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커플이 들어와서 닭살돋는 소리하면서 술사고 안주사는데
왠 아주머니가 들어오셔선
"이 개잡놈년들 여 있었나!"
하면서 욕을 시원하게 갈기며
들어오심
이후 어떻게 ㅅㅂ놈아 집에 아가 둘인데 니가 여서 딴년 만나서
어쩌고 저쩌고
ㅅㅂ년아 닌 아도 있는 남자를 만나서
어쩌고 저쩌고
내가 지금 청소해야할 시간만 아니었으면 흥미진진하게 봤겠지만
내 시간도 중요해서
나가서 싸워주라고 안 그러면 경찰 부른다고 했더니
당장 불러달라고 해서 일단 부름...
경찰 곧 올듯
ㅋㅋㅋ 경찰 부르고 직관하면 되겠네
난 손님이 같이온 "남성"과 꽁냥거리다가 물건 두고 갔는데 다음날 "남편"이 그 물건 가질러 왔을때가 너무 기억에 남음
중년들 불륜 개많지 ㅋㅋ
나 편돌이할때는 진짜 개진상 아재 한명이 편의점에서 매일매일 난동부리고는 했는데 그놈이 자기 윗집에 사는 청년한테 매일 층간소음으로 시끄럽다고 ㅈㄹ 하다가 ( 층간 소음 여부는 어땠는지 모름 ) 그 청년한테 진짜 개패듯이 맞아서 경찰이랑 구급차 왔던게 기억남 그 청년이 얼마나 화났으면 경찰이 왔는데도 발로 밟고있더라 그 아재 중상입었다고 그러고 그 청년은 감옥 갔다는 얘기만 들었던 기억이 이제 10년도 더 된거같은데
편의점에서 걸리다니 죤니 허술했나본데
오우 쉿
ㅋㅋㅋ 경찰 부르고 직관하면 되겠네
난 청소해야해...
손은 멈추지 말되 귀는 열어두시라
중년들 불륜 개많지 ㅋㅋ
편의점에서 걸리다니 죤니 허술했나본데
나 편돌이할때는 진짜 개진상 아재 한명이 편의점에서 매일매일 난동부리고는 했는데 그놈이 자기 윗집에 사는 청년한테 매일 층간소음으로 시끄럽다고 ㅈㄹ 하다가 ( 층간 소음 여부는 어땠는지 모름 ) 그 청년한테 진짜 개패듯이 맞아서 경찰이랑 구급차 왔던게 기억남 그 청년이 얼마나 화났으면 경찰이 왔는데도 발로 밟고있더라 그 아재 중상입었다고 그러고 그 청년은 감옥 갔다는 얘기만 들었던 기억이 이제 10년도 더 된거같은데
저런... 그 청년 불쌍하네..
지가 늙은 새끼라서 안 쳐맞을줄 알았나보네 결국 참교육 당했는데 청년만 불쌍하지
오우 쉿
지금 일이 중요합니까?
중요하지
난 손님이 같이온 "남성"과 꽁냥거리다가 물건 두고 갔는데 다음날 "남편"이 그 물건 가질러 왔을때가 너무 기억에 남음
경찰도 꿀잼! 하고 뛰어오겠다..
나는 안걸린 사내 불륜봄 ㅋㅋ 여 팀장급이랑 남사원 둘이 와서 여 팀장이 다른데선 절대 말하지말라고 하고 남사원은 알았다고 자기도 눈치가 있지 하면서 말하면서 ㅈㄹ들하더라
다른 손님 안와서 쌉이득이 아니었던 거싱가;
근데 어차피 경찰 와도 할 수 있는 거 없잖아. 사고 안 나게 감시하는 거 말곤.
해외여행 가서 중년 커플 보면 불륜이 반이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