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소울류의 회피는 눌러서 발동하는게 아니라 '눌렀다가 일정시간 이내에 떼었을 때' 발생하는데 이게 회피 조작감을 끔찍하게 만든다.
(심지어 눈치채기도 어려운 문제라 잘 다루어지지도 않는다)
엘든링에서 회피는 달리기와 같이 한개의 키에 할당했기 때문에 미세하게 선입력에 의존하는, 쁘띠패링에 가까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이거 다룬 영상은 처음보는 것 같음. 퀵스텝이나 사냥개가 좋은건 프레임도 있지만 전기 '딸깍' 으로 즉발하는것도 크고.
개인적으로 엘든링 dlc 난이도 문제는 몹의 지.랄난 템포에 이게 섞였을때 진짜 불쾌하게 작용하는 것 같음.
아니 눌렀다고
맞음 막보잡다가 이걸 뼈저리게 느낌 회피 눌렀다고 ㅅㅂ
발동이 살짝느린대신 무적시간은 구르기 시작부터 있는것으로 조절한거 같음. 만약 구르기 즉시발동이었으면 패링처럼 선딜 만들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