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가네의 아버지
10년쯤전에 시노미야 집안에
통수를 맞아서 빚 5억엔을 짊어지고 파산함
아내는 이혼하자 했지만 거부하고
머리좋은 케이만 대리고 집나가서 아들과 둘이살음
케이도 엄마의 기대감에 부담되서 이사옴
원수의 집안의 자식인 카구야에게
편견없이 잘해주고 장난도 많이침
디오의 보이스로 버튜버 진출을 노리다
자식들의 반대로 일반 유튜버로 부업을 시작함
근데 이게 대박남
월수입이 100만엔 넘어가서
집도 좋은대로 이사감
머기업 유튜버랑 합방도 하고
연말파티에도 참가할정도
결말에서는 아마
아들덕에 남은 빚도 다 상환한걸로 추정
하지만 재능은 딸쪽이 더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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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나가는걸?
저렇게 순수했던 케이가 돈 맛을 보더니 타락하고
엄마떡밥 대충 넘어간거 짜쳤다
풀어야 되는 스토리가 산처럼 있는데 작가가 다 팽하고 완결해버렸어 ㅠㅠ
일부러 화면 잡히게 몇번 지나갔다고 했던가 ㅋㅋ
시노미야의 친척도 아니고 직계 막내딸인데도 받아주는 멘탈이 ㄹㅇ임 ㅋㅋㅋㅋ
디오잖아
저렇게 순수했던 케이가 돈 맛을 보더니 타락하고
아침출근하기싫다
일부러 화면 잡히게 몇번 지나갔다고 했던가 ㅋㅋ
그것조차 순수해
돈은 주지 말라는 사람에게 더 주고싶은걸!
너무 잘나가는걸?
세계관 최고의 미소녀가 눈앞에 있는데 돈이 대수냐!
재능 (미모와 귀여움)
그냥 가족이 전체적으로 재능 있음 ㅋㅋㅋㅋㅋ
엄마떡밥 대충 넘어간거 짜쳤다
ㅇㅈ 우당탕탕 갑분 엔딩 때리기 전에 엄마 스토리를 좀 풀어주지
오등분 히로인들 애비 생각하면 나와봤자 암만 걸릴거 그냥 스킵하는게 낫다
런 해버린 엄마가 나중에 괜히 나와봤자 감성팔이 암걸리는 스토리 각이라 걍 넘기는게 나을 듯
아빠가 돈 잘 벌고 애들도 잘 컸으니까 돌아 온 엄마를 이번엔 이쪽에서 손절치는 전개를 기대했지 감성팔이식 전개는 나도 싫어 함
파파카츠하는 아조씨
디오잖아
공장파괴자 시노미야
풀어야 되는 스토리가 산처럼 있는데 작가가 다 팽하고 완결해버렸어 ㅠㅠ
그래도 완결 깔끔하게 낸게 어디야~ 질질지리지질지맂맂ㄹ질질 끌다가 5등분나지 않았잖아~ 한잔해
3학년 전 학생회 일이랑 조폭 딸래미가 신세졌다는거 둘이 묶어서 한 스토리 같은데 그냥 넘어가버려서 아쉬움
시노미야의 친척도 아니고 직계 막내딸인데도 받아주는 멘탈이 ㄹㅇ임 ㅋㅋㅋㅋ
아저씨는 말을 맛깔나게 이야기하고 케이는 얼굴이 예쁘니까
버튜버하겠다는 것도 아들에게 유튜버 허락 받기 위해 심리적 허들을 낮추기 위한 수단이었지.
DIO목소리 못참지
잘생긴아저씨가 중저음목소리로 디오목소리를낸다니 이건 남자가봐도 못참지
근데 결국 말빨이라던가 액션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롱런하기 힘듬. 그래서 실제로 인방판 대기업들 보면 남자가 졸라 많은데 이게 게이시청자들이 봐주는거 아니잖아? 결국 컨텐츠 구성이 중요함. 진짜 시로가네 아빠는 저 섬네일 보고 어떻게 참냐?
사실 카구야를 받아준건 내 아들이 내 원수 집안의 막내딸을 ㄸㅁ었다!!!!!! 라는 느낌 아니었을까?
ㄸㅁ=따ㅡ먹
시노미야가의 딸 애 이름이 시로가네 로 바뀌는데 못참지 ㅋㅋ
성격자체가 이상함ㅋㅋ
파파카츠한다고 대뜸 말하는... 성우가 아무로가 아니라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