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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회사 높은 분들도, 아직 결혼 안한 직원에게 빨리 결혼하라고 재촉하는 경우 있음. 기혼자가 미혼자보다는 이직 확률이 낮으니.
저건맞는말임. 남자가힘든일을버티는건 가장이라서지 남자라서가아냐.
그러니까 가족을 인질로 노예화 했다는 소리네?
ㅈ소중에서 딴 복지는 없어도 가족수당만큼음 주는경우가 많은이유 ㅋㅋㅋ
책임질게 본인 하나면 적은 수입으로도 잘 사니까
저거 맞음.. 가장이 되면 슬러픔올 틈이 없다나
현대사회로 오면서 노동시장 변화 보면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지.... 추가적으로 맞벌이 확산도 겉으로는 남녀평등! 여성의 사회진출!!해도 결국 가장 혼자 유지 가능하던 가계를 부부가 둘다 일해야지만 유지되게 한거고 마냥 좋은 방향은 절대 아니라 생각함
그래서 회사 높은 분들도, 아직 결혼 안한 직원에게 빨리 결혼하라고 재촉하는 경우 있음. 기혼자가 미혼자보다는 이직 확률이 낮으니.
3레벨 홀리라이트
ㅈ소중에서 딴 복지는 없어도 가족수당만큼음 주는경우가 많은이유 ㅋㅋㅋ
차 사라 집 사라 결혼 해라 ㅋㅋㅋㅋ 셋다 비슷한 맥락이긴하지
결혼해서 돈 때문에 회사에 족쇄 차길 원하는거지
그냥 협박하는건가 야근, 박봉, 회식 음주 할래 아니면 가족들 굶길래 ㅋㅋㅋ
애생기면 회식음주만큼은 빼주는 경우 많음 ㅋㅋㅋ
ㄹㅇ계속 큰돈 나갈일 만들어라 카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빚 있는사람 좋아하는구나
그러니까 가족을 인질로 노예화 했다는 소리네?
맞음 그래서 애 딸린 기혼자 남자들을 막 굴리고 그랬었음 “니가 여기 그만두면 어디 갈건데?” 이런 심보로
그래서 이전세대들이 그렇게 일했지
황금두부
현대사회로 오면서 노동시장 변화 보면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지.... 추가적으로 맞벌이 확산도 겉으로는 남녀평등! 여성의 사회진출!!해도 결국 가장 혼자 유지 가능하던 가계를 부부가 둘다 일해야지만 유지되게 한거고 마냥 좋은 방향은 절대 아니라 생각함
의외로 예로부터 가족을 볼모로 잡는건 권력자들의 흔한 수단이었다
전통적인 사회가 그랬지.. 전쟁터에서도 가족을 지키기위해.. 이러면서..
실제로 그거 맞음 너 그만두면 니네 가족 나앉는다?
사실 전쟁에서 병사가 겪어야 하는 일들을 생각하면, 전쟁터져서 영장 날라왔을 때 ↗까라고 도망치거나 탈영하는 게 개인의 입장에서는 현명한 행동임. 도망과 탈영이 힘들어봤자 전쟁터에서 겪을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오직 가족의 존재 때문에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 끔찍한 일들을 감수하고 전쟁터로 가는거지. 한국의 직장들이 그렇게 세계적으로 비정상적인 수준의 노동을 시킬 수 있던 것도 이것때문이었는데, 노동 개선이 아니라 비혼 문제로 그 구조가 흔들려가는 걸 보니까 웃기면서 쌤통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
저건맞는말임. 남자가힘든일을버티는건 가장이라서지 남자라서가아냐.
솔직히 이 개념 가정에만 해당하는 게 아님 남성이 힘든 일을 해내는 것은 그것이 사회가 남성에게 '기대하는 바' 이기 때문임 남성이 많은 역할을 맡고 있고, 사회는 그런 역할에게 기대와 보상을 해왔을 뿐임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기대하고 우대했지 남성을 우대했다고만 볼 수는 없다는 거
그런데 역할과 기능은 전근대적 남성성을 요구하면서 우대요소는 점점 사라지니까...
왜 그렇게 됬냐면 전근대적 남성우대의 근원이 남성성이 아닌 남성에게 기대되는 역할에 의한 것임을 고의이든 아니든 무시해왔기 때문임 즉, 사회의 여성차별이, 남성중심사회의 문제를 "남성에 의해 만들어진 사회" 라서 발생하는 경험 부재의 문제, 설득 필요의 문제로 본 게 아니라 "남성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 라서 발생하는, 여성 혐오의 문제, 타파의 문제로 봐버린거임 전근대적 사회의 움직임과 관계성이 문제가 아니라, 아니 설령 그것이 문제라고 하더라도 그 문제의 책임요지를 남성한테 전가해버렸으니까 그래서 전근대적 남성우대적 현상에 대해서는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전근대적인 '남성이 사회를 유지하는 요인' 은 남성이 책임을 지고 사회를 지탱해야하니까 외면하는, 사실상 유지시키려고 하는 모순을 보이는거임
''남성에''와 ''남성을'' 이거 무지 공감된다.
집단 이기주의에 의한 당연한 결과임. 어떤 집단이든 자기에게 유리한 건 유지하고 불리한 건 없애려고 하는데, 여자들은 그 집단행동을 특유의 공감능력을 살려서 계속 해왔고 남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 이렇게 될수밖에. 이유야 어떻든간에 한쪽은 자기들 이익을 계속 챙기고 다른 쪽은 손을 놓고 있으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는 뻔하고 그게 현재 한국 사회임.
집단 이기주의란 평가를 내리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임. 한국 사회로만 한정지으면 전 세계를 뒤덮는 페미니즘을 제대로 비판하는것도 힘들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감정적으로 집단 이기주의라고 평가하기보다도 그들이 주장하는게 어떤 부분에서 틀렸는지를 주장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음.
집단이기주의가 왜 감정적인 평가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집단 이기주의가 필요한 때도 있음. 그 집단이 차별받고 있거나 하는 경우지. 문제는 집단이기주의는 이기주의기 때문에 자정능력이 없어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 때까지 힘이 커질 수가 있다는 거. 21세기에도 아직 여자가 차별받는 나라가 많고 거기서 페미니즘은 필요하지만, 군대나 집값 등 남자가 더 많은 의무를 지고 있는 한국에서 페미니즘은 이미 집단이기주의의 영역에 들어간 건 사실이고 그걸 인식하지 않으면 대응이 시작되지 않음. 집단이기주의가 논리나 도덕으로 해결된 경우는 없고 항상 힘의 논리로 억제되기 때문임.(정치학 교과서에 국제관계는 도덕이 아니라 힘의 논리로 결정된다고 쓰여져 있는 이유) 실제로 지금도 표 때문에 여자에게 불리한 정책을 추진하는 정치인은 없음.. 어차피 이기주의는 논리적 도덕적으로 모순 투성이인 존재인데 그걸 일일히 따질 단계는 지났고, 어떻게 힘의 논리로 대응하느냐의 시점이라고 봄. 상대가 집단이기주의라는 걸 인식해야 이쪽도 집단이기주의로 대처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임.
책임질게 본인 하나면 적은 수입으로도 잘 사니까
저거 맞음.. 가장이 되면 슬러픔올 틈이 없다나
이건 옛날부터 그랫음 그래서 입사하면 차사게 하던가(할부금) 결혼장려하고
일리가 있네 ㅈ 같아도 처자식 얼굴봐서 참았는데 결혼을 안하니 책임질게 자기자신밖에 없으니
근본부터 생각을 하자 지금 처럼 여성사회 진출이 일어났으면 여성이 더 많이 버는 것도 당연해지고 또 지금 가정주부 비율중에 남성 가정주부도 늘어나야지 정상이야 근대 현재는 원래 남자가 돈을 벌었으니까 여자가 벌어도 남자는 +@가 되어야 하고 또 외모 보는 비중 역시 더욱 늘어 났어 결국 소수 남성만 바라는 현상이 생긴건데 그런 눈높이에 맞는 사람이 없어 시집 못산다고 하고 또 그런 남자들이 어린 여성이나 이쁜여성 바라는건 문제 제기가 알어나 이거 자체가 문제인거 아님?
단순히 경제적 이유였다면 출산율은 낮아져도 혼인율은 일정비율 유지 되어야 했는데 안되었고 다른나라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유난히 한국에서 바르게 출산율 떡한한게 설명이 안됨
더 근본적으로 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졌는가를 생각해 봅시다
노동력 확보를 위해 여성진출을 장려한 기득권 목적이 완벽히 달성된 것 뿐임
임금은 올려주기 싫은데 노동시장에서 공급보단 수요가 높아지니 이대로라면 그 하기싫은 복지와 임금 챙겨줘야되니 그래서 외벌이보단 맞벌이를 장려해서 공급을 늘렸죠. 근데 그것도 한계가 오니 외국인 받아들여서임. 근본적으로 외노자 받아들이는 것과 같은 맥락임. 별거없음.
근데 저게 진짜 맞긴 함... 회사 때려치고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수익이 없을 때는 달에 100만 밖에 못 벌 때도 있는데, 책임질 몸뚱이가 나 밖에 없으니까 적금도 넣으면서 그냥저냥 살아짐.... 처자식 있으면 투잡이라도 뛰었겠지....
저거 그냥 인터넷에서 떠도는 소리가 아니라 올해 한국은행에서 보고서 낸거랑 똑같은 소리임. 우리나라는 여성고용이 확장된게 비혼남성의 노동시간 감소로 상쇄될거라고 하더라고. https://m.sedaily.com/NewsView/2D4064PJ3F#cb
근데 정작 여성의 고용시장 진출의 이유 대부분은 외벌이로 불가능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 아닌가...
그래봤자 연봉협상보다 이직이 더 빠른 시대에
직종마다다름
이거 볼 떄마다 궁금한게 바트 사진은 어디 있음?
do it for 'her'
페기때문에 퇴직한 회사 재입사 한거라 리사도 없음
번즈에게 재입사한 이유가 매기 임신이라서
요즘들어 심슨가족 보면 참 성공한 가족의 삶이임.. 결혼도 힘든 세상에 아이3명에 몸매좋은 와이프에.. 화목하기 까지
본인 살만큼이면 될듯?
저거 레알임 본인 외국에서 1주일 근무 시간 23~32시간 주 4일 고무줄임
오
더이상 의무에 매여있지 않는건 바람직한듯
여성의 의무는 계속 없어져가는데 남성의 의무는 없어지는 게 없으니.. 남자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뭔가 느끼는 게 있을 수밖에 없지
남자들도 이만큼 다루기 쉬운 애들이 없었는데 이제 임계점에 다다른듯
노동력 남아돌때 대우를 잘 해줬어야지.
그렇다고 힘든일 한다고 딱히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편하게
결국 착취하고 싶어서 저러는거 아님?
어.. 이건 부정 못하겠다 나도 책임 질 가족 만들 생각이 없다보니까 널널한 일 찾아서 적당히 버는 걸로 만족하고 삼
결혼전에 3조 2교대 1년정도 일했는데 회사에서 별종 취급받음ㅋㅋㅋㅋ 대학도 졸업하고 결혼도 안했고 그렇다고 부모님이 일을 안하시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두분다 일하시는데 그런놈이 왜 3조 2교대에서 일 하고 있냐고 ㅋㅋㅋㅋ
그런데서 일하면 몸 망가지는건 필연인데, 그렇게까지 해서 돈 벌 이유가 없어보이니 당연한거 같기도.
진짜 같이 일하는 형동생들 다 하나쯤 사연있었음 ㅋㅋㅋㅋ
힘든 일 하면 돈을 많이~ 더 많이 줘야 일이 구해지는 세상이 되는 거지 뭐...
일리 있는 말임 아무리 고되고 힘든 블랙기업이라도 가족을 부양 해야된다는 신념 하나로 버티는거니까 역으로 생각하면 기업은 그걸 이용하는거고
어디서 봤다.. 한국은 여자가 나이가 많을수록 결혼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ㅋㅋ
이거 맞음 대기업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월급으로 어디 빠지지 않는데 코인 오르니 그만둔다고 하더라고 로또 한번 맞은 금액인데(슬쩍 계좌 보여줘서 봄) 나처럼 애있고 외벌이면 그 돈있어도 계속 다닐것 같은데. 결혼할 생각 없는 솔로라 그런가 바로 그만 둔다고함
틀린말은 아니긴 하다
남자건 여자건 자기가 책임질게 있으면 쉽게 이직을 안하더라. 반대로 책임질게 없으면 쉽게 떠나고. 근데 나는 왜 그랬지?
사람들은 일꾼 NPC가 아니니까 너말고도 일할사람많아!! 책임감으로 불합리하고 힘든일도 버텨라!! 애 키울려면 맞벌이해라!! 하면서 노동력 쥐어짜면 응 결혼↗까 애안낳아~ 책임질 사람 없이 내 한몸만 건사하면 되니 ↗같은일 안할거야~ 해버리고 그동안 임금 후려치던 업계는 사람 안구해진다고 난리, 인구수 줄어서 일할사람 없다고 난리 그런상황에서 사람들 마인드를 바꾸겠다고 가정을꾸리니 행복해요^^ 하는 공익광고만 하루종일 내보내봤자..
진짜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건지.. 정말 가정을 꾸리면 행복 보장이면 국제결혼이든 뭐든 다들 하고 있지. 결혼이 도박이라는 걸 이제 다들 알기 시작한 시대에 그따위 광고를 보면 참..
한국은 80년대부터 인력부족을 우려해왔고, 90년 남녀고용평등이 법제화 된 것도 이 연장선 위에 있다. 힘든일 할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그돈받고 힘든일 할 사람이 없는거고, 선진국에서 힘든일은 이민자가 하거나 인건비가 겁나 싼건 가족이고 뭐고 이야기 하기 전에 당연한 일임. 한국이 급속성장해서 저런 이야기 하는 윗 세대는 저개발국이나 개발도상국 사람이고, 노동시장 신규진입자는 선진국 사람이라 사람이 없니 하는겨.
??? : 그렇다면 답은 역시 싱글세인가... 애 키우는 거보다 더 빡센 싱글세를...!!
그럼기초생활수급자할래
힘든만큼 돈을 더 주던가 ㅋㅋ
왜 가족 부양의 의무는 남성에게 있는지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