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용의 별자리는 금주의 수호신이고
너무 치명적인 상처로 승소산에서 존버중인데
잔상회가 와서 으악 긴급탈출 하고 Pause 버튼을 눌렀고
그걸 해결하려 용별 따까리일수도 있고 주인일수도 있는 금희가 와서 님 이거 해결좀
못함 이대로 Pause 하거나 님이 내 능력 뺏어보던가 할수 있으면 하니까
금희가 좋아 까이꺼 한번 해보죠 하고
이제 이기고 따까리가 아닌 진정한 주인이 된게 이번 스토린데
아이고 나 죽네 하던애가 정작 금희 데리고 요양시켜옴 ㅃㅃ 하더라
아이고 용 죽네 하던건 뭐였냐 페이크였냐 아니면
이제 금희 따까리 되서 죽을 위기도 사라짐 인거냐
시간정지하던걸로 억제하던걸 금희한테줌 승소산멈추던건 금희쪽으로 넘어가면서 자기부담이줄어들고 옆에있을수있음 애초에 그것도다예상했난데 변수가많아서 틀어질까봐 그런거고
용이 디져가던거 맞고 선택지가 세가지였는데 금희가 가장 리스크가 큰걸 선택하고 성공할거라 예지되어있었지만 미리말해봐야 좋을거없으니 일부러 말을 안함 (예지가 있었다해도 금희에게 실패시 리스크가 너무크고 본인 선택을 최대한 존중한것도 있을듯)
부담을 반나눠가졌다로 이해하면 될껄
시간정지하던걸로 억제하던걸 금희한테줌 승소산멈추던건 금희쪽으로 넘어가면서 자기부담이줄어들고 옆에있을수있음 애초에 그것도다예상했난데 변수가많아서 틀어질까봐 그런거고
용이 디져가던거 맞고 선택지가 세가지였는데 금희가 가장 리스크가 큰걸 선택하고 성공할거라 예지되어있었지만 미리말해봐야 좋을거없으니 일부러 말을 안함 (예지가 있었다해도 금희에게 실패시 리스크가 너무크고 본인 선택을 최대한 존중한것도 있을듯)
여담으로 이 스토리랑 반대되는 느낌이 듄 파트2같음ㅋ 듄 파트2 스포 엄마: 이 독약을 마시고 한번 죽다 살아나서 진정한 리산알가입으로 부활하렴 그것이 너의 운명이라 예언되어 있단다.(그리고 내가 해봤는데 생각보다 할만해) 주인공: 그 예언 엄마조직에서 설계한거 잖아요;;
상처가 커서 거의 죽어가는 건 맞는데 그 죽어가는 몸으로도 무리하고 있던 승소산의 사태를 금희에게 넘겨서 그나마 편해졌다~ 같은 느낌 근데 뭐 오래 살아온 녀석이라 나 곧 죽음 (100년 후) 이럴수도 있고 ㅋㅋㅋ 수명같은 건 솔직히 나온게 없으니 쿠로겜즈만 알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