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지점장이 울고불고 매달려도 인정해야한다 ㅋㅋㅋㅋㅋ
일단 저러면 vip실로 직행함.
저건 현금으로 뽑는 시점에 무조건 상부+경찰에 연락 돌려야 하는 건 아닌가;
어디서 보니까 6억정도로 지점장나와서 울고불고 짜고그러진 않는다던데
타행 입금이요
현금 7억 찾는거 본적있는데 생각보다 별거없었음 다른지점서 현금 가져온다던지 그런거도 없고 5만원짜리라 그런지 캐리어 하나도 다 못 채우더라 근대 지점장은 나오더라
국세청 : 그래서 어디다 쓰셨죠?
찐 부자들은 저런식으로 하면 없는 애 취급이라던데
일단 저러면 vip실로 직행함.
아이고 이러지 마시고 안에서 잠시....
6억 뽑을라면 금고 가야되는데 그거 열쇠가진사람이 지점장급이라 어쩔수 없다
저건 현금으로 뽑는 시점에 무조건 상부+경찰에 연락 돌려야 하는 건 아닌가;
저런경우는 연락한껄요.
상부는 맞지만 경찰은 에바지. 애초에 본인 돈인걸.
보이스피싱때문에 보통 경찰에도 연락함
뭐 아무튼 감사기관 같은 걸 생각하고 한 말인데 아무튼
요즘은 은행에서 경찰에 연락하더라. 근데 경찰와도 인출을 막지는 못한데
생각보다 노인네들 송금부터 시작해서 시골쪽은 경찰 대동하는 경우나 경찰 불러서 확인받는곳도 있음 하물며 현금이 6억2천인데 불러도 되냐고 묻는게 맞을듯..
자기통장에서 돈빼는건데 막으면 안되는거긴 하지
국세청 : 그래서 어디다 쓰셨죠?
루리웹-2028067802
타행 입금이요
포르쉐 911 풀옵션 출고
국세청은 쓴건 신경안써 번걸 신경쓰지
말씀하시는게 꼽만주고 바로 다른 은행에 입금하실거같은데?
??? 이미 입금된 자기 돈을 찾는데 국세청이 뭔상관?
상관함 사용출처 세금문제로 증여나 이런 문제 때문에 연락해야함
이러면 진짜 지점장 나와서 바짓가랑이 잡고 빈다. ㅋㅋㅋ
그렇군
1억 이상 10억 미만 증여의 세율은 35%
아냐 다른 사람주면 증여때문에 신경써
저 돈이 어디로 가나 주시하지 갑자기 증?발 하면 이제 찾기시작ㅎᆢㅁ
즉 저 돈을 자식에게 주었다면 확인해야함
차명계좌 가능성이 있어서 다 봐 특히 건설업자들이 제3자 명의로 사업자등록, 계좌계설하고 받은 대금을 빼돌릴 때 현금인출해서 추적이 어렵게 하거든
나이좀 있으신 분이면 무거워서 집에 돌아가기 힘드셨을 듯?
저 돈 뽑을 재력이면 바깥에 사람 대기 시켰겠지..
저정도 재력이면 이미 운반할 사람 대동한 상태겠지
요새는 억단위 이체도 가능한 세상이라 매달리기 이전에 용도는 물어봐여 험...
이체와 출금은 완전히 다른 문제임. 이체=아직 은행에 돈이 있음 출금=은행에서 돈을 뱉어야 됨
이체는 별거 없지 딸깍 하면 끝인데
다른문제인데, 이체도 가능한 일이 많은데 출금을 굳이 전부 현찰로 해야 하면 국세청 보고도 해야 해서 그러는 거
찐 부자들은 저런식으로 하면 없는 애 취급이라던데
그렇다기엔 대가리 빈 재벌들이 너무 많지 않나?
걔들이 은행가서 대놓고 저러면 MZ하지 못하고 YOUNG하지 못하다고 조리돌릴걸
어디서 보니까 6억정도로 지점장나와서 울고불고 짜고그러진 않는다던데
엄청 소규모 시골지점인가봐
6억을 만원짜리 현금으로 달라는데 울고불고는 아니더라도 사정은 해야겠지
보통 저정도로 큰금액도 은행에 보관을 잘안한다데
지점장이 권한 상품 가입했다가 그 상품 해지하면서 투자한 금액 빼가는거면 사정사정 할 듯
앵간한 시골 새마을 금고도 “데이터로” 10억 이상은 있음 근데 만원권이 그만큼 있냐는 좀 많이 다른 문제
마석도랑 장이수가 같이 다녀야 할거 같은 일
저건 아니라 행장이 맨발로 뛰쳐나와서 무릎꿇음.
은행도 어디 매체에서 나오는것처럼 금고에 현금을 쌓아두는게 아니라던데 저정도면 현금수송차가 가져와야하는거 아녀?ㅋㅋ
현실은 딱히 울고불고 매달리지도 않고 그냥 확인을 좀 더 여러번 할 뿐 평소 업무 보듯이 무미건조하게 업무 봄
현금 7억 찾는거 본적있는데 생각보다 별거없었음 다른지점서 현금 가져온다던지 그런거도 없고 5만원짜리라 그런지 캐리어 하나도 다 못 채우더라 근대 지점장은 나오더라
아 물론 울고짜고 이런거 없고 원래 그분이 vip라 단순 인사
사모님!! 사모님!!! 사모님!!!!!
바닥에 쫙 깔아놓고 ak47찍으려는건가
10억이 재산인데 6.25억을 출금해가는 사람이 있다면 지점장이 나와야 되는데 한 1000억쯤 재산 있는 사람이 저 돈 출금해가면 "아 크신 뜻이 있구나" 하고 말지 아 물론 지점장은 둘 다 나와야 함 두번째 분은 CCTV로 보자마자 나와야 함
보이스피싱의심땜에 꼬치꼬치 물어보고 현금 다른지점에서 가져오느라 시간 좀 걸릴순있어도 6억정도 빼가는건 큰일은 아니라더라
1억 체감 이거의 6배 ㄷㄷ
문제는 이거 다시 입금하는거지 하나하나 세야 할거 아냐
5만원짜리면 저거의 20%니깐 진짜 ㅋㅋㅋㅋ 부피 줄어드는구만
기계쓰지 당연히
2억 수표 찾아도 지점장은 개풀 별신경도 안씀 돈 가치가 너무 낮아져서 만원 짜리라 무슨 진상인가 얼굴 버러 나오긴 하겟다
그게 문제가 아님 한뭉치에 100g 625뭉치면 62킬로임 어케 들고감?
이체는 모르겠는데 6억을 갑자기 현금으로 뽑는건 보통 일이 아니다
이체 할려면 수수료 800원 내라고? 씨바..이체 안해 현금으로 줘
정말 작은 지방소도시의 지역농축협, 수협은 거래지점 옮긴다며 억단위 현금 다 뺀다 그러면 지점장이 혹시 심기 불편하게 해드린거 있냐고 바로 하긴 함. 시중은행은 그정도는 아님.
당시에도 글 올렸지만, 저 짤 되게 오래전이라 당시 6억이면 암청 큰 돈이었고 현찰거래도 많았어서 큰일이라면 큰일이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전자거래가 더 많아지고 6억도 당시에 비해 가치가 낮아지면서 글 올라올때마다 재평가 받고 있긴 함 ㅋㅋㅋㅋㅋ
2년쯤 전에 친지분 일 봐드리다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냥 은행 옮기는거면 지점장이 나와서 그동안 감사드린다며 좋은 상품 있으면 연락드릴테니 다시 꼭 부탁드린다고 하긴 합니다
오.... 그렇구나 ㅋㅋㅋㅋ 지식이 늘었다
개인금고 있는 여자 봤는데 그냥 다른세상 사람 같더라
600억 정도 굴리는 소규모 은행이면 가능은 함 600억 굴리는 은행 = 준비자금으로 6억은 보유하고 있어야함 = 준비자금이 6억이랬지 만원짜리가 6억이 있어야 하는건 아님 = 만원짜리로만 6억 달라 하면 준비자금 내에서는 불가능한 상황 = 지점장 안튀어나오면 조져지긴 할듯
이거 찾고 있던 짤이었는데 100원이 아니라 10000원이었구만 어쩐지 안 나오더라 ㅋㅋㅋㅋ
시중은행 서울지점들은 6억으로는 과장급도 안나와봄 ㅋㅋ
딱히 호러는 아님 기업과도 거래하는데 뭐
사업자 통장에서 저정도 돈빼는거로는 호들갑 떨진 않는데 개인통장에서 6억씩 인출한다 하면 일단 다튀어나오고 물어보는게 맞지
6억이 우리에겐 큰 돈이지만 은행에겐 그렇게까지 호들갑 떨만큼의 돈도 아닌데
뭐 그냥 보이스피싱인지 확인하고 아닌거같으면 그냥 인사한번 하고 끝일듯 은행의 주요 거래 대상은 기업임
지점단위로서는 꽤 큰돈임 실제로 현재 현금 저만큼을 일시에 빼줄수 있는 지점은 별로 안될걸?
저 정도 고액을 여러번 출금하면 일단 금융조사쪽에 보고가 가긴 한다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