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와나의 일종으로
중국에서는 용어라고 불린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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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 가격도 가격이지만 키우기 더럽게 까다롭다며
아 갑자기 똥얘기로 넘어가지 말라고
진짜 황금빛인데 이건 누가봐도..
번식이 힘들면 마리에 억단위 가것네
쾌변?
저게 얼핏 사진같은거로 봤을땐 딱히 닮은것도 아닌데 왜 용龍어라고 부르지? 싶었는데 덩치 제법 큰 아로아나가 가까이서 움직이니는거 보니까 어렴풋이 공감이 가더라 큼직한 비늘이나 용틀임이 생각나는 몸놀림 같은게 이래서 용자를 붙엿구나 싶더라고
쟤가 가격도 가격이지만 키우기 더럽게 까다롭다며
까다롭기엔 가정집에서도 키우더라
왜냐면 저새끼를 키울 수조 들일만큼의 공간이 있어야하거든
가정집에서 까다롭게 키우나봐
우리집 근처 국밥집이 가게에서 키우더라
키우긴 하는데 쉽진않음. 물생활의 끝은 해수어항이거나 용이라고 할만큼 끝판보스위치긴 함
별거없던데 옆에 금붕어나 혼헤드 같은애들 키우듯이하드하
금빛나야 비싼거임
금빛이고 자시고 다 팔고 가격상관없이 마음에들면 사서 가정집에서 키우더라
니가 이 아저씨 유튜브봐라
일단 아로와나 들어가는 어항 마련하는거부터가 쉬운게 아님. 그러면서 다른 조형물같은거 넣었다가 다치는 경우도 많고 점프사 하는 경우도 많음. '그냥 키운다'하는데 데려와서 몇십년 키워야되는 종이라 쉬운게 아님.
보라니까 임마. 어항 조금큰거에 알아서 키우더라. 가정집에도 그만한건 다 할만한거였고. 니가 보지도 않고 어렵니 마니 하지마란거야.
오히려 유튜브 영상 하나가지고 판단하지 말란 소리임. 괜히 민물끝에 용이라고 하는줄아나
직접 키우는 사람이 멀쩡하게 키우는데 참내 ㅋㅋㅋ
번식이 힘들면 마리에 억단위 가것네
이건 나도 탐난다
번들번들하네
캣타워
누우우우웃!!! 포에트!!!
캣타워
표현력 좋다 공감도 가고
진짜 금붕어네
진짜 황금빛인데 이건 누가봐도..
허접♡유게이
쾌변?
녹차양갱이
아 갑자기 똥얘기로 넘어가지 말라고
허접♡유게이
???
이건 황금이 아니라 그냥 황달이고
뭣 아로나와 똥이라고?
고올든 아로와나
무협이라면 왠지 영물 같은걸로 나올 것 같아
황금 아로나...이것참 귀하군요
우리나라에서도 관상어 박람회같은 곳에 가면 크고 멋진 아로와나 감상 가능하니까 관심있으면 구경 가는 거도 나쁘지 않음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관람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예전에 어떤 꼬맹이가 아로와나 겁주다가 놀란 아로와나가 어항 천장에 머리 박고 죽은 이후 생긴 조치
역시 애새끼가 문제야
ㄹㅇ 저정도 발색이면 부르는게 가격이고 최소 억대 이상이다...
맛은 안정적인가
몬헌 중반때 비늘뜯어다 제니벌이 신세 좀 졌죠.
저게 얼핏 사진같은거로 봤을땐 딱히 닮은것도 아닌데 왜 용龍어라고 부르지? 싶었는데 덩치 제법 큰 아로아나가 가까이서 움직이니는거 보니까 어렴풋이 공감이 가더라 큼직한 비늘이나 용틀임이 생각나는 몸놀림 같은게 이래서 용자를 붙엿구나 싶더라고
저건 다들 좋아할듯
쟤들은 진짜 실물로보면 와 용이다 이생각만들더라
진짜 개멋있어
이분의 모티브 였죠, 아마
사조영웅전에서 황용 치료하러 남제 만나러 가던 길에 언급된 금와와 생각나네
저거 크기도 엄청 크지않았나
강남 제약사 빌딩 1층에 존나 멋있게 수영하더라
와! 도스 파열아로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