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서 온 수상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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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글래머하면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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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B203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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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여직원 번호 딴 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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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도시락을 받기까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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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서 여성의 생식기가 가지는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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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칠거면 조심해야 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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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아카) 진짜 야짤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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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 재난이라며 살아남는 영화 찍음 더위 - 죽음
추움 << 옷을 더 껴입으면 됌 더움 << 여기서 벗을 건 이제 피부밖에 없음
인간은 온열동물이라 추위는 발열로 버티는데 온열동물 특성상 냉각이 조짐 거기다 체온 내구도가 달라서 심부온도만 지키면 수족같은 경우에는 동상만 안 걸리면 될 정도로 내려가도 되어서 약 36도의 내구도가 있다면 열기 같은 경우에는 36도에서 3도만 올라가도 단백질 변형이 와서 으앙 디짐 ㅇㅇ
추위 재난 영화는 많아도 더위 재난 영화는 거의 없는것을 보면 그건 아닌것 같음...
실제로 추위는 어떻게든 버틸 수 있어도 더위는 물리적으로 몸이 익어버린다
추위는 재난이지만 더위는 멸망이다
더위를 극복할 수 없으니 내용이 재미가 없겠지?
ㄹㅇ
추위 재난 영화는 많아도 더위 재난 영화는 거의 없는것을 보면 그건 아닌것 같음...
추위 - 재난이라며 살아남는 영화 찍음 더위 - 죽음
badride
추위는 재난이지만 더위는 멸망이다
어쩐지 노잉에서 다 포기하더라...
badride
인간은 온열동물이라 추위는 발열로 버티는데 온열동물 특성상 냉각이 조짐 거기다 체온 내구도가 달라서 심부온도만 지키면 수족같은 경우에는 동상만 안 걸리면 될 정도로 내려가도 되어서 약 36도의 내구도가 있다면 열기 같은 경우에는 36도에서 3도만 올라가도 단백질 변형이 와서 으앙 디짐 ㅇㅇ
아니 그럼 추위 재난 영화를 만들게 아니라 더위 재난 영화를 만들어야 추위보다 더 암울한 상황에다 더 긴장감 넘치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체온 자체가 3도 씩이나 변화하는건 높아지는거 말고 낮아져도 죽음
badride
더위를 극복할 수 없으니 내용이 재미가 없겠지?
더위는 비주얼적으로 위기감이 안 전해져서 만들기 어려운거 아닐까
갑자기 재난 영화의 허들이 높아진것 같은 느낌, 추위는 극복할수 있다하니 진정한 재난 영화는 더위 재난영화여야 하는게 아닌가 싶음... 물론 영화적 재미는 작가와 감독이 고민해봐야할 부분이고...
실제로 추위는 어떻게든 버틸 수 있어도 더위는 물리적으로 몸이 익어버린다
사실 추위도 못버팀ㅋㅋㅋ 동상걸리고 혈류 막혀서 살이 썩어버리니
껴입거나 술을 마시거나 해서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있음 근데 더위는 에어컨은 실내 한정에 부채질도 한계가 있다던지 하면서...
추가적인 도구 사용한다 치면 그냥 시원한 물만 계속 마셔도 끝이니까 그렇게되면 그냥 뭐가 더 불쾌하냐의 문제지
모래포풍은 무섭다구!
근데 추위가 더 위험하긴해
극혐이군., ,
추움 << 옷을 더 껴입으면 됌 더움 << 여기서 벗을 건 이제 피부밖에 없음
인류는 빙하기를 버텼다고~
[즉사]
추위=죽을 때 편안하게 죽을 수 있음 더위=끝까지 고통스럽게 죽음
극한의 추위는 정신이 바짝 들지만 극한의 더위는 정신이 먼저 나감....
그럼 질문을 바꿔서 1. 지속되는 아찔한 더위 2. 지속되는 아찔한 추위 둘다 매우 덥고 춥지만 멸망할 정도까진 아님... 이렇다면 뭐가 더 나을까?
사람이 버티는건 추위가 좀 더 나을텐데 식량때문에 더운게 더 나을듯
죠죠 3부 썬...
난 둘다 면역이고프다...
더위특 모기와 파리 때문에 더 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