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근데 비아냥 거린 것도 아니고 되게 진지하게 소위 말해서 사시 몇 수생 이런 걸 예로 들면서 그 꿈이 전부는 아니다. 안되는 꿈을 붙잡는 것도 비참하다. 다른 데로 눈길을 돌려보라고... 당시 저거 보면서 되게 현실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조언이라고 생각했는데 터졌다는 거 보고 대학생때였나 그때 보면서도 되게 놀랐음
근데 비아냥 거린 것도 아니고 되게 진지하게 소위 말해서 사시 몇 수생 이런 걸 예로 들면서 그 꿈이 전부는 아니다. 안되는 꿈을 붙잡는 것도 비참하다. 다른 데로 눈길을 돌려보라고... 당시 저거 보면서 되게 현실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조언이라고 생각했는데 터졌다는 거 보고 대학생때였나 그때 보면서도 되게 놀랐음
우리는 꿈을 말할때 직업을 말하고 그래야 한다고 유치원때부터 배우잖음.
만약 다른걸 말하면 다 비웃고 폄하하고 그건 꿈이 아니라고 지적 당하고 획일화된 꿈을 강요당한단 말이야.
근데 잘 들여다 보면 남들이 말하는 꿈이라는게. 꿈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 이더라고.
목표를 쓰고 이게 꿈이라고 말하더라고.
폴아웃 뉴 베가스의 주제이기도 한건데, 거기선 '언제든 다시 시작해도 되지만 놔줘야 할 때를 알아야한다.'라는 말로 꽤 공감이 되게 던졌는데, 저건 좀 아프게 던지긴 했지.
미소녀 ts는 불가능한건가...
저거 때문에 라디오 진행하던 곳에 항의성 글같은거 많이 올라왔었던가?
이러면 모두가 비참하단 소리잖아...
이거네.
근데 비아냥 거린 것도 아니고 되게 진지하게 소위 말해서 사시 몇 수생 이런 걸 예로 들면서 그 꿈이 전부는 아니다. 안되는 꿈을 붙잡는 것도 비참하다. 다른 데로 눈길을 돌려보라고... 당시 저거 보면서 되게 현실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조언이라고 생각했는데 터졌다는 거 보고 대학생때였나 그때 보면서도 되게 놀랐음
미소녀 ts는 불가능한건가...
미소녀 ts에 ts백합이 꿈이었는데ㅠㅠ
현대 의학으로 가능은 하지 않나. 돈이 많이 들지만.
vr 챗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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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
폴아웃 뉴 베가스의 주제이기도 한건데, 거기선 '언제든 다시 시작해도 되지만 놔줘야 할 때를 알아야한다.'라는 말로 꽤 공감이 되게 던졌는데, 저건 좀 아프게 던지긴 했지.
응 금괴 다 가지고 기어서 나갈거야~~
오늘부터 마법소녀 TS 포기합니다..
루리웹-6097276959
엽서나 그려 제발 좀.
루리웹-6097276959
콧수염은 당연히 기르셨죠?
이러면 모두가 비참하단 소리잖아...
저거 때문에 라디오 진행하던 곳에 항의성 글같은거 많이 올라왔었던가?
꿈은 작은게 좋더라.. 난 일본어 할 수 있는 꿈을 꿔서 지금 일본어로 먹고 사니 그건 나름 행복한거 같아 ㅋㅋ
전국의 공시생과 그 부모들의 발작버튼이니까
돈만 많았으면 천문학자 진짜 해보고 싶었는데
유게에서 맞다 아니다 싸움은 났지만 정작 전현무는 저 말 하고 엄마한테 혼남 비참한걸 왜 지가 정해
현실을 바로 보는거 중요하긴 하지 자신을 얽매는 높은 이상을 놔주는것도 삶의 질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이긴 하지 근데 나름 이룰거 다 이룬사람이 말하면 기만으로밖에 안보인다는게 문제지
정강이 뼈를 때린수준으로 아픔
꿈을 끝까지 포기안한 사람들로 인하여 새로운 것들이 발견되고 역사가 바뀌기도 하는데
하지만 진짜로 안되는 꿈을 붙잡고 있다가 민폐를 끼치는경우도 많지. 예를들어서 푸틴이 꾸는 소련제국의 부활도 꿈이니까
근데 비아냥 거린 것도 아니고 되게 진지하게 소위 말해서 사시 몇 수생 이런 걸 예로 들면서 그 꿈이 전부는 아니다. 안되는 꿈을 붙잡는 것도 비참하다. 다른 데로 눈길을 돌려보라고... 당시 저거 보면서 되게 현실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조언이라고 생각했는데 터졌다는 거 보고 대학생때였나 그때 보면서도 되게 놀랐음
현실을 인식하는게 중요하긴 하지. 마치 무지개를 잡겠다고 끝까지 쫓아간 나머지 늙은이가 되어버린 아이처럼 말이지.
근데 아저씨는 아나운서 할만큼 하고 갔잖아요
이거네.
스스로가 만든 환상에 스스로가 속아버리고, 그게 그저 시련 정도로 치부해버리면서 스스로를 더 속여버리고... 이것만큼 비참한것도 없을거다. 남이 해주고 싶어도 못하는거니까.
앵 전 저 못하는거 아는데용 이라고 반박 달아 주고 싶네
막 뭐든지 목숨을 걸고 하라! 라고 그러는데 어떤 분야는 성공할 수 있는 건 어디든 운과 재능을 동시에 갖춘 소수뿐임. 그럼 목숨을 걸고 했다가 실패한 놈들은 모두 할복쇼라도 해야 하나? 좀 극단적이라고 생각했음.
나는 꿈을 꾸고 있는 상태 자체가 인간으로서 더 나은상태라고 생각함 그 꿈을 이뤘느냐 못이뤘느냐 이뤄질만한거냐 아니냐 하는건 인간으로서 쇠락하는것보단 덜 중요한 문제야
나도 그래서 지금 포기하고 다른거 해야될지 고민중임..
꿈을 무엇이냐? 하고 물으면 제각기의 답이 나옴. 누군가는 바라는 직업을, 누군가는 비현실적인 것을, 누군가는 이상을 말함. 꿈을 직업이라 한다면 놓아야 할 때가 있다고 생각함. 꿈을 비현실적인 것, 이상적인 것이라 한다면 계속해서 꿈꿨으면 좋겠음.
뭐랄까 보통 꿈이라 하면 구체적인, 내가 초딩때만 해도 꿈이라 하면 거의 다 직업을 얘기했었지. 지금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 사실 딱히 궁금하진 않았지만...
진짜로.. 꿈이 없는건 꿈을 찾을수라도 있어서 그나마 희망적인데 안되는 꿈을 잡고 있는건 그걸 잡고 있는 스스로도 이게 안된다는걸 알지만 놓을수가 없는거라서 정말 비참하지.. 손절타이밍의 중요성과 매몰비용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명언임
역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라는 꿈을 꾸면 되는거죠?
쟨 지가 뭐라고 꿈갖고 노력하는사람 비참하게 만드는 걸까
틀린말은 아닌거 같지만.. 맞는 말이면 모두 뱉어내도 되는가? 를 생각하면...
우리는 꿈을 말할때 직업을 말하고 그래야 한다고 유치원때부터 배우잖음. 만약 다른걸 말하면 다 비웃고 폄하하고 그건 꿈이 아니라고 지적 당하고 획일화된 꿈을 강요당한단 말이야. 근데 잘 들여다 보면 남들이 말하는 꿈이라는게. 꿈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 이더라고. 목표를 쓰고 이게 꿈이라고 말하더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G3Zw8-P9hZc
저거 장수생들 한테 하는말 아니었나. 저게 꿈이라고 붙잡고 3년 5년 10년 보내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