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 포획 '당하는' 전쟁이었다고...
[유머] 식인제국 아즈텍의 끔찍한 제물 포획용 꽃전쟁.jpg
0
0
분리수거
|
PoinsetTia
추천 4
조회 45
날짜 02:12
|
|
갓아쿠아여신
추천 4
조회 65
날짜 02:12
|
|
타코야끼색연필
추천 1
조회 26
날짜 02:11
|
|
감염된 민간인
추천 1
조회 25
날짜 02:11
|
|
소와소와 교수
추천 1
조회 25
날짜 02:11
|
|
근첩-4999474945
추천 2
조회 56
날짜 02:11
|
|
쿱쿱이젠
추천 2
조회 45
날짜 02:11
|
|
IIlllIlIIlIIll
추천 2
조회 91
날짜 02:11
|
|
뉴
추천 4
조회 145
날짜 02:10
|
|
빈유조아
추천 4
조회 71
날짜 02:10
|
|
鶏胸肉
추천 6
조회 72
날짜 02:10
|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3
조회 87
날짜 02:10
|
|
루리웹-2805719831
추천 1
조회 126
날짜 02:10
|
|
고독한게이(머)
추천 3
조회 58
날짜 02:10
|
|
야옹야옹야옹냥
추천 2
조회 76
날짜 02:10
|
|
얼리노답터
추천 11
조회 84
날짜 02:09
|
|
멍멍왈왈
추천 1
조회 39
날짜 02:09
|
|
좇토피아 인도자🤪
추천 2
조회 104
날짜 02:09
|
|
루리웹-5948695497
추천 1
조회 61
날짜 02:09
|
|
FrozenPeng🐚⚒️
추천 6
조회 104
날짜 02:08
|
|
탱바
추천 1
조회 51
날짜 02:08
|
|
루리웹-8464008594
추천 28
조회 1354
날짜 02:08
|
|
정관장은 관장약아님
추천 5
조회 182
날짜 02:08
|
|
야옹야옹야옹냥
추천 19
조회 1187
날짜 02:08
|
|
생육
추천 2
조회 88
날짜 02:08
|
|
히에칼린
추천 1
조회 69
날짜 02:08
|
|
초강력 제오라이머
추천 3
조회 135
날짜 02:08
|
|
데빌쿠우회장™
추천 1
조회 187
날짜 02:07
|
그거 그냥 밈역사라는게 요지인데 왜 또 이러냐ㅋㅋ
인신공양이 있었어도 과장이 심하고 스페인이 현지 원주민을 착취하고 억압한게 훨씬 피해가 심했다는거임.
헛소리하는거 자주 보이더라.
밈 역사 아니라는거 알면 그치면 되는건데 본인이 틀린 소리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기는 한듯, 아니면 백인에 감정이입해서 미개한 원주인이나 유색인종 죽어라...라던지.
있긴 있었는데 인신공양 된다는 것 자체가 아즈텍 문명권에서는 엄청난 영예로 여겨짐. 아즈텍 인들도 우릴 위해 죽어주는 자라고 대접해줘서 7년간 아무 일 안하고 배터지게 놀고 먹다가 가는거라더라.
단순히 년도만으로 따지면 안 됨. 중남미 문명은 밀림에 둘러 싸인 사실상 섬나라나 다름없는 고립된 환경 속에서 성장한 문명들이라 유럽하고, 아시아 문명들하곤 궤도 자체가 다른 문명임
밑에서도 설명했지만 멸망 이전에는 많이 줄었을정도로 인신공양이 줄었던거 같고 이런식으로 인신공양이 줄었다면 타 문화권처럼 인신공양을 아예 안하는 경우로 수렴진화했을거란 거지, 굳이 스페인 없었어도 말야, 그리고 스페인이 인신공양을 막았다는거 하나만으로 그동안 스페인이 저지른 잘못같은게 지나치게 옹호되고 있었던 거고.
스페인이 저 동네 쳐들어가서 유일하게 잘한건 인신공양 문화를 금지한거 하나뿐인가
일론 머스크
그거 그냥 밈역사라는게 요지인데 왜 또 이러냐ㅋㅋ
대규모 식인이 없었던거지 인신공양은 있었던거 아님?
일론 머스크
인신공양이 있었어도 과장이 심하고 스페인이 현지 원주민을 착취하고 억압한게 훨씬 피해가 심했다는거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공녀님최고
헛소리하는거 자주 보이더라.
그건 나도 부정하지 않음 말했잖아 '유일하게' 잘한게 인신공양 금지 그거 하나라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공녀님최고
밈 역사 아니라는거 알면 그치면 되는건데 본인이 틀린 소리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기는 한듯, 아니면 백인에 감정이입해서 미개한 원주인이나 유색인종 죽어라...라던지.
처들어간거니 질한거 하나 없단 뜻이지?
있긴 있었는데 인신공양 된다는 것 자체가 아즈텍 문명권에서는 엄청난 영예로 여겨짐. 아즈텍 인들도 우릴 위해 죽어주는 자라고 대접해줘서 7년간 아무 일 안하고 배터지게 놀고 먹다가 가는거라더라.
인신공양 금지마저 스페인의 잘못이었다고 주장할 생각은 아닐거잖아 다들
진짜 닉네임답게 구질구질하게 노네
팩트는 대규모 식인은 없었다 인신공양 문화가 있었다 스페인이 쳐들어온 뒤 금지됐다 인데 대체 뭐가 밈 역사인지 설명좀
일론 머스크
밑에서도 설명했지만 멸망 이전에는 많이 줄었을정도로 인신공양이 줄었던거 같고 이런식으로 인신공양이 줄었다면 타 문화권처럼 인신공양을 아예 안하는 경우로 수렴진화했을거란 거지, 굳이 스페인 없었어도 말야, 그리고 스페인이 인신공양을 막았다는거 하나만으로 그동안 스페인이 저지른 잘못같은게 지나치게 옹호되고 있었던 거고.
애초에 스페인이 식민지배한게 잘했다고 주장한 적도 없음 인신공양 금지한것만큼은 유일하게 잘했다고 본다 그거 한마디한게 전부임 그러고서 무슨 밈역사 들먹이며 까고 있냐
다들 그동안 뮛도 모르고 지나치게 깠다고 반성중인데 눈치없이 이 가해자놈들 이건 그래도 잘했잖아 이러면 눈치란게 없는거라고 반성해야 사는게 아닌지? 꼭 이런 황달 같은 놈이 있어
팩트 얘기하니까 갑자기 이젠 반성론임? 애초에 난 아즈텍 비난한 적도 없는데 왜 나한테 따지는거임 사실 그대로 말했는데 밈역사 운운하며 헛소리한 애들이 웃긴거지 ㅋㅋ
코르테스는 동맹에 대한 신의도 지키고 딱히 학정을 펴지도 않았는데 후임자들이 제대로 벗겨먹었다던가...
약간 자기 영지와 영지민이라는 식으로 생각했던 것 같은데 스페인 왕이 압박 좀 넣으니까 헌납한 것 같은데 스페인 왕은 뭐 그냥 하던대로 원주민들 갈아서 경제 떡상 시키고는 그걸 제대로 써보지도 못 하고 패권 넘겨줬고
그냥 ㅈ같아서 코르테스한테 붙은거였구나
10세기 이후에 저정도 인신공양 문화가 흔하진 않았지.. 고대면 모를까
10세기 이후에 다른 문화에서도 흔했다는 반박은 없고 비추만 있네
ㅇㅇ유독 중남미 식인문화를 끔찍해하는게 최소한의 인권이라는게 발전하기 시작한 근대에 발견되서 그럼 그외는 정말 생존을 위한 식인(이건 현대도 나옴)이거나 청동기 시절 문화인데 그건 쏙빼놓고 다른 곳에도 있었다 이러고만있음 아즈텍이 유럽에 알려진게 15세기 16세기인데 이시절이면 신성로마제국, 명나라, 무굴제국 시절임 어디가나 조직적 문화로의 식인은 사라졌을 시대
아즈텍맘은 좀 신선하긴해
중국에서는 청나라 초기까지 순장 풍습이 있었고(사라졌다가 부활했다가 함) 일본에서는 18세기경까지 수해를 막기 위해 인신공양을 하는 풍습이 있었음. 유럽에서 인신공양 문화가 일찍 사라진 건 기독교의 영향이 크고, 남아메리카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사회 체계가 발전하는 속도 자체가 느렸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함.
무슨 고무공을 몸으로 튕겨서 노는 놀이가 있는데, 그거 제일 잘하는 사람이 제물이 되는 그런 얘기도 봤던 거 같은데 그건 사실인가...? 본문 내용 보다보니까 뭔가 궁금해졌네.
그건 아즈텍 쪽이 아니라 잉카쪽에서 더 유행하던 방식이긴 함.
아... 그러면 실제 있기는 했는데, 지역이 아즈텍이 아니라는거구만. 알려줘서 고마워.
아즈텍도 하긴 했는데 한물간 유행이라서 멸망 직전엔 많이 안 했을꺼임
좀 이해 안돼긴함 쟤들이 1500년대까지 있던 제국인데 그시절까지 대규모 인신공양을 했던 문명이 있긴한가... 차라리 한놈 신에게 바친다던가 이런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단순히 년도만으로 따지면 안 됨. 중남미 문명은 밀림에 둘러 싸인 사실상 섬나라나 다름없는 고립된 환경 속에서 성장한 문명들이라 유럽하고, 아시아 문명들하곤 궤도 자체가 다른 문명임
그냥 다른곳보다 문명발달이 아주 늦었을뿐이지 다른 문명권도 고대에는 인신공양부터 해서 식인문화까지 있기도 했었음 그런데 아즈텍은 문명테크가 한참은 늦은상태였고. 다른국가들이 화약으로 전투벌일때 얘네들은 청동기문명이였으니까.
또 중국만 하더라도 씹간지난다고 포로랑 백성 쳐죽여서 경관이란 해골탑 쌓기를 명대까지 했음. 단순 인신공양이 문제라면 명나라도 야만 국가임.
문명단위의 인신공양과 인간단위의 인신공양을 동렬로 놓고 생각하면 안됨 당장 한반도도 나병환자들이 어린애 간 먹으면 낫는다고 일제시대까지했는데 그건 문명화가 덜된 나라여서냐? 프랑스혁명시기까지도 사형대 흐르는 피른 빵찍어먹으면 재수좋다는 미신있었는데 당대 최고 문명국인 프랑스가 그럼 후진국이라서일까? 아즈텍을 비롯한 중남미 문화의 문제점은 social canibalism에 있고 이런 조직적 행정적 식인 문화는 주나라와 페니키아 이후로 거의 사라졌음 그리고 사회적발전 또한 식인과 인신공양 자체를 긍정하는 형태로 발전하지도 않았고 그런데 이런 조직적 식인과 인신공양 문화를 근대 르네상스 이후에 맞닥뜨렸으니 미개하다를 뛰어넘은 있을수없는 일이란 얘기가 나온거고 개개인의 폭력성과 비인간성을 문명과 조직의 비인간성에 1대1로 동치시킬수 없음
근데 인신공양 규모가 과장됐다는게 팩트가 맞음? 궁금에서 찾아보니까 tv에 교수가 나와서 인신공양으로 하루에 수십 수백명씩 제물로 바치는 행사가 적지 않았고 큰 행사때는 2만명 가량 희생됐다는데 그럼 그 교수가 ㅈ문가였던거임?
한꺼번에 대량으로 한 시기들이 있는데 이때가 전염병, 메뚜기떼, 가뭄, 지진, 태풍 등등 기후 변화로 온갖 재해란 재해는 다 맞은 시기라 이성이 마비될만 했던 때라고 들음.
옆동네 마야은 기후재난 못 버티고 문명 쫑났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아즈텍 수도였던 테노치티틀란의 전성기 인구 수가 20만을 안 넘는데, 2만 명을 죽이는 퍼포먼스는 아무래도 무리일 거 같은 걸..
오 아즈텍 전문가임? 안그래도 요즘 이거로 시끄러워져서 궁금한 게 몇가지 있었음!! 1. 그러면 흔히 기준삼는 코르테스가 막 아즈텍 건너왔을 때는 인신공양이 어느정도였음? 2. 그 전까지는 코르테스의 통치가 여타 콩키스타도르보다 온건하다고 들었었는데 맞는 말임? 3. 아즈텍이 문 닫을때 주변이 코르테스라는 붙을만한 세력이 생기자 다굴당해서 문닫았다고 알고있었는데 이것도 맞는 말임? 뭔가 이게 양쪽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야 교차가 되고 이해가 될 거 같어서
1. 코르테스가 넘어올 당시엔 인신공양이 이전보단 좀 늘어난 상태임. 기후재난을 겪으면서 인신공양을 늘린건데 이건 아즈텍 신화를 이해해야 정확히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설명이 길어짐. 2. 잉카쪽 피사로에 비하면 온건한 편이긴 했으나 이 인간도 본바탕은 어쩔 수 없어서 문명 파괴는 상당히 잘, 열심히 저지름. 그래도 타 콩키스타도르에 비해선 사람이라 평가 받을 수준은 됨. 3. 아즈텍이 당시 강한 문명인건 맞는데 옆동네 부족들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어서 서로 대치에 가까운 불편한 평화가 유지되는 상태였음. 그때 아즈텍을 콩키스타도르들이 담궈준다니까 좋아서 따라나섬.
ㅇㅎ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