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회사원 생활을 하던 타나카 코지로는
평소 일본은 평화헌법때문에 25만 자위대밖에 보유하지 못해
소련에게서 쿠릴열도를 되찾아 오기는 커녕
소련의 침공 시 5천만명의 일본인이 죽고 말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소련과 공산주의를 싫어했고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자 아프간으로 가 무자헤딘에 참여함
타나카는 자위대 복무 경험은 없었지만
원래 가라데와 검도를 배운 적이 있어(극진공수도 6단) 무자헤딘의 백병전 교관 역할을 수행
이 일로 전 세계 언론에서 '아프간 사무라이'로 불리는 등 유명해져서
공산 아프간 정부에서 2번이나 타나카가 죽었다는 선전자료를 뿌리기도 했음
물론 안죽었으니 지금까지 살아있겠지만
당시 아흐마드 샤 마수드와도 접견한 적도 있음
애초에 소속 부대가 마수드의 부대였으니
이후엔 무술도장을 운영하면서 반탈레반 성향 아프간 지원 단체 등에서도 한자리하는 중
그래도 살아 돌아왔으니 그 김군보다는 한수 위네.
쿠릴 열도 일부는 일본이 돌려받을 수 있었는데 일본이 트롤해서 못받음
아니 이걸 살아돌아오네
쿠릴열도 4개섬중 두개 준다고했는데 (물론 러시아쪽 두개섬 크기가 매우 크긴함) 우리는 다 가져야한다고 해서 못받았다지
뭐야 살아있어??
일자류소태도 ㅎㄷㄷ
그래도 살아 돌아왔으니 그 김군보다는 한수 위네.
쿠릴 열도 일부는 일본이 돌려받을 수 있었는데 일본이 트롤해서 못받음
아니 이걸 살아돌아오네
...? 아니 살아 돌아온게 더 놀랍네
뭐야 살아있어??
대단한 사람이네
살았다니 강한사람이군
쿠릴열도 4개섬중 두개 준다고했는데 (물론 러시아쪽 두개섬 크기가 매우 크긴함) 우리는 다 가져야한다고 해서 못받았다지
좋게보면 나중에 힘이 생기면 다 가져올 명분을 위해 포기했다 이지만 실제로는 일본의 귀족 정치인들의 자존심 때문일듯
당시 극진6단이면 인자강이네
이 사람 교관이라서 전투에는 참여 안하고 전투지에서도 멀리 있었다 그러던가? 여튼 예전에 2ch에서 이 사람의 실체 이런 씹는 글도 많았음
와..
젊었을 때 얼굴이 요즘 당뇨 쪽에서 유명한 유튜버이신 야수님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