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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넓으면 거꾸로 잡고 풀스윙 갈기는 게 빠르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칼 있으면 그쪽이 살상력은 확실하겠지
오히려 소염기나 머즐 브레이크앞부분을 뾰족하게 만들어서 긴급시 찌르는 용도로 쓸수있게 만든 부품도 있을정도로 근접교전은 실전에서 자주있는상황임
혹한기떄 총안고자다가 총구에 입 부딧혔는데 피나고 졸라아픔
권총 부무장은 일반 사병들에게는 별 의미 없다가 중론이라 권총 가져갈 자리에다 탄창을 더 줬으면 줬지
교전중 부무장 전환 사격은 진짜 피터지게 훈련해야 하는 트리키한 스킬의 영역이라 알보병들에겐 크게 의미없음. 되려 부무장 무게와 훈련양만 늘어나지.
신병훈련때 하는 그 요상한 자세는 도움이 안 되겠더라
샷건 장전중에 권총 쏘는게 제일 기억에 남던데
총 몇발 쏘면 총구 따땃해지던데 그걸로 지지면 상대 무력화 쌉가능일듯.
금속이라 식는게 빨라
베를린이었던가? 영화에 그 고문장면 나오던데 총 한 방 탕 쏘고 화끈해진 총구로 지지는 거
식기전에 누르면 안될까용? 힝.. ㅠ
찔리는 부위에 따라 얼굴이면 안면 붕괴 쇄골이면 쇄골 골절 갈비뼈면 갈비뼈 골절이라
그러면 데울려고 쏜총에 적이 이미 죽어 있겠는걸
윗 댓글에서 '지지는' 부분에 대해 말이야
솔찌 화상 딜보다, 쇳덩이로 후려치는 딜이 더 썌지 않을까 싶음. 고문엔 좋을듯
공간 넓으면 거꾸로 잡고 풀스윙 갈기는 게 빠르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칼 있으면 그쪽이 살상력은 확실하겠지
말 그대로 코 앞에서 총기 고장, 재장전 할 상황에서 총구로 냅다 찔러서 상대 무력화 시키는거라 칼이나 권총 꺼낼 시간이 없음
Dr.Kondraki
혹한기떄 총안고자다가 총구에 입 부딧혔는데 피나고 졸라아픔
저거 퍼진 이유가 원래 총검달고 찌르던게 "어? 안달고 찔러도 뭐 갑옷입은거 아니면 충분히 쓸만하네?" 싶어서 칼만 뺀거라서....
그러니까 대검 말이지 교전하다 총알 다 떨어지고 다시 총알 받으러 돌파해야 하는데, 1. 대검 끼우고 쑤시기 2. 개머리판 빠따 선택 가능하면 닥전이라는 얘기
면상 아니면 빠따보다는 그닥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경험상 먹혔다면 그게 맞겠지;
총검이 애초에 총을 단창으로 바꾼다는 식이라 찌르기 위주였던것도 있고, 무게분배도 ㅈ같이 된 총몸을 휘두르는건 그냥 느리고 힘들어서..
나도 처음 배울때는 총검술이라는거에 회의적이었는데 요즘 들어선 임팩트 있게 총구로 팍 찌르고 짧게 후려치는게 빠르고 정확한 거 같음 살상력도 상상이 가는게 내 입장에서 총구 찌르기를 안면이나 가슴 이런데 맞는다? 확실히 존나 아파서 구를거 같음
첫댓은 내가 포인트 못잡은거였음 난 그냥 개머리판 풀스윙도 힘만 충분히 세면 칼꽂고 찌르는 거랑 데미지 맞먹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뜬구름잡는 소리였음 총구갖고 찌르는 건 총열에 이물질 끼어있으면 나중에 탄창 다시 얻었을 때 번거롭지 않나? 싶긴한데 나중은 나중문제지 당장 0.5초로 생사가 갈리는데 그건 신경쓸 때가 아닐거고
신병훈련때 하는 그 요상한 자세는 도움이 안 되겠더라
ㅇㅇ 그건 맞음
총구에 턱만 스쳐도 턱 찢어지고 이빨나갈듯 거칠게 마감처리된 쇳덩이로 맞는거니까
오히려 소염기나 머즐 브레이크앞부분을 뾰족하게 만들어서 긴급시 찌르는 용도로 쓸수있게 만든 부품도 있을정도로 근접교전은 실전에서 자주있는상황임
도시가 많아져서 시가전 참호도 여전히 효력이 있어서 참호전도 있으니
미군기록에도 건물 실내교전에서 자주 발생해서 권총을 미리 꺼내거나 걍 얼굴을 총구로 쳐버리는 전술도 있을 정도였다고함
그리고 그 권총마저 불안한 사람들을 위해 언더배럴 샷건(돌격소총 용)
총알 남은놈이 이기는겨 (라이언 일병 구하기;시청각 교보재로 쓰임)
옛날식으로 창처럼 총을 다루는 총검술은 이제 메타에 뒤떨어졌지만 권총 손잡이 잡은 상태로 빠르고 작은 동작으로 찌르거나 상대의 무기 걷어내는 식으로 발전하면 응용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을 듯
실내전에서 적과 갑작스레 조우했을때 격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쓰는 제압법인데... 솔직히 몸싸움 자주 해 ㅂㅈ 않은 인원이 임기응변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일까 싶음. 대부분은 라이언일병 구하기에서 나온 장면처럼 조우하는순간 서로 어버버버하다 운좋게 먼저 방아쇠 당긴 놈이 살아남겠지.
샷건 장전중에 권총 쏘는게 제일 기억에 남던데
그것이 사이드암이니까 (대충 끄덕 짤)
권총이나 좀 지급해줬으면 좋겠더라
권총 부무장은 일반 사병들에게는 별 의미 없다가 중론이라 권총 가져갈 자리에다 탄창을 더 줬으면 줬지
총 하나도 똑바로 못쓰는 18개월따리 징집병한테 두개 들려줘봤자 뭐함 ㅋㅋㅋ
미군도 권총은 오히려 별로였다고함 방탄입은 상대를 만나면 무력화 되는게 권총이라서 걍 소총을 빠르게 장전할수있는 구조를 채택한 소총을 주는게 더났다고 말할정도였음
오고곡헤으응
교전중 부무장 전환 사격은 진짜 피터지게 훈련해야 하는 트리키한 스킬의 영역이라 알보병들에겐 크게 의미없음. 되려 부무장 무게와 훈련양만 늘어나지.
권총무게 1kg 이상 그거 주면 오히려 안 좋아할껄
장전된 글록 17이 대충 900그램인데 5.56mm 30발 꽉 채운 탄창이 500그램 정도라 대략 장전된 권총 하나 = 소총 탄창 2개인데 권총탄 17발 vs 위력 더 강한 소총탄 60발이라 화력과 전투지속력 고려하면 소총 탄창 더 챙기는게 우위일듯. 명중률도 소총이 우위고. 뭐 특수부대가 권총 챙기고 영국군에서 보병에게 권총 지급하는거 보면 권총 휴대도 나름의 장점이 있겠지만
사실 교전중 부무장의 필요성이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는 블랙호크다운에서 잘 보여줬음. 헬기조종사 마이클 듀란트 준위 구하려고 내려온 두 명의 델타 저격수 게리 고든 중사와 랜디 슈가트 중사가 몰려든 소말리아인들로부터 거점을 확보하고 버텨내는 장면에서 재장전중에 적 한명이 총들고 자기앞으로 뛰어드는 모습 보자마자 바로 한 손으로 권총 꺼내 쏴버림. 이게 무슨 뜻이나면 이미 장전된 총을 들고 나한테 뛰어드는 적이 날 조준하는 속도보다 내가 뒤에 권총을 뽑아서 조준하고 상대를 쏘는 속도가 훨씬 더 빨라야 한단 뜻임. 사이드암의 훈련을 특수부대 위주로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거임.
미군도 근접격투 과목에 총검술을 통합시켜서 여전히 총검술을 배우지
오히려 실전치루면서 더더욱 강조됨 권총꺼낼시간에 총구로 후려패는게 근접전시 훨씬 유용하다고 알려줄 정도임
근데 글 스샷은 샷건으로 쏘는거 같은디
내 기억에 저게 장전된 탄 다 쏜 상황인데 일단 저렇게 제압한 후 약실에 한발 넣고 쏴버림.
총기 액션은 존윅2가 진짜 개지림...
우리나라는 필요없다고 없애지 않음??
개머리판으로 턱날려도 그냥 한방텃이지않나...
K2 무게 생각하면 아령 휘두르는거라 그냥 총구로 찍기만 해도 상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