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전북-포항전 당시 기자는 전북 이도현 단장에게 “내가 양궁 대표팀의 소음 훈련을 좀 도울 수 있겠느냐”고 문의했다. 이도현 단장은 흔쾌히 “좋다”고 화답했다. 전북 홍보팀 관계자도 “소음 훈련은 소음이 많을수록 좋다. 오셔서 소음도 좀 내주시고 멘탈도 좀 흔들어 주시라”고 전했다.
이왕 전북 구단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거 소음 정도가 아니라 양궁 대표팀 ‘멘탈’을 박살내보고 싶었다. 그게 결국 양궁 대표팀의 올림픽 금메달을 응원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전북 구단에 허락을 맡은 건 이미 계획한 게 있었기 때문이었다.
곧바로 중국의 대형 오성홍기와 페이스 페인팅용 오성홍기, 부부젤라를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오성홍기를 얼굴에 새기고 오성홍기를 흔들며 활을 쏘기 직전에 부부젤라를 불어 선수들의 멘탈을 흔들어 놓을 생각이었다. 중국을 택한 건 특정 국가를 비하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한국 양국 대표팀과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게 중국이었기 때문이다. 분명히 파리올림픽에서는 이런 상황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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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다고
짠거구나
훈련 효과 확실하겠네 저렇게 하면 진짜
양궁은 멘탈싸움이 큰가봐
중화요리가 짠게 많긴 하지.. 한국음식도 일본음식도 그래서 중국이 들고 우리 음식도 짜요 한 듯.
짰네
부부젤라에 한번 데인 이후 소음적응훈련(?)도 항상한다던뎈ㅋㅋㅋㅋㅋㅋ
짜다고
짠거구나
훈련 효과 확실하겠네 저렇게 하면 진짜
중화요리가 짠게 많긴 하지.. 한국음식도 일본음식도 그래서 중국이 들고 우리 음식도 짜요 한 듯.
짰네
양궁은 인정이지
짰구나
양궁은 멘탈싸움이 큰가봐
천둥번개 치고 비바람 불때도 한다고 봤던듯...
국내 예선 뚫기가 국제대회 본선보다 어려운 미친판이니까 멘탈게임이지
저번에 중국 저 전략이 통해서 여자팀이 진 적 있잖슴
이거 전에도 본거같은데 이번 양궁 훈련때도 하는구나
비와서 젖으니까 짰네
부부젤라에 한번 데인 이후 소음적응훈련(?)도 항상한다던뎈ㅋㅋㅋㅋㅋㅋ
야구장에서 연습하는거 봤는데 ㅋㅋ
뭔 기레기가.. 하려고 들어왔는데 소음훈련은 인정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과 존나확실하네ㅋㅋㅋㅋㅋㅋ
에미야 국이 짜다.
내가 선수면 진짜 저걸 한다고? 하면서 웃겨서 멘탈 흔들렸을거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