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조선시대에 실용적으로 매장량이 후달려서 부족했던 자원은
금광도 은광도 아닌
구리였다.
옆나라 중국은 땅이 워낙 무식하게 커서 절대적인 양자체가 많았고
일본은 화산지대라 그런지 조선과 구리 생산량이 수십배도 차이났는데
구리는 금, 은과 달리 정말 실용적으로 써먹을데가 많아서 아쉬웠었다.
동전 발행량이 적었던것도
※한나라때 오수전이 추정 300억개가 주조되었는데
조선시대 내내 발행된 상평통보 총량이 1400만전에 불과했다.
뭣보다 당대엔 대포가 야금술이 영 좋지않아
동계열 금속으로만 만들수있어서
국방쪽으로도 대단히 아쉬운게 구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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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때 구리수통 지적한 것도 이건 좀 선넘는다 싶었는데 사치품이 맞긴 했구나
구리, 초석, 유황
그걸 감안해도 단가가 돌로 만드는게 더 비쌌고 구리를 그런식으로 안쓰는것도 아닌데 걍 대간들이 선넘는거맞음
역시 일본을 ㄸㅁ어서 지배했어야
성종때 구리수통 지적한 것도 이건 좀 선넘는다 싶었는데 사치품이 맞긴 했구나
방사선학과안성민교수
그걸 감안해도 단가가 돌로 만드는게 더 비쌌고 구리를 그런식으로 안쓰는것도 아닌데 걍 대간들이 선넘는거맞음
구리, 초석, 유황
초석은 중국빼면 모든나라가 부족했으니
종같은거 녹여서 대포만들고그랬지.
역시 일본을 ㄸㅁ어서 지배했어야
조선 후기에 대형 구리 광산 발견되지 않나?
구리보다 더 없는게 주석이었을걸
대체 이 땅덩이는 화강암말고 많은게 뭐야...
근데 남쪽은 몰라도 북쪽에는 지하자원 많지 않음? 돌과 산에 둘러쌓여있어서 채산성이 안맞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