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라는 단행본 코너 만들고 독자들이랑 이야기 하며
자연스래 작품 설정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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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 웨딩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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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마 스릴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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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게임업계 "천룡인" 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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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손만잡고잔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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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2200명 vs 로마군 3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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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콘서트장 사고.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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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14번째 소녀상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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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장려 댄스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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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정수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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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 강판기념 사보 성우 행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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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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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산 천연 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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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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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담당자가 샹크스 팔 자르라 해서 오히려 이거 땜에 아직도 고생중임
바쿠고도 원래는 눈치없는 토도로키 수준으로 순했다가, 저세상 다이빙하라는 양아치로 통과된 거면 뭐..
초반담당자 때문에 겁나 꼬인거 생각해보면 아닐껄
그건 이야기 듣고 촌스럽게 맞긴하지 하며 본인이 직접 멋지게 다시 그린 경우인지라
사실 그냥 임팩트를 원했던 담당자를 상대로 팔자르기 급발진한건 오다였지만
결국 바뀐 디자인도 오다가 만든건데 뭐...
초반에 담당자 아니었으면 큰일 날뻔한 냥반..
초반 담당자가 샹크스 팔 자르라 해서 오히려 이거 땜에 아직도 고생중임
빛나는별의
바쿠고도 원래는 눈치없는 토도로키 수준으로 순했다가, 저세상 다이빙하라는 양아치로 통과된 거면 뭐..
모건대령 디자인은 커버 못치겠음 ㅋㅋ
공허의노라조♡
초반담당자 때문에 겁나 꼬인거 생각해보면 아닐껄
공허의노라조♡
결국 바뀐 디자인도 오다가 만든건데 뭐...
그건 이야기 듣고 촌스럽게 맞긴하지 하며 본인이 직접 멋지게 다시 그린 경우인지라
빛나는별의
사실 그냥 임팩트를 원했던 담당자를 상대로 팔자르기 급발진한건 오다였지만
모든 작품의 초안은 완성형을 본 입장에서 보면 구려
그 상황에서 인상깊은 임펙트 주려면 본인이 그렸던 로맨스던 따라할수 밖에 없긴 했지 ㅋㅋㅋ
그치만 팔 안 잘리고 상크스 감사! 하고 너의 용기에 감탄. 밀집모자를 주마. 라고 하면 약하잖아
솔직히 담당자는 임팩트있는가>ok 샹크스가 얼마나 대단한 해적인가>오다가 말안해주면 모름 이러니 만큼 팔자르기는 오롯이 오다 탓이라고 생각함 담당자 입장에서 컷할 이유가 없는 부분이니
(대충 물에 아아아아아아아주 잘 뜨는 나무토막이 있었다는 내용)
어인섬에서 진짜 보여줌
떡밥을 적당한곳에 배치하는거랑 그걸 회수하는거 둘 다 작가 능력이지
단행본애서 설정을 푼다 이거 욕하면 복돌이들 거를수 있어서 좋지 ㅋㅋㅋㅋ
니카도 그렇고 작가가 빌드업을 잘 짜
난 sbs라길래 sbs 방송국인줄 알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