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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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아니! 기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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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검은우산쓰면 안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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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정도만 그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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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뒤바뀐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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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는 쉽지 않은 일본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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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처음타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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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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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서 온 수상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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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B203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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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여직원 번호 딴 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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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도시락을 받기까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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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 급식 메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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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쓰리썸 제안하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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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서 여성의 생식기가 가지는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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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근황.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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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없어서 못먹음
시커먼 덩어리진 사과첨가 소스
색깔 왜캐 탁해
내기억이 맞으면 분쇄육인데 우리 취사병들은 저걸 튀기면 튀김옷과 안의 고기가 분리되는 기적의 조리술을 보여줬음
뭐야 왜 저렇게 색이 진해
군대 돈까스 맛있었던 기억이 없으니 맛없었나봄
괜히 적게 튀겨서 식중독 걸리면 니들이 책임질거냐 소리 듣느니 걍 기름 푹 먹이면서 튀기면 그런소리 안들음 근데 병사들한텐 이새1끼들이 벽돌을 튀겼다 소리듣지
색깔 왜캐 탁해
취사병이 기름 관리 잘 안했나봄
오버쿡 한거 같음.
저것도 분쇄육임?
대차륜로켓펀치
내기억이 맞으면 분쇄육인데 우리 취사병들은 저걸 튀기면 튀김옷과 안의 고기가 분리되는 기적의 조리술을 보여줬음
저거 사실 녹이고 튀겨야 하는데 그냥 얼어붙은 덩어리째로 다집어 넣음 그런 사태가 일어남 난 녹이는데 시발 존나 안녹아서 맨날 존나 내려쳐서 뗐지... 흐르는물에 하면 해동이 잘된다길래 봉투쨰 솥에 두고 빠게스 얹어뒀다가 한봉투 침수되서 진짜 ㅈ 됨 한적도있고...
얼음 튀김기에 넣음 끓어 넘치잖아 냉동으로 걍 꼴박하는건 괜찮나보네
안괜찮아 사람이 좀 아프면 되니까 문제없는거야
지옥의 기름부음이다
황천에서 튀긴거임?
뭐 소스와 튀김옷 맛으로 먹었던...
너비아니...?
시커먼 덩어리진 사과첨가 소스
그래도 없어서 못먹음
난 씹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좋았음
ㄹㅇ
08년도부터 납품업체가 바뀌었는지 통통하고 부드러운걸로 바뀜 나 있던 부대는 그랫는데 다른 부대는 몰루?
군대 돈까스 맛있었던 기억이 없으니 맛없었나봄
특히 소스는 맛이없었던게 확실함
예비군때 취사병이라 취사쪽 지원으로 나갔을때 소스 안나갔는데도 아무도 불평이나 소스 이야기 안했던거 떠오르는데
뭐야 왜 저렇게 색이 진해
erte
괜히 적게 튀겨서 식중독 걸리면 니들이 책임질거냐 소리 듣느니 걍 기름 푹 먹이면서 튀기면 그런소리 안들음 근데 병사들한텐 이새1끼들이 벽돌을 튀겼다 소리듣지
우리 부대는 저렇게 진하지 않고 적당히 잘 튀겼던데 취사병 친구들 실력이 좋았나보다
낮은온도에서 나눠서 튀겨야하는데 높은온도 부어! 그럼 저렇게됨
취사병빨도 있고 식용유 존나 짜게 주면 저렇게 될수밖에 없음... 울부대는 생선류 튀긴거 아니면 기름 한번으로 튀김요리 3번하고 폐유처리했었는데 첫기름 개맛있고 두번째 그냥그렇고 세번째 표정 썩음 세번째마다 기름 상태 영 아니다 해서 새거 가면 보급관이 개지랄함....
우린 3번 쓰는데 3번쨰 쓰는 기름은 최대한 찌꺼기 거르고 생선튀김나오면 썻음 생선에서 치킨맛난다고 좋아하드라
나는 그 반대로 식용유가 진짜 안들어와서 생선용에 탕수육 튀긴적 있는데 개털림 진짜.... 아니 없는데 어쩌라고....
그러면 ㄹㅇ 부대 폭동각인데
대량조리+기름온도높은데 모르고 걍 불 계속땜 + 기름 재사용
원래 3번 까지 쓰긴함 기름 식고 찌꺼기 잘거두고 담아둬야 되는데 급양 삐꾸나서 튀긴지 일주일 지난거 쓰면 쓋더뻒임
하 ㅋㅋㅋㅋ 이해감 이날로 하여금 부바부로 돈이 없다는게 뭔지 이해됨
4번까지도 써봤는데 밥먹는 애들이 하도 난리쳐서 윗댓 말마따나 조기튀김용으로 따로 뺏음 ㅋㅋㅋ
나때는 사각형이었던 거 같은데
나도 그랬음 직사각형
일단 고기다? 그냥 없어짐
나 입대랑 전역할때가 1년 10개월 정도 차이났는데 2/3정도 크기가 줄어들더라고 ㅋㅋㅋㅋ
소스에 푹 절여넣으면 부드러워짐
닭튀김 같은 경우엔 잘못하면 튀김옷만 잔뜩 받는 가챠 실패가 있을 수 있는데 돈가스는 그런 면에선 나아서 괜찮았지
기름색 황천되는 이유)저 때 군납 돈까스들 튀김 부스러기가 심각하게 나와서 10kg 튀기면 기름색 작살남
저땐 젊으니까 소화능력이 괜찮았지 지금 먹으면 속뒤집어짐
02년에는 돌덩이같은 꼬마돈까스 나왔다고....
그래도 저기에 소스 뿌리면 없어서 못 먹는 음식이지...
나 군대 있들때도 저런거였는데 뭐 최근엔 다른거임?
22군번인 내가 군대에 있을때도 저거였는데
저거 묘하게 짭짤하니 내입맛에는 맞아서 잘먹었었는데..크기도 작은데 한개씩밖에 안줘서 감질맛나서 그랬나..여튼 지금은 나이먹어서 잘 모르겠다...
PUCC
우리는 그 찐밥하는 기계뿐이 없어서 빵식할때 빵이 물에젖어서 나옴 그중에 좋은거 골라서 고참 주고 우리는 젖은 빵 물짜서 먹었는데 ㅋㅋㅋ 그때생각하면 시1발 ㅋㅋㅋ
저건 잘 튀긴편에 속한다 오미동예비군 훈련장가서 먹었던 돈까스는.. 가리는거 없이 잘 먹던 나도 못먹을 만큼 딱딱하고 타버린 돈까스여서 먹다가 버리고 냉동사먹으러 감
그래도 저거 맛있었음 ㅋㅋㅋ
나때는 돈가스가 사각형이었는데 맛은 나쁘지않았음
동까스 소스에 절여서 먹으면 진짜 맛잇엇는데 ㅋㅋㅋㅋ
훈련때 비닐밥으로 등깨스랑 밥이랑 소스 넣은다음 추진해온 마요네즈 듬뿍넣어서 스까무면 그냥 등깨스 마요임ㅋㅋㅋ 극락임ㅋㅋㅋ 전투력 2582917378391934885919181843배 상승임ㅋㅋㅋ 그순간만큼은 피엑스 크림우동 부럽지않음
치아파절제조기
시판되는 냉동동그랑땡 가장 싸구려 몇키로단위로 파는거 튀겨서 내놓기도 했는데 그건 은근히 맛있더라.싸구려고기라 부쳐먹으면 더 맛없는걸 쎈불에 튀겨내오니까 오히려 더 맛있어서 전역하고도 가끔 먹고있음.
뒷다리살 쓰나?
돌까스 ㅋ 저거 꺼내놓고 튀기면 담거 튀기는사이 다 들러붙어서 냉동고에서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가져와서 옆에 선반에 팍쳐가지고 다 떨어뜨려 튀겼었는데... 그래도 나름 맛은 있었어용....
난 저거 폐타이어 튀겨서 준건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