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가 이뻐서 독특하고 야릇한
(실제로 야한 그림도 그려주신다.)
만화를 여럿 그리시지만...
'노란머리 천사'는 저래도 남자고
'눈이 여러개인 천사'는 우락부락해보여도 여자다
작가가 극적인 PC사상가라
캐릭터의 성별을 뒤죽박죽하다보니 만화를 읽다보면
괴리감이 심해져서 자주는 못보고 당연히
루리웹에 자주 올리지 못하는 이유.
캐릭터의 직관적인 해석이 너무 어려움...
요점은 그림체는 엄청 이쁘고 알록달록하고 거부감 없이
깔끔한 포도주 같은데
작가 특성상 성별이 매우 뒤죽박죽(...)이라
만화 보다가도 머리가 혼돈이 옴.
너무 자기 사상을 만화로 넣다가
그 캐릭터의 성별 설정을 막넣으면
안된다는 중요성을 이 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자주 깨달음.
pc랑 lgbtq 인지 뭔지 좀 안봤으면 좋겠음
직관적인 해석이 안된다면 그냥 실패작이잖아..
무지개에 they...정신나갈거같아
pc랑 lgbtq 인지 뭔지 좀 안봤으면 좋겠음
쵸큼 어지럽긴하구만
직관적인 해석이 안된다면 그냥 실패작이잖아..
이야기는 개그, 가벼운 생활, 연애 위주라 그런지 인기는 좋음 작가가 24살이라 아직 질풍노도의 시기 같지만 좀더 나이를 먹으면 자기 작품의 문제점을 알게되겟지...
재미는 없는데 사상만 잔뜩 들어간 만화라는건가?
아니 그 반대임 재미는 있는데 사상 반영이 심해서 '캐릭터 감상'하는데 차질이 생김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갑자기 사건 a가 생기면 어떤 캐릭터가 말을 하는데 "어? '저 캐릭터'는 저렇게 우락부락한데 왜 여성형 주어를 쓰는거지?" 라는 문제가 자꾸 발생해서 감상하고 읽는데 방해가 됨.
음료수를 마시는데 뜬금없이 맛있다가 자꾸 단맛이 나야하는데 짠맛이 나고 새콤한 맛이 나야하는데 짠맛이 나고 직관적인 성별에 혼돈을 주니까 만화 이입에 방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