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나가라' 인종차별적인 노래에 비난 독일
독일 북부의 리조트 질트(Sylt) 섬에서 파티 참가자들이 인종차별적인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돼 국내에서 격렬한 비판을 받고 있다. 올라프 숄츠(Olaf Scholz) 총리도 24일 '불쾌하다'고 비난했다.
동영상에서는 젊은이 그룹이 바의 테라스 자리에서 인기 댄스곡에 맞춰 “독일은 독일인을 위한 것. 외국인은 나갈 수 있다”고 노래하고 있다.
젊은이 중 한 명이 금지된 나치 독일(Nazi)식 경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숄츠씨는 X(구 트위터)에의 투고로, 「이런 슬로건은 불쾌하고, 용납할 수 없다」라고 비난했다.
낸시 페이저(Nancy Faeser) 내상도 독미그룹 '훈케'의 인터뷰에서 '독일의 수치'라고 비난하며 인종차별의 '상태화가 몰려들고 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경찰은 캄펜(Kampen)의 마을 바에서 주말에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이 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코시코
저런 놈들이야 언제나 어디서나 있어서 저걸 국가가 방치하고 방조하느냐 조지느냐에 따라 갈리는데 일단 반응은 조진다맨이라 그정도는 아니지
시코시코
시즌 3아님?
뭐 일부이긴 하지만 추세를 보면 역시 본성은 숨길 수 없나 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