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충 유명한 해외에서 살아보기 뭐 그런거 해본적이있기 때문
일단 내가 그 어쌔신크리도2 해보고 내안에 이탈리아인이 살아나는것같았음
(엣? 그게무슨개소리니? )
이탈리아 남부쪽에 친형이 살아서 여기서 몇달 있어봄
일단
1.기본적으로 이사할때 우리나라처럼 건물 고르는 기준이 남달라야함
에어컨? 설치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어떻게버티는데 ?
ㅇ아.. 이것의 이름은..라디에이터라고한다.,...
기본적으로 이탈리아 경우는 최근에 지어진게 60년~ 100년임...
이런건물들은 에어컨 설치못하고 그나마 라디에이터
엥? 그럼 건물 안 지음?
안짓는건아님, 다만 지어도 비싸서 못드간다는거지 ㅋㅋㅋ
2. 길가다 데이터끊기는일이 존나 다반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3G뜨는거 10년만에 봐서 너무 놀라웠다.
(왠지 올라가서 짚더미에 뛰어내리고싶음)
그리고 해외나가면, 보험같은것도 따로 구매해야하고 존나 이것저것 일이 많아짐
ㅋㅋ
3.시발 공무원새끼 우리나라새끼들보다 더 일 안함
들어갔을때 보험관련해서 연락함
어 근데 그거 3개월뒤에 해결됨 우리나라? 그거 2일 넘어가는순간 갑자기 대가리에 불나는데?
4.지하철이고나발이고..그런거 없어...
5. 물 의외로 존나 우리나라가 깨끗한거다.
심지어 우리나라처럼 화장실이 바닥이 타일이 아님 목조 바닥이라 씻고나서 수건으로 바닥 닦고 나와야함 청소하기 존나 불편함
6.어차피 돈도없는데 한국에서 사셈ㅋㅋㅋㅋㅋ
어차피 매일같이 커뮤 돌면서 아카, 아오, 무라사키 펨코, 루리웹 , 돌면서 비추만 받지 않냐? 그런거 보면 돈도 없고 그냥 인생이 ㅂㅅ같은데
어줍잖은 지식으로 이민을 간다니 만다니 지랄염병떨지 말고
해외가면 일주일도 못버팀 국까짓 적당히하고 꺼져라 ㅋㅋㅋ
해외가면 낭만만 있는줄아나 ㅋㅋㅋㅋㅋㅋㅋ
지 혼자 이민가면 되는거 가지고 되도않는 글만 수백일 도배한 놈 맞음? 이민빌런이?
건식화장실은 한국사람들은 진짜 적응하기 힘들지...
우리나라가 땅덩어리도 작은데 위에 올라간거 싹 다 밀려버려서 미련가질 새도 없이 인프라 깔아버린거지 다른 나라는 뭐...
장기 거주한 경험은 없어서 다른 건 몰라도 물이랑 공무원은 진짜 한국이 어지간한 선진국보다 인프라 엄청 잘 되어있는 거 맞긴 함
? 휴지도 아니고, 하다못해 걸레도 아니고 수건으로 바닥을?
어크 뇌가 딸린다
아 이탈리아 살고 싶었는데 역시 살아본 사람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군
지 혼자 이민가면 되는거 가지고 되도않는 글만 수백일 도배한 놈 맞음? 이민빌런이?
그럴꺼야 ? 아마도 하도 저격 자주올라오길래 올때마다 가소로워서 대응안할랬는데 걍 너무 가소로움
ㅇㅇ 심지어 디시 아카 펨코 할거없이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쓴 글 복사해서 남에거 퍼온것처럼 함ㅋㅋㅋ
위에짤은 통피일건데 통피 포함해서 상습적으로 꼬리밟혔다고 함
우리나라가 땅덩어리도 작은데 위에 올라간거 싹 다 밀려버려서 미련가질 새도 없이 인프라 깔아버린거지 다른 나라는 뭐...
건식화장실은 한국사람들은 진짜 적응하기 힘들지...
나 욕조에 샤워커튼이 사생활보호가 아니라 바닥에 물튀김 방지용으라는거 보고 진짜 놀랐음 하긴 씻을땐 문 잠그니까 이중보호가 필요하진 않겠구나 싶기도 했고
하지만 건식이 더 안심되는데! 어릴때 미끄러져서 뒤통수 박은 후로 건식이 좋음ㅋㅋㅋ 바닥에 물젖는 건 샤워부스 바깥에 부분카펫 깔면 됨.
? 휴지도 아니고, 하다못해 걸레도 아니고 수건으로 바닥을?
내는 그런거에 기겁했다..
한국정도면 선진국이 맞다는걸 해외여행 후기만 봐도 잘 알텐데 이민 타령하는 걔는 그것도 안 찾아본거겠지
이탈리아는 로마시절에도 물에 식초타서 마셔야했는데 지금은 더하겠지..
아 이탈리아 살고 싶었는데 역시 살아본 사람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군
야 더워 씹 근데 대구보다 안더움 (더위부심부리는중)
이민 빌런은 친구 없나바 맨날 우리랑 놀아
장기 거주한 경험은 없어서 다른 건 몰라도 물이랑 공무원은 진짜 한국이 어지간한 선진국보다 인프라 엄청 잘 되어있는 거 맞긴 함
그거랑 별개로 이민 빌런들이 난리 치는 이유는 사실 요즘 터지는 사건들 보면 국가가 명분을 만들어 주는 꼴이라 뭐라 할 말은 없긴 한데 여초 특히 더쿠나 네이트판 같은 곳에서 똑같은 소리 성반전 레퍼토리로 계속 나온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나 모르겠음 특히 남자들은 이민 가도 다 돌아오지만 여자들은 안 돌아온다는 소리 같은 거 하면서 남혐+국까 정당화 하는 거 보면 극과 극은 통하는 걸지도
외국사는게 쉬운줄아는 애들이 많음...
낭만 있겠지...여행이면... 근데 이민이면...일주일도 안되서 돌아간다고 할듯...ㅋ
공무원일하는 속도는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으로 빠른거라더라
건식 화장실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어크 뇌가 딸린다
내가 허락한다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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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말고 꺼져라 이민빌런아
뭐야 이새끼네 ㅋㅋㅋㅋㅋㅋㅋ 야 ㅂㅅ 마냥 깝치지 말고 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슬쩍 스리슬쩍 정치 이야기하려고하네 ㅋㅋㅋㅋ
활동내역 알만하네 ㅋㅋㅋ
빨리가~
집구할때 신사가지로 가야하는데 구시가지로 갔나보구나 애도
신시가지는..비싸요.... 예
나도 가격보고 그짓했으니 이해는 감 구시가에도 에어컨있는 건물이 있긴하더라 비데는 빙안에 있는데
저런 애들 특 진짜 이민 생각하는 사람은 저럴 시간에 돈 벌고 외국어 배우고 있음ㅋㅋㅋ 가서도 그 나라 언어 말고도 자기만의 경쟁력이 있어야 이민 성공할까말까인데(말만 하는 거면 그 나라 노숙자 데려다 써도 되니까) 그런 거 없고 그냥 아무튼 한국이 싫지만 아무것도 안함
근데 이민빌런이랑 망명빌런이랑 두명 따로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활동한거 누구임? 헷갈린다
이민빌런
"안된다고...! 이 헬조센이 내 인생 시궁창된 이유고 전부여야 그나마 내가 나 자신을 탓하지 않고 국까질로 나라 원망하며 이민갈 돈도 없지만 그래도 이민 가기만 하면 지금보단 더 낫게 살거란 일말의 희망과 희열을 담고 살아갈 수 있는데 왜 현실을 자꾸 직시하게 하는거야 시발!!"
뭐야??? 또 나타남???? 걘 안 지긋지긋하냐??
창문 에어컨 설치못함?
3g 뜨기라도 하면 감지덕지지. 북부 삐에몬테 쪽은 2g가 뜨더라.
솔직히 이민은 그냥 "그쪽 나라에 취직이 돼서" 가는거 아니면 다 비추긴 해 예외는 있지만
이탈리아 남부면 유럽에서 손꼽히는 부자동네인 북부랑 비교해 딴 나라 수준으로 격차가 어마무시한 곳이잖아
ㄱ..그런가?
북부는 독일 서부/잉글랜드 남부급으로 잘사는데 남부는 동유럽이랑 비교해야할 레벨임. 이마저 격차가 좁아진게 호러
유럽계열 이민자들 하나같이 하는 말이 공무원 일처리 끔찍하다는 말이네
공무원 새끼들 1열로 차렷 새끼들이 일안해?
이탈리아는 나라 빚갚는데만 예산 20% 쓴다고 하지 않았나
유럽쪽 공무원 일처리하는거 보면 다 쏴 죽여버리고 싶어짐. 지하철이라.. 밀라노 광장 한번 가볼라고 지하철 타서 티켓 발급기에서 결제하는데 오작동 해서 돈 먹고 에러 영수증 나왔길레 환불받으려고 역사에 있는 사람한테 문의했더니 나는 잘 몰라 이지랄 하더라.ㅋㅋㅋㅋㅋ 진짜 개판임
저번에 영화에서 이탈리아가 나오는데 내 고향처럼 느껴지더라
참고로 지하철에서 무료 와이파이까지 되는 나라는 흔치 않다...ㅋㅋㅋ 영국같은덴 전화 문자도 다 끊김. 그래서 무료 타블로이드 아직도 역 앞에서 많이 뿌리고
세계 어딜가도 우리나라 같은데가 흔치 않지..
공공서비스(공무원 포함)는 우리나라가 특출난 케이스라 유럽가서 우리나라 수준을 기대하면 안 되긴 함 우리나라는 법에서부터 공무원을 특수신분으로 보고 노동관계권리를 박탈시켜 놨지만 거긴 그냥 고용주가 국가나 지자체일뿐인 근로자라서 퇴근시간 땡되면 줄이 아무리 길어도 셔터 내리고 퇴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