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만 시로딜
레만 시로딜의 아버지 흐롤왕은 성령이 깃든 흙에 박아서 레만 시로딜을 탄생 시킴
흙에서 태어나자마자 I am Cyrodiil come(나 시로딜에 강림했노라)라는 성드립을 침
아카토쉬는 레만 시로딜의 정액으로 빵을 만들어 주려고 했었다
레만 시로딜은 핸즈프리 사정을 해서 기사들을 무찌름
비벡
비벡은 던머들에게 애널 ㅅㅅ와 오랄 ㅅㅅ를 금지 시킴
성전환이 자유로우며 성지향도 자유로움
몰라그 발과 떼씹을 하다가 몰라그 발의 자식들을 낳음
그리고 떼씹 도중 갑자기 단체로 ㅈㅈ를 물어뜯는 기열찐빠가 벌어짐
비벡은 몰라그 발의 ㅈㅈ로 창을 만들어서 자식들을 죽임
보통 범인은 MK로 귀결될거같은데 ㅋㅋㅋ
레만 시로딜은 사실 에본암 아니냐는 이야기도 본거같기도 에본암의 화신 아니냐 디아그나였나? 무신의 아바타 아니냐 같은 썰이 있던걸로
비벡은 진짜 mk가 거의 짠거 맞는데 레만 시로딜은 mk말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씀
로칸 화신이라는 썰이 있고 로칸 화신썰은 mk가 밀었던걸로 앎.
레만 시로딜 자체는 MK가 개입하기 전인 대거폴에서도 언급이 있으니까 근데 성적인 이야긴 MK가 범인 아닌겨? 싶은거
로칸의 화신 그거 쉐자린 혹은 이스미르잖아 솔직히 인간의 창조신인만큼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고 봄
얘기 들어보니 성적인 로어가 반드시 mk가 범인은 아니더라. 신화적인 요소 따온다고 다른 작가들도 성적인 요소들 많이 가져왔음 근데 모로윈드 관련 성적으로 기괴한 설정들은 거진 mk맞긴 함.
하긴 뭐 엘더스크롤 설정 자체가 그런 신화적 이야기 여기저기 가져온 팬들의 몫이 크니까 엘더스크롤 관련하면 게이 사무라이가 비벡의 친위대라는 이야기도 웃겼지 ㅋㅋㅋ 대거폴 시점에서도 대거폴 성을 보고 이게 ㅅㅅ지 하는 성 성애자 이야기도 있었다 하고
아레나때는 테스터들이 쓴 팬픽이 로어로 그대로 편입되기도 했다고하니ㅋㅋㅋㅋ나인 디바인 이름 상당수가 테스터 이름 따온거더라고ㅋㄲ
그걸 총정리 해서 설정으로 제대로 각잡은게 2편과 3편 사이에 나온 포켓 제국가이드라 하지 그거 자체만으로도 탐리엘 전반의 문화나 큰 떡밥 던져서 꽤 좋은거 같은데 스카이림과 오블리비언에서 단추를 잘못 끼웠어.. 오블리비언은 시로딜 설정 자체를 이탈해버리고 스카이림은 솔직히 스카이림 자체 떡밥이 아니라 뭔 아카비르쪽에서 나올 용 이야기가 주가 되고 스카이림 관련 설정에서 오크의 악신에 의해 수명이 깎인걸 울프하스가 복구한 이야기라던가 그 오크의 악신 이름이... 죽음의 신인 아케이와 비슷한 이름인 오케이였던가? 오블리비언 관련해선 어떤사람은 뭔 엘더스크롤로 반지의 제왕 찍는 이야기나 찍냐 하고 탐리엘 리빌트와 그 하위 모드 두개의 설정에 맞는 구성이 꽤 재밌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