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1 확팩 브루드워 오프닝
리마스터 되기전까지 존나 오해많이 받았던 장면이 있다
테란 진영에 저그 급습으로 개털리는 상황에서 공중 지원이 어딨냐 상관이 누구냐고 물어봄
묵언수행을 하시는 그 할배가 말없이 배틀크루저 위치를 가리킴
브루드워 스토리에서 존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라드 듀갈과 알렉세이 스투코프
그리고 스투코프가 편안하게 담배빵하니까
듀갈이 화내서 담배 피우지말라고 먹살 잡는 장면
사실은
듀갈이 스투코프 담배빵 해서 화낸게 아니라 듀갈이 UED 함대 사령관으로써 저그가 얼마나 위험한지 실전에서 확인하라고
상황 파악못하는 스투코프에게 정신차리라고 화냄
그리고 대화끝난 후 테란 병력들을 공중지원안하고 배틀크루저 끌고 가버리는 장면
이 장면이 오랫동안 제일 오해 많이 받았음
'아군 대상으로 저그 부대를 풀어서 잔인하게 실험한거냐!'
'공중 지원하기 싫어서 빤스런한거냐!'
등등
이렇게 오해받았다
사실은
"제독님, 식민지 기지가 몇분이내로 함락됩니다"
"궤도로 올라가자 맘스틴"
"이미 충분히 다 봤다"
사실은 아군이 아니라 듀갈하고 스투코프가 끌고온 함대는 UED이고 여기 털리고있는 테란이랑 같은 편아니였음
또 실험용 저그를 테란 식민지에다가 풀어서 저그 위험성을 실험한거 였음 ㅋㅋ
요약하자면
브루드워 오프닝 내용은
UED가 반란군놈 처리하려 오면서
저그 포획해서 실험, 조종해서 프로토스랑 테란, 저그까지 싹 조지려고 계획한거 ㅋㅋㅋ
시네마틱 만드는 팀이랑 게임 만드는 팀이랑 뭔 일이 있었는지 정작 본편이랑 살짝 틀어진것도 있지 ㅋㅋㅋㅋ 게임 스토리에선 시네마틱이랑 반대로 저그 우숩게 보는게 듀갈이고 저그의 잠재력을 두렵게 보는게 스튜코프임 ㅋㅋㅋㅋ 그리고 시네마틱이랑 게임 본편의 스튜코프 성우가 다름 ㅋㅋ 원래 게임 개발 초기엔 UED 스토리가 듀갈이랑 스튜코프가 반대였나? ㅋㅋ
사실 저것도 설정상 배틀크루저가 아닌 배틀크루저와 비슷하게 생긴 UED의 함선 무언가...
친우인 알렉세이마저 불신하면서까지 본인의 독단으로 밀어붙인 종족전쟁에서 패한 듀갈이 엄청난 절망 속에서 자살하는 장면이 스타1다웠음 스타2는 스케일만 커졌지 네러티브는 단순해
1998년에 처음 할 때는 저런 쌍 놈의 새끼들!! ㅋㅋㅋㅋㅋ 소리 절로 나오는 오프닝이었지.
브루드워는 사실상 프로토스 말곤 악역들 전술지휘만 맡게 되는거였군
UED는 씹놈들이 맞다
유일하게 잘한건 지구 환경을 적당히 유지함
시네마틱 만드는 팀이랑 게임 만드는 팀이랑 뭔 일이 있었는지 정작 본편이랑 살짝 틀어진것도 있지 ㅋㅋㅋㅋ 게임 스토리에선 시네마틱이랑 반대로 저그 우숩게 보는게 듀갈이고 저그의 잠재력을 두렵게 보는게 스튜코프임 ㅋㅋㅋㅋ 그리고 시네마틱이랑 게임 본편의 스튜코프 성우가 다름 ㅋㅋ 원래 게임 개발 초기엔 UED 스토리가 듀갈이랑 스튜코프가 반대였나? ㅋㅋ
엥 저그가 아니라 그 분열기의 위력을 못알아보거라고 보면 말이 되지
스투코프 성우가 다른 거 맞음?
브루드워는 사실상 프로토스 말곤 악역들 전술지휘만 맡게 되는거였군
잘 아는구나
UED는 씹놈들이 맞다
영어 빼고 다른 언어들을 다 거부하지 않았나??
심지어 사이오닉 능력도 거부하지 않았나?
그래도 고스트 육성은 계속 했음....
양놈패치된 스페이스 중공
테-츙
유일하게 잘한건 지구 환경을 적당히 유지함
오리지널때도 게임 본편에서 삭제된거 시네마틱에 그대로 나오는것도 있었다고 하던가
어릴때 저빨간 눈 나오는 마린 개간지여서 어디서 나오나 했는데 안나오더라..시무룩..
사실 저것도 설정상 배틀크루저가 아닌 배틀크루저와 비슷하게 생긴 UED의 함선 무언가...
맘스틴 있는거보면 저게 알렉산더일꺼임 스타2 협동전에 나오는 그 알렉산더
테란 자치령은 ued가 제압해야 할 대상이니 도와줘야할 이유가 없지...
LESSERAFIM
+ 양사이드에서 달려드는 저그 떼
그럼 할배는 뭐임? 내다 버린거?
아군인데 내다 버린 거 x 반란군으로 실험한 거 ㅇ
1998년에 처음 할 때는 저런 쌍 놈의 새끼들!! ㅋㅋㅋㅋㅋ 소리 절로 나오는 오프닝이었지.
스타1의 이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그거하곤 별개로 참 감탄만 나오는 그래픽이었음 무슨 실사영화같다고 했는데..
지금 보면 기술적인 한계가 보이지만 그래도 정말 열심히 다듬은 것 역시 보임
친우인 알렉세이마저 불신하면서까지 본인의 독단으로 밀어붙인 종족전쟁에서 패한 듀갈이 엄청난 절망 속에서 자살하는 장면이 스타1다웠음 스타2는 스케일만 커졌지 네러티브는 단순해
??? : 나는 죽음을 경험한적이 없네... 에혀
그래도 공유 오프닝은 최고였다
저 할배가 손가락 든것도 위를 보라는게 아니라 조까라고 가운데 손가락 올린줄
https://www.youtube.com/watch?v=PfZayWGn7rA 음침한 분위기의 스타크래프트1 시네마틱 나도 좋아해~ 브금으로 나오는 Aria 도 너무 잘 어울림
UED는 진짜 배째는게 지가 혼자서 프.테.저 3종족을 다 이길거라 생각함
실제로 이길뻔함ㄷㄷㄷ
젤나가의 스파이와 케리건이라는 변수를 생각 못했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갑자기 분위기가 배신하는 장군이 아니라 바이오하자드 실험장이었네 ㅋㅋㅋㅋ
다들 영어를 몰랐던 건가...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게 맞음. 그러니 응애들은 영웅 마린이니 뭐니로 불렀던 거.
묵언 해병도 ued가아니라 코프룰루쪽애지?
ㄴ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