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40분쯤 도착했으니 대략 2시갼 좀 넘게 진행한듯함.
이런저런 참여자 분들의 현장인터뷰와 미리 진행하신 분들 이야기가 쭉 진행됐뎐거 같은데...
사실 잘 듣진 못했음. 처음엔 워낙 뒤라 못들었고 중간에 앞으로 오긴 했는데 하필 스피커 앞이라 ㅋㅋㅋ
처음엔 대충 눈치보면서 피켓 흔들었고, 앞으로 댕긴 이후엔
직구규제 철폐하라, 시민 호도말라, 기본권 침해말라 같이 외치면서 참여함.
중간중간 귀도 좀 아프고 가방 앞으러 멨다가 허리가 뭐가 압박 받았는지 좀 심하게 아파서 고생은 했지만 참여해서 잘했다 생각함
날도 선선하니 땡볕 아니라 좋았고......
부디 이번 시위가 마중물이 되어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많았어
고생많았어
감사합니다 ㅜㅜ
시민 호도말라였군요. 뒤에 있어 잘안들려서 시민을 보호하라 인줄
잘 쓰는 문장 아니라 저도 앞에와서 듣고도 좀 헷갈렸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