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 기반한 개드립입니다)
죽음의 성물 시점.
볼디 체제 아래의 다이애건 앨리는 슬럼가가 따로 없는 처참한 몰골이었다.
이때 벨라트릭스 래스트랭은 한 남자를 대동하고 그린고트를 방문했는데
남자의 이름은 드래고미르 데스파드.
트란실바니아 출신의 극단적인 순혈주의자로
볼드모트 체제에 감명받아 영국에 찾아온 것.
헌데 이때 모두가 피하던 벨라트릭스를 가로막은 만긴인이 한명 있었는데..
(머글 태생 노숙자)
내 아이들. 내 아이들은 어떻게 한 거요...
아이들은 돌려주시오. 아니 어디 있는지, 어떻게 되었는지라도 말해줘요.
당신네들은 알잖아요.
당신은 알고 있잖아!!!!!
처절하게 덤벼드는 머글 태생의 기습에, 그 벨라트릭스조차 아주 잠시 머뭇거렸지만
드래고미르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머글 태생에게 주문을 날리고,
아이를 찾으면 절규하던 가엾은 노숙자는 그대로 쓰러지고 만다.
.....
당시 이 광경을 몰래 지켜보며 경악한 많은 이들이 있었고, 사람들은 볼디 체제의 붕괴 이후 드래고미르를 처벌하려 했지만
벨라트릭스 이상의 악독함을 지녔다고 화자된 그 외국인 마법사는
그날 이후로 홀연히 모습을 감추고 다신 나타나지 않았다.
지나가는 짧은 장치지만, 영국 이외에도 순혈주의에 찌든 어둠의 마법사들이 존재했으며
볼디는 그들과 교류하면서 해외로 세력을 불리려 했다는 설정으로 종종 언급됨.
론이랑 헤르미온느잖아ㅋㅋㅋㅋㅋㅋ
지금 당신 감히 위즐리 일가에 헛소문을 퍼뜨리는 것이오? 아즈카반으로 ㄱ
부부사기단ㅋㅋㅋㅋㅋㅋㅋ
죽음의 성물 이후 60년 뒤 등장한 어둠의 왕 드래고미르 데스파드의 본명을 아는 이는 호그와트 교장, 헤르미온느 만이 알고 있었다.
뼛속까지 매직나치군
본명 캐물어봤다간 새로운 마법인 잽잽 스트레이트 훅 콤보 맞고 골로 갈 것 같다ㅋㅋㅋㅋ
어 드래고미르란 사람 되게 마법부 장관님 남편 닮은 것 같...
뼛속까지 매직나치군
론이랑 헤르미온느잖아ㅋㅋㅋㅋㅋㅋ
지금 당신 감히 위즐리 일가에 헛소문을 퍼뜨리는 것이오? 아즈카반으로 ㄱ
아 그러네 저 때는 그랬었네
부부사기단ㅋㅋㅋㅋㅋㅋㅋ
죽음의 성물 이후 60년 뒤 등장한 어둠의 왕 드래고미르 데스파드의 본명을 아는 이는 호그와트 교장, 헤르미온느 만이 알고 있었다.
343길티스파크
본명 캐물어봤다간 새로운 마법인 잽잽 스트레이트 훅 콤보 맞고 골로 갈 것 같다ㅋㅋㅋㅋ
어 드래고미르란 사람 되게 마법부 장관님 남편 닮은 것 같...
드래고미르 데스파드라는 죽음을 먹는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을 봤다면 마법부로 찾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