎㄷㄷ 뭘 한다고???
저는 님친구입니다
심지어 저 인형하고 싸우거나 화내는 것도 아니고 제발 하지 말아달라면서 도망만 치려고 함....
그냥 도망만 다니는거 아님. 다리 하나 잃고서 절박하게 도망가는디 그걸 어떻게든 잡아 뜯잖아
말하지마 디테일하게 떠오름... 약간 착한아이 증후군처럼 내 캐릭으로 나쁜짓이나 선택지 고르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진짜 힘들었음
잃고 도망가는 와중에도 '이러지마.' '우리 다른거 하고 놀까' 하고 어떻게든 이야기 하려하는데 '도망가잖아! 잡아!'같은 말을 하는 부부의 모습이란.... 특히 계속 싸우다가 거의 처음으로 일치 단결하는 모습이 착한 코끼리 사지절단...
우리 친구잖아...이러지마...안돼~!
뭔가 설명을 들어보면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존재인지 표현하는거 같음.
가족문제를 단순하게 풀어내려 하면 그렇게 된다 같기도 하고
작품 주제를 생각하면 그게 맞을 거임.
원래 몸으로 돌아가려면 딸이 필요하다고 믿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네...
부창부수라고 그걸 잘 한다고 칭찬해주더라 ㅋㅋㅋ
코끼리 찢는건 진짜 좀 그랬음
이마에 딱밤을 때리는 매운맛을 보여 주려고 한것 같은데 맞은 입장에선 아래쪽 앞니 잇몸에 딱밤 맞은 느낌임
엔딩 크레딧에 땜빵해놓은 모습으로 나와서 한번 더 양심을 후벼팜
비유 찰진것 봐라. 와...내가 다 아프네.
진입장벽이 어마어마한 게임이라 진짜인지 확인할수가 없네...
아타호-_-
진입장벽:같이 게임할 친구
노올랍게도 사실이다.
부모가 될 준비가 안된 사람들이 인형이 되서 아이가 아퍼하는걸 보고 같이 헤쳐나가면서 다시금 부부와 부모로 성장하는 내용인데.... 그럴려면 중간 과정에 이 인간들이 얼마나 부모가 덜됫나 보여줘야 되서 나오는 장면
아타호-_-
놀랍게도 단 한마디의 거짓도 없는 진실임. 심지어 애가 슬퍼서 우니까 잘한다고 환호했었음ㅋㅋ
진짜 살짝 괴로울정도로 묘사함
https://youtu.be/Ks4BDtcTb34 딱 이 씬만 올린거 있네
제작진들도 제정신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 그래서 어떻게 마법품?
저 파트 좀 그렇지ㅋㅋㅋ
그래서 모가지부터 뽑았어? 아니면 팔,다리 너댓개 뽑았어?
후자 쪽에 가까움
흠 모가지부터 뽑지않은건 마지막 양심이었나?
그것보단 목을 뜯을만한 수단이 없었지. 가장 두꺼웠으니
딸 우는데 환호성을 지르는 장면인걸 생각하면 양심이 문제가 아니라 코끼리가 살고싶어서 끝까지 저항해서 그럼 사지뜯는건 뜯을려고 한게 아니라 죽이려는데 반항하다보니 입은 부상이고
어마어마한 충격이었지
웃기긴 했음 ㅋㅋㅋ
전 저 시점에서 이 ㅅㄲ들은 천벌이 맞구나 싶었어요
이게 그 해에서 가장 잔인했던 게임 씬 이었음
생육
코끼리 비명지르는거랑 지딸 우는데 신나하는 부부 둘다 공포였음
ㄹㅇ충격과 공포임 ㅋㅋㅋ 고어겜에서 사지뜯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진짜 핑키핑키한 디자인에 인형이 사정사정하는데 사지분해 위화감까지 같이와서 인지부조화 끝장남
저거 부부 둘다 플레이어 있어야 하는게임임? 한명은 AI 아니고?
ㅇㅇ 서로 교류하면서 퍼즐 푸는 겜이라...
'무조건' 2인 플레이가 필요함
이 코끼리 부분은 부모를 너무 싸이코패스로 만들어버려서 좀 몰입이 안되드라.
심지어 저 코끼리 인형이 목소리부터 행동까지 엄청 귀여워서 더 거북했음.....
코끼리 마지막 까지 수선 못하고 저렇게 끝나?
인형이 수선은 되 있는데, 꿰멘 자국이나 이런건 남아 있는 걸로 나옴
엔딩 크레딧에 수선된 채로 등장하긴 함.
위에도 말했지만 그나마 에필로그에서 수선한 모습으로 등장하긴함
실밥으로 고치기는 하는데 보기 흉함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낫기는 해도 지워지진 않는다는 비유같음
It takes two : 그것은 두 개를 가져가다 즉 코끼리가 두 개로 된다는 걸 의미함
코끼리가 야사시함
나 이장면에서 게임 끄고 한동안 못했음... 싸패새기덜...
스토리상 그럴만한 전개이긴 한데 너무 자극적이라 사이코패스 느낌이였음 ㅋㅋㅋ
정말 두 부부가 이혼한 이유와 결혼한 이유를 한 번에 납득시켜줌 ㅋㅋㅋ
이색기들 아닌착히먘서 다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없어서 못한다매!!
진짜 배신감에 핸드촌을 몬치겠네 이나쁜놈들
그래서 어떻게 원래대로 돌아왔어?
코끼리 찢은건 그냥 아무의미없었고 이후 게임이 더 진행되면 돌아가긴함
누더기코끼리골렘 됐대
사실 원래대로 돌아가는 방법은 계속 언급되었을꺼임 불화가 생긴 부부간의 관계를 해소시키면 되던 거 근데 남편 쪽이 뇌피셜 굴려서 저 짓 저지름..
큐/티
이거 친동생이랑 스토리 뭔지도 모르고 했었는데 우리 가족 이야기랑 결이 같아서 하다가 도중에 멈춤ㅋㅋㅋㅋ 나중에 유튭에서 엔딩보니깐 다행이 우리랑 다르게 해피엔딩이더라
순수하고 무고한 존재가 핍박당하는게 정말 불편한거란걸 알게됨
에이 설마 저 코끼리가 부모를 인형으로 만든 빌런이였다던지...
그런거 아냐. 걍 딸이 제일 아끼는 착한 코끼리 인형이야.
딸 아이가 울면서 빈 소원에 부부가 인형이 되버렸다는거 알고는 딸 아이 눈물이 있어야 원래대로 돌아갈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딸이 가장 아끼는 인형인 저 인형을 죽여서 딸 아이가 다시 눈물 흘리게 하려는 거
전혀 아님ㅋㅋㅋ 나쁜짓 한거 진짜 하나도 없고 부부를 공격하는것도 아닌데 부부가 멋대로 '딸 눈물이 필요하다 = 딸이 아끼는 인형을 망가뜨리자!'하는 발상으로 찢어버림
부부를 저 꼴로 만든 놈이 있긴한데 막상 걔도 딸이 부부간 갈등에 괴로워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도한 걸 들어준 것뿐임 목적 자체가 흑심있는 게 아니라 부부관계 풀어주려는 의도
언졘가는 플레이할수 잇것지?
블랙유머스런 장면이었지
진짜 너무 불쾌하더라 저거 보고 한 2주 멈췄었음
진짜야? 허...
좀더 정확하게는 애가 착하게 다가오는데 부부가 야 가만히 있어봐봐. 안 아프게 죽여줄꼐. 하니 도망가는거 붙잡으려다가 계속해서 한 부위씩 뜯어지는거
진짜 좀 그랬지..
저 장면 너무했어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이거 맞음? 이거 맞냐고 계속 되물으면서 진행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그거랑 별개로 겜은 갓겜이었음 ㄹㅇ
심지어 딸을 울리지않겠다고 딴 인형이랑 약속도 한데다가 딸의 눈물로 마법이 풀리는 것도 그냥 추측이였던지라 저건 진짜 너무했어
어우
부모가 애 생각은 안하고 지들 욕심에 나쁜짓한다는걸 은유하는거라 거북함 느끼면 정상적인 감각을 가진거니까 걱정할거 없습니다.
세상에
대충 보니 아이 키울 자격 없는 부모들을 풍자하는 게임인 것 같네 어우... 코끼리 인형 찢는 게 아이 마음을 찢어놓는 걸 비유하는 듯.
연출 과잉임
현실을 은유한 장면이라고 생각함. 이게 마냥 협동 게임이 아니고, 부부가 생각없이 하는 행동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수 있고 트라우마가 남을 수 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연출.
무슨 의미를 말하려했는지 나름 고민했겠으나, 개인적으론 라스트오브어스2 골프랑 다를게 없어보였음.
저 코끼리가 어 웨이 아웃이 등장한 주인공 둘 중 하나의 환생인가봄?
가장 재밌게 한 게임인데 이 장면때문에 평점이 까였지
청소기 눈알뽑는것도 놀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