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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죽이겠다고 유니빔 쏘던 상황이었으니까.
내 애비를 죽인 팔! 니 애비가 만든 방패! 니 애비다!
일정확률로 토니에게 광폭화 버프가 중첩되서 버키가 끔살당할 확률이 늘어남
자꾸 버키한테 머리박고 사과부터 했어야 한다고 하는데, 토니는 저때 사과고 나발이고 머리에 미사일부터 박으려는 상태였음. 심지어 아이언맨은 처맞아도 좀 다치고 끝이지만, 캡아랑 버키는 스치기만 해도 뒤진다고.
대놓고 버키한테 미사일까지 조준할 정도로 눈이 돌아가있던 상황...
ㅋㅋㅋㅋ 저것 이후로 토니 스타크가 왜 살인 드론 수만대를 탑재한 위성들을 만들었을까? ㅋㅋㅋㅋ
티배깅했으면 더 빨리 쓰러뜨리지 않았을까?
티배깅했으면 더 빨리 쓰러뜨리지 않았을까?
일정확률로 토니에게 광폭화 버프가 중첩되서 버키가 끔살당할 확률이 늘어남
그짓할거면 아크리액터 부수고 토니 목도 딸 각오해야할걸 마지막 이성 한줌마저 날아간 토니가 무슨 짓까지 할줄알고
대놓고 죽이겠다고 유니빔 쏘던 상황이었으니까.
대놓고 버키한테 미사일까지 조준할 정도로 눈이 돌아가있던 상황...
그것도 조준시스템 고장났는데 눈 돌아가서 프라이데이에게 헬멧 열라고 하고 눈대중으로 쏘는 상황이였으니
진짜 표정부터 개빡침이 느껴져서 저 시점엔 뭘 해도 대화가 불가능하단 것만 느껴졌음
극장에서 봤을 때 진짜 캡틴이 눈돌아간 아이언맨이 버키 안 죽이게 하면서 제압한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음.
방패로 리액터 부수는거 보고서 속으로 후.. 함
진짜 저대사 했다면 캡아한테도 미사일 날리고 죽이려들었겠지 그럼 그 후 수습이 안되고
움짤만 떼서 보면 삼촌 둘이 조카 두들겨패면서 농락하는거 같은데 실상은 패턴 저지 못하면 삼촌중 하나가 죽음
근데 너무 찰지게 팼어...
방패 협동기까지 넣은게 너무해
저렇게 칼같은 합 맞춰도 스펙에서 밀린게 현실이라...
주의를 흐트려놓으려면 저수밖에 없긴 했는데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들쥐의하루 Mk2
버키가 아크 리액터 부수려고 하니까 바로 빔쏴서 기계팔 녹임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것 이후로 토니 스타크가 왜 살인 드론 수만대를 탑재한 위성들을 만들었을까? ㅋㅋㅋㅋ
갑자기 저게 튀어나온게 설마..!
위성에 포착되는 순간 죽여버리겠다
토니는 생사결이었으니깐 얼굴을 막았고 둘은 아크리엑터만 노렸지 ㅋㅋ
일단 리액터 부수면 아이언맨이 더는 공격을 못하니.. 물론 이것도 헬난이도지만
한번이라도 패턴 놓쳐서 공격기회 주면 졷되는거 알기 때문에 패턴 파훼 하면서 틈 날때마다 최대한 무력화 기회 본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내 애비를 죽인 팔! 니 애비가 만든 방패! 니 애비다!
이ㅏ니 씨1발 아빠 뭐하는데
아빠: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ㅋ
난 널 항상 사랑하지만 마지막 인사가 그따구인건 좀 빈정 상했단다 아들아!
자꾸 버키한테 머리박고 사과부터 했어야 한다고 하는데, 토니는 저때 사과고 나발이고 머리에 미사일부터 박으려는 상태였음. 심지어 아이언맨은 처맞아도 좀 다치고 끝이지만, 캡아랑 버키는 스치기만 해도 뒤진다고.
버키가 티배깅 해서 불붙은거다 하는데 사실 버키가 무슨 말 하든 토니 입장에선 불에 기름붓기밖에 안됨
게다가 버키 또한 피해자인데 사과했어야 한다는게 말이 안됨. 게다가 이건 엄연히 영화인데 거기서 토니빠들 원하는대로 사과하고 끝나면 신발 그딴 영화 진심으로 스크린으로 보고 싶나? 존나 개노잼인데.
윈터 소르쟈 였으면 캡아랑 손잡고 비벼볼만한데 버키라..
하필 죄책감 때문에 멘탈도 불안정했고 ㅇㅇ
꺼삐딴 소르쟈
진짜 빨간레이져 쏴야했는데
그러면 버/키 캡/틴이 된다고..
하우스파티 프로토콜 안터트려놨으면 저때 불러서 버키는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 됐음;;
그랬으면 제모도 어 시발 하다가 여파로 죽을듯 ㅋㅋㅋㅋ
하긴 강화인간의 전력펀치는 슈트방어력으로 어케견디는데 진심유니빔은 강화인간 내구도로 못버티긴하겟네
실제로 버키 머리에 빔갈기려고 했ㅇ었지 토니가
최소한 버키는 방어만 하고 공격은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너무 찰지게 패서 그만
처음엔 도망가려다가 실패해서 자기방어 위주로 싸웠는데 캡이 토니랑 싸우다가 격해지니까 친구본능이 발동해서
버키가 방어만 하고있었으면 공격하는 캡틴 찢고 버키도 찢어졌을 껄 살려면 저게 최선이었을 것 같긴 해 ㅋㅋㅋ
진지 빨고 저거 전에 쓴 구조물 자르던 레이저 썼으면 바로 겜 끝난 거 였는데 그거 까진 안갔지
그랬으면 잘잘못을 떠나서 토니가 살인자 되는거라 ㄹㅇ 나락엔딩일듯
결국 버키 팔 날려버린거 보면 캡틴이 안 끼어들었으면 어땟을지 결과 보이지
ㅇㅇ 캡이 안끼었으면 시간차로 버키가 죽고 끝남
삭제된 댓글입니다.
Scoptus=So
사실상 주먹으로는 별 타격도 주지 못했음 ㅇㅇ 그냥 움직임만 막은거지
둘다 배테랑 강화군인이라서 버티는거지 유니빔도 아닌 리펄서건마저 신체를 관통하는 위력에다 개량으로 충전시간도 거의 없이 발사할 수 있어서 조준당하면 바로 당하는 소울라이크 보스 레이드라 보면 된다
토니도 이성줄 날아가서 한대라도 맞으면 죽는다고 생각하고 싸워야함 ㅇㅇ
그치만 유교적으로 토니가 너무 불쌍해
사실 원인은 하이드라인데 그 하이드라의 피해자들끼리 서로 치고받는 중이라는게 가장 골때리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노아위키
아이언맨 1 토니였음 진짜 이렇게 됐을지도
정말 파워밸런스적으로 추측을 하자면, 토니는 아버지의 복수에 대한 감성과 살인을 저지르면 안된다는 이성이 싸우는 중이라 제대로 못 싸우는걸로 보였음. 정말 각잡고 둘다 죽여버릴라 했으면 건물 밖으로 뛰어들어서 헐크버스터급 슈트 같은거 부르고 조져버리면 됨
근데 슈퍼히어로급 파워를 저기서 내버리면 스토리가 그냥 아이언맨이 울부짖었다 크아앙 버키와 캡틴이 죽었다 시빌워 끝! 이었기에...
버키가 자기가 죽인 사람들 기억한다고 할때 당황하는 눈치였긴 함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건 퍼벤져부터 시빌워까지 캡틴이 하워드 스타크를 딱히 친구로 생각하진 않았던 느낌 걍 동료 내지 아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고 오히려 토니랑 티격태격하면서도 더 친밀한 듯
그야 하워드는 퍼벤저 시점에서 이미 한창 현역 기술자 아재고 캡틴은 갓 모병한 창창한 20대니까... 팀의 유능한 지원자 정도지, 맞먹고 허물없는 친구로 보면 그게 이상한 묘사 아닐까
버키는 같은 고향 부랄친구니까 뭐... 하워드랑 친했어도 차이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지
토니빠들 볼 때마다 진짜 답답한게..아니 나쁜건 하이드라고 버키는 본인의 의지가 전혀 없었는데 어떻게 대가리 박으란 소리를 그렇게 하나 모르겠다. 심지어 저 싸움이후 블랙 팬서가 모두 피해자라고 확인사살까지 하고, 진짜 본인 의지로 아버지를 죽인 제모를 생포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캡틴의 편지를 받고 로스장군 지시 무시하던거는 다 까먹었나? 아니 진짜 영화 보긴 한거야? 걍 짤만 본게 아니고? 아니 진짜 영화를 끝까지 봤으면 절대 그럴 수가 없는데 참 이해가 안가.
의도적으로 토니한테 이입이 되게 만들어놨으니 뭐.. 팬들 사이에도 의견충돌이 생길만함
영화들을 보면 토니가 캡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데 자신과 사상,코드는 전혀 다르지만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그래서 어벤저스2에서 울트론 프로젝트의 정당성을 주장할 때, 캡이 장작 쪼개며 대놓고 면박을 줬어도 입 다물고 있었던거고 시빌워에서 협정 관련해서도 어떻게든 설득하려 했던 거지. 그래서 마지막에 '나는 친구 아니었나?' 하며 배신감을 느꼈던거고 그래서 이성을 잃은것 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인데, 버키는 자신의 의지가 전혀 없었던 것 또한 너무 명백한거니까 농담이면 모를까 진심으로 블루스컬 드립치는건 좀 아니라고 봄.
그건 맞음 ㅇㅇ 버키도 피해자 중 하나인데 그냥 죽일 놈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