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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은 멍청이가 아니다 그시대 기준으로 생각하니까 그런거지
한명 대상으로 한발만 쓰지는 않을테니 기만 작전으로 탄약 소비만 시킬 수 있다면 로마 압승 아닌가
예로부터 전쟁은 보급싸움이었음. 현대군은 더더욱 보급 없으면 그냥 끝남.
보급없으면 전차가 100대라도 33만명한텐 안된다
전쟁은 보급이지
의외(?)로 전차는 굴리는데 정말 엄청난 양의 보급이 필요한 병기다. 이동에 필요한 기름, 윤활유, 정비에 필요한 부품, 탄약, 전자장비에 들어갈 배터리 등 포함하면 굴러가는 것 자체가 돈을 버리고 다니는 물건이야.
그때는 보급이 됐으니까 그런거 아녀?
33만명 이길수 있으려나
전차가있는데 33만명 못이김?
보급이 없으면 전차 있으면 뭐해
탄환 보급없으면 쉽지 않음
로마애들이 적응해서 함정 설치할 것도 고려해야할듯
88년 장세훈
의외(?)로 전차는 굴리는데 정말 엄청난 양의 보급이 필요한 병기다. 이동에 필요한 기름, 윤활유, 정비에 필요한 부품, 탄약, 전자장비에 들어갈 배터리 등 포함하면 굴러가는 것 자체가 돈을 버리고 다니는 물건이야.
유루와 부품 보급이 안되는데 전차가 얼마나 갈수있겠음.
M1 에이브럼스면 일단 연비가 허공에 가스 태우는 수준임 얘 연비가 1L당 몇백'미터'임
에이브람수는 기름 미친듯이 퍼먹음 보급없이는 하루면 퍼져
미군의 에이브럼스 전차 연비가 1리터로 300미터 밖에 못가는 수준이라 들었지 보급 없으면 그냥 움직이지 못하는 쇠떵으리라 전술적 활용도가 너무 제한되지 않겠어. 글고 전차뿐만 아니라 현대군용병기 대부분이 성능과 생존성등을 우선시해서 만들어지는지라 전투나 기동후에 매번 쓸고닦고 조이고 풀고 점검해줘야지 안그러면 금세 잔고장 쌓여서 못써먹는다더라. 즉 보급없으면 1~2회성 무기밖에 안된다는거라
저 시나리오에서 전차는 짐짝임. 유류보급 안되면 전차는 기관총처럼 고정 시켜놓고 싸우는 용도로만 굴려야됨. 다만 개인화기와 기관총 같은 무기들이 너무 개사기라서 이길 가능성은 있음.
기름 없으면 그냥 쇳덩어리인데 M1이 기름 엄청 퍼먹을걸 미군이야 그걸 무한한 보급으로 해결하는데 저긴 보급이 안된다가 조건이라서
전쟁은 보급이지
보급 충분하면 갈아버릴 수 있을것 같은데.
하필 에이브람스가 기름먹는 돼지라 보급 없으면 애매하겠다
한명 대상으로 한발만 쓰지는 않을테니 기만 작전으로 탄약 소비만 시킬 수 있다면 로마 압승 아닌가
ㅇㅇ 보급 없으면 노답. 보급 있으면 미군의 확실한 승리겠지만..
근데 로마군이 ‘총이란 총알이 다 떨어지면 고철이나 다름없는 무기’ 란걸 알 방법이 있을까?
???:이상한 게르만어 비슷한 말을 쓰는 부족이 불꽃을 쏴댄다
옛날 사람들은 멍청이가 아니다 그시대 기준으로 생각하니까 그런거지
보급이 없는데 될까
이세계 웹소설이잖아
일단 포위당하겠는데, 기마대가 뒤와 측면에서 기습, 전열 보병이 앞에서 돌격하고
보급없으면 못이기지
보급없으면 전차가 100대라도 33만명한텐 안된다
33만명의 10%정도 죽일 화력도 될까 말까고 탄약이랑 기름 떨어지면 뭐...
예로부터 전쟁은 보급싸움이었음. 현대군은 더더욱 보급 없으면 그냥 끝남.
대충 보급 했냐? 못함, 나라 망했냐? 망함 짤
맞지. 오히려 현대전일수록 더더욱 보급이 더 절실하게 필요해서(병기들이 엄청난 군수물자를 잡아먹기 때문) 전쟁에 있어 직접 전투병력 대비 후방 지원 담당 병력들의 비율이 자꾸 증가함.
괜히 유방이 소하를 일등공신으로 뽑은게 아니여~
저정도 화력차이면 로마가 도망갈테니 약탈할 수 있을거 같은데 아이스크림 같은 기호식품이 없어서 미군의 사기는 좀 떨어질 듯
로마에 기름 약탈할 주유소가 없어서 망했다네요!
보급안주는거면 33만이 아니라 그거의 3분의1이라도 로마군이 이길텐데...?
일본에 아부라가 나인다 밈이 괜히있는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wASESNAN4fw?si=KL-zAVRVd_ygaUJy
보급없으면 어케이김 33만명이 우라돌격하면 밀리지않으려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725791
그때는 보급이 됐으니까 그런거 아녀?
루리웹-3725791
탄약도 33만발 안되겠구만
루리웹-3725791
한 20만명 때몰살한다 치고 그다음은 우짬 10만 vs 2200 칼싸움 어케 이김?
실전에서 미군은 탄창 최대한 챙겨간다 하고 보병 소총 말고도 험비, 장갑차, 전차에 수백수천발씩 꽉꽉 실어둔 기관총 탄약까지 하면 30만발은 훌쩍 넘겠지 하지만 전차 같은 기갑차량은 기름 먹는 돼지라 일주일도 못가고 기름 없어서 버려질듯. 기름 꽉 채운 유조차도 같이 넘어가면 1회 정도는 재급유하겠지만
현실에선 5만명만 몰살해도 모랄빵나고 사기 박살이긴 함
20만명이 떼죽음 당했는데 남은 10만이 어떻게 정신을 유지하고 싸워. 세상에 그런 전쟁은 없다. 스타크래프트가 아니니까
ㅋㅋㅋㅋㅋ ㄹㅇ 전차가 한방쏘는거만 보여줘도 전부 모랄빵나서 항복하려들껄?
ㅋㅋㅋ 그렇게 치면 33만명한테 꼬라박는 2200명이 어딧음 나한테 지금부터 33만명이 꼬라박을껀데 충분히 이길 수 있으니까 힘내자 아자아자 화이팅! 이지1랄하면 상사 대가리 쏘고 도망칠듯 ㅋㅋㅋㅋ
대체 왜 33만명이 한번에 꼬라박는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글에선 그냥 미국이 로마 제국에 침투하는것 뿐임 레인저들 적국가서 침투작전 벌이는건 별로 특수한 경우도 아니고 애초에 지휘관이 ㅂㅅ도 아니고 평원에서 33만이랑 붙는놈이 어딨어 어디 성 하나 점령하고 공격오려는놈들한테 화력투사 한번 보여주고 우리는 신의 군대라고 소문좀 뿌리고 끝내겠지
보급이 안되면 어케 이겨. 33만명 숫자가 ㅈ으로 보이냐;;
사기가 문제겠네 초반엔 접근도 못하고 다 죽을텐데 모랄빵 안나려나
33만은 뉘집 개 이름이 아닌데.. 보급 없이는 저런 장비로 절대 못이긴다..
특히 평야나 지대빨 못받는 지역이면 절대 불가능..
그리고 병사 개인의 체력적 문제나 모랄빵 문제도 있지. 저 병력으로 게릴라 펼치면 ㄹㅇ 개노답이야.
모랄빵 문제는 로마군쪽이 훨씬 심각한 약점임
단기 결전이면 미군이 이기겠지만 장기전이면 로마군이 이기겠네
님들 전투는 모랄빵먼저 나는놈이 지는겁니다. 상대방이 진형을 갖추고 있는데 장교부터 대가리에 구멍나면 로마군 할애비와도 못버티고 모랄빵나서 다 도망감 물론 로마를 점령하는 전쟁을 이기는것까진 몰라도
내 앞에 33만명의 적이 있다는걸 생각하면 2200명이 모랄빵 안나기도 어려울거 같은데. 심지어 보급도, 지원군도 없고.
미군은 로마군 33만명이 대충 어느정도의 전력인지 상상할 수 있지만 로마군은 미군 2200명이 어느 정도로 강한지 상상하는게 불가능함
오히려 상상 되니까 ㅈ같을 수도 있는거 아님? 승리하면 집에 보내준다 이런거라도 되면 모르겠는데 아무리 ㅈ만한 군대라쳐도 100배 가까운 적군에 수십세기전이라 미국이란 나라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보급도 없으니 최첨단 무기는 며칠 지나면 무용지물 될거고. 당장에야 갈아버릴 수 있다고 쳐도.....로마만 모랄빵 걸리고 미국은 안 걸릴거라고 보는게 무리 아닐가.
구체적으로 상상이 안되니까 망상이 될 수 있다는거임 아즈텍 제국도 레콩키스타도르를 신들의 사자로 착각한것처럼
나는 더 잘 아니까 두려울 수 있다고 말하는 거고. 차라리 모르는 게 나았을 정보 때문에 고통받는다고 이야기하던 지식의 저주마냥. 미국이 화력이던 전술 전략이던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지만 얘들도 멘탈은 슈퍼맨이 아니라 사람일텐데 멀쩡할까 이거냐는 거임. 로마는 모랄빵 안걸린다!!! 미해병대만 걸린다!! 이게 아니라, 미해병대도 지금 보통 ㅈ같은 상황이 아닌데 모랄빵 날 수도 있다!! 가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임.
전차와 총기에 대해서 배우고 익숙한 우리도 군대가서 수류탄이나 크레모아 터지는거 보고 놀래는데 저시대 로마군이면 기관총으로 한번 쭉 긁으면 대부분 모랄빵나서 도망칠거같음 어떻게 그건 버티더라도 돌격한 애들이 전차 기스도 못내는거 + 밟혀서 터지는거 보면 다 항복하려들지않을까 심지어 평원 전투도 아니고 그냥 로마 어딘가에 떨어져서 점령시작하는거라면 첫 전투때 적은 사망자 0명인거 보고 올라가면 지휘층들 멘붕올꺼고 로마 내에서 소문이 퍼지고 퍼지면 신의 군대라고 총소리만 들려도 도망칠꺼같음 ㅋㅋㅋ
미군의 압도적인 이점은 상대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확신이 있다는거임 이 점 때문에 모랄빵이 걸릴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거고 차라리 로마군이 무고하고 선량한 시민들이어서 그들을 학살하는데 죄책감이 들어서 모랄빵이 난다는거면 모르겠는데 로마군도 무고함과는 거리가 먼 침략자들이라 딱히..
나랑은 보는 관점이 꽤 다르네. 난 미해병대 자체가 현 상황에 대해 느낄 불안을 생각해본 쪽에 가까움. 님이 이야기준건 이런 부분에 대해선 이야기가 없는거 같더라고. 10년 20년도 아니고 수십세기 전 고대로 날아왔으니 GPS같은 최첨단 장비 먹통 됐을거고, 본국은 고사하고 자기들 외 연락되는 부대도 없을거고, 아예 로마시절이니 지리, 풍토, 문화도 달라졌을거고 이런데 떨어져서 느낄 불안감에 미해병대 입장에선 원시적인 레벨이라지만 수십만 대군과 싸워 여튼간에 로마를 점령해야함. 이런거면 나는 멘탈 깨질만 하다고 보거든. 아무리 압도적이라지만 미해병대도 사람이라 칼맞고 독먹으면 죽는데 두려움이야 당연히 있지 않겠음? 뭐 로마도 이미 여러차례 님을 비롯해서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해줬듯 생전 처음보는, 말도 안되는 신의 현신이라 느낄 정도의 괴성, 벼락, 폭발, 생전 처음 보는 복장, 언어 등등으로 느낄 불안이 있을테지만 난 위에, 미 해병대가 느낄 불안이 중요하다고 봤거든. 로마가 이런 불안으로 사분오열 될 수 있듯 미해병대도 저런 불안으로 충분히 갈라질 수 있다고 봄. 물론 반대로 오히려 저런 불안때문에 우리 끼리 꽁꽁 뭉쳐야 산다고 사기가 올라갈 수도 있을거고..... 근데 그렇다고 무조건 한쪽이 압도적이다! 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뭐 솔직히 나도 처음엔 로마가 무조건 이기지 ㅋㅋ 였는데 댓글달고 여러 사람이랑 말하다 보니까 생각이 좀 바뀜. 이 VS자체가 명확한 조건을 걸어놓고 매치하는 것도 아니고......결국 조건을 어케 잡는지에 따라 결과는 바뀌겠더라고. 그래서 걍 이런 생각하는 인간도 있다고 이해해주면 좋겠음.
보급이 되도 33만명 게릴라로 공격하면 미군이 짐
33만 로마군이 던지는 필룸 맞고 다 죽을 듯
일정 이상 죽어나가면 33만이든 100만이든 도망갈 수 밖에 없음 물론 장기간 붙으면 미군 애들은 다 죽겠지만
이쪽이 보급이 없으면 저쪽도 보급이 없어야 하는 거 아니냐
보급이 없는데 뭔 소용이냐. 전쟁의 기본을 모르네
로마 점령은 가능할지 몰라도 결국 몰살엔딩임.
보급 없으면 그냥 미군이 진다... 유류 탄약 공급 없으면 미군이 뭔 소용임??? 미군 파워가 저 보급에서 나오는대
미군이 대충 2~3만 죽이고 끝날듯? 33만을 한번에 다 돌격하진 않잖음
2~3만씩이나 죽으면 모랄빵 나서 로마군이 질거 같은데 ㅋㅋ
보급 해줘도 될까 말까인데 보급 안 해주면 33만을 어떻게 뚫어
?? : 물자는 현지에서 빼앗아 조달하는것이다
보급이 없으면 코스프레 2200명이네?
조건이 점령인데 너넨 2200명으로 점령을 어떻게 할꺼니? 그냥 회전 이기는것도 아니고 머 2200명도 쪼개가지고 점령군 냅두고 진격할거임?
루리웹-7543747808
천군 말하는거구나 그거 분석해보면 역시나 보급이 없어서 열세였지
해병대 장비를 구체적으로 적어줘야 한다 해병대에도 공군이 있음
탄창만 미리 넉넉히 준비해놨다면 보급이 없어도 이김.
33만이 뉘집 애이름이여?
근데 보급은 현장에서 하면 되는거 아님? 해병대면 냉병기나 생존능력도 좋을거 같은데. 아 50일이라는 제약이 있으니 힘들겠구나.
로마시대에 총알하고 포탄 기름이 어딨냐고 식량이야 아무거나 주워삼킨다 쳐도.
ㅋㅋㅋ 전차 유류 보급 못받으면 일주일 안에 로마 쑤시다가 기름 바닥 나서 멈춤 ㅋㅋ 그럼 고정 포탑 되는건데 끽해야 40~50발 들어있고 그것도 대부분이 대전차 탄이고 대인탄은 3~5발 정도인데 2200명 기준이면 전차 1개 중대 내지는 3개 중대로 있고 나머지는 다른 병과일건데 보급 못받으면 33만 초반에 5~에서 10만 갈리고 장기전 가면 미군이 GG 칠거 같은디
아 참고로 M1전차에 기관총 약 7-8000발 들어감 동축은 4500발에 전차장이 나와서 쏘는건 3-4000발 그리고 터스크킷이라고 시가전사양이면 장전수도 쏘라고 3-4000발 더 들어감
대전차고폭탄도 고폭탄이라 대인용으로 사용 가능함 하지만 문제는 기름이 없다
현대 전쟁은 작전으로 시작해서 군수로 끝나는데 보급 안되면 뭘 가지고 있든 전투 지속이 안되지 않나?
정보 비대칭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 점인지 모르니까 하는 소리지. 화약이 뭔지도 모르는 인간에게 전차를 불뿜는 용이라고만 인식시켜도 전의를 상실할건데
대체 무슨 근거로 로마군과 미군이 서로 도망 안가고 최선을 다해 싸울거라고 단정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지만 로마군 지휘관부터 다 따이고 시작할 듯 그리고 미군 한명 독감 걸려있으면 그게 제일 무서운거 아닐까
아마도 그게 제일 무서울 듯
풍토병도 생각해야 되고... 물보급부터 빡실듯... 가스 아끼고 나무로 물을 끓어야 될판임...ㅋㅋ
베트남 전쟁은 보급 있었는데도 졌잖아 ㅋㅋㅋㅋ
33만이 그 시대 사람이라면 못 이기지 않을까 고작 냉병기 쓰는 입장에서 탱크나 기타 병기의 화력보면 모랄빵나서 전투의지가 사라질거같은데 로마군입장에선 미군이 얼마나 많은 탄약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맞지 야파에서 리처드가 고작 80인데 상대하는 아랍군은 그걸 모르니까 모랄빵나서 무너진거 보면 뭐...
뭔 로마 군인들을 원시인 수준으로 생각하네 백인대장이니 뭐니 현대의 장교 혹은 부사관 같은 개념도 있었고 전략과 전술이라는것도 존재했고 총알 떨어지면 미군도 대검 끼우고 총검술 해야할텐데 고대 로마시대때는 백병전이 디폴트라 로마군이 더 우세할텐데
루리웹-3725791
그 불뿜는 전차가 2~3일만에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뽀록나는건 금방임
미군이 그런 멍청한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하는걸까 미군이 그런것도 미리 생각못하는 머저리 소굴이었나
로마군이 위성장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관측해.... 적진 한번 보고 오겠다고 척후병들 근처로 가는순간 총맞고 사라질텐데
연료가 없는걸 무슨수로 해결함? 탱크 연료가 몇시간만에 바닥나진 않지만 미군교리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위해 6시간마다 주유하거나 확인하라는것도 있는데 애초에 연료보급이 없다는것에 중장비는 금방 기동불능이 되는거지.
없는걸 있다고 블러핑치는 방법은 무수히 많아. 임진왜란때 물이 떨어진 성에서 쌀로 말을 목욕시켜서 물이 충분하다고 속인것처럼. 보급되는줄 알았는데 사실은 없었다는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보급 없는걸 아는데 누가 연료 풀로 돌려가면서 움직여서 2~3일만에 다쓰냐고.
여기서 중요한 점은 로마는 저 제우스의 권능을 가진 불벼락 무기와 헤파이토스의 거신병같은 철덩이괴수들이 보급을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일듯 권능같은 신의 군대인줄 알면 백만병사도 무용지물임
글쎄, 나는 왜 그렇게 고대인들이 저평가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도 보급이란 개념이 있었고 영리한 로마인들이라면 저들도 보급이 필요하다는 것을 꿰뚫어 볼 것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