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중에 귀여운 아이랑 조금씩 사이가 좋아져서 기쁘다!
타이밍을 봐서 이번 주말에 식사 꼬셔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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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야 입장상 당연히 붙임성있게 대하지.
괜히 신입사원이겠냐.
불쌍하게도...
마흔줄의 띠동갑도 넘는 아저씨들이 꼬시면 거절하기도 난감할테고
저건 그냥 갑질이나 마찬가지
비슷한 경험을 한 여성이 많을거라고 보는데
22~5세 정도의 여성은 진짜 40대 이상 남성은 "아저씨"라는 별개의 성별이라고 생각하니까
상대방이 연애대상으로 여길줄은 생각도 못하고 그래서 경계심도 덜하다.
남녀 바꿔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듯.
급식 아줌마가 데이트하자고 꼬실거라고는 상상도 못하잖아.
전세계가 다 저런가보네
어우 허벅지 살집힌거보라
진짜 죽창으로 배때지 찌르고 싶게 생겼다
이것도 어쩌면 만국공통일지도 모르겠다 남자고 여자고 다 뒈져가는 늙은 퇴물이 젊은 애들에게 왜 추파거는건지 참...
대충 저게 되려면 심형탁 정도는 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