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잠들기 전에 본 EBS 다큐 보고 이것저것 더 찾아보게 됐는데...
뭐라고 할까...
당장 나 어릴 적에도 봤던 일들이
10년, 15년 뒤인 지금은 그보다 더 심각해진 상황에 한탄이 생기더라.
이게 옳은 지는 둘째 치고
저게 좋은 부모라면, 난 부모가 될 자신이 절대 없다...
그제 잠들기 전에 본 EBS 다큐 보고 이것저것 더 찾아보게 됐는데...
뭐라고 할까...
당장 나 어릴 적에도 봤던 일들이
10년, 15년 뒤인 지금은 그보다 더 심각해진 상황에 한탄이 생기더라.
이게 옳은 지는 둘째 치고
저게 좋은 부모라면, 난 부모가 될 자신이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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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있는 집(과외,학원, 그외 기타등등)은 절대 못 이기고, 걍 포기하고 혼자 살다 죽거나 아니면 불가능하더라도 부자되서 있는 집(과외,학원, 그외 기타등등 을 챙겨줄수있는 입장에 서거나....
주입식 교육 백날천날 욕했는데 그 체제에 순응하게 되는 게 요즘 부모라니...
아니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노력으로 돈 벌을수 있거나 노력으로 사회적 계층 격차를 메꾸는게 이젠 불가능하니까..... 결국 돈이 문제인거지 교육은 나중 문제임.
사회적계층 상승의 대표적인 방법이 교육(->학력)이었는데 그 사다리가 지금 다 걷어차인 상황이니까... 당장 4살부터 영어 유치원 다니면서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우며 초등학생 시절부터 온갖 학원들을 다니는 현실인데 정작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 게 '자식의 안정적인 직업, 고수익 직업' 그런 거라고 자랑스레 얘기하는 걸 보면 지금 돈(+직업의식)과 교육은 같이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함.
당연히 자식이 영리해지고 스펙이 높으면 남들보다 더 좋은 직장에 더 고소득 직장 들어가서 더 잘사는거야 당연한거긴한데..... 문제는 이젠 개나소나 다들 고학력인데 직장풀이 고소득 좋은 직장은 가뭄 수준인데 죄다 걍 찌꺼기 엠생 살기 딱 좋은 알바나 좇소 일자리 밖에는 없으니까..... 서울에 지금도 20년 넘게 월세로 살고있으면서 이리저리 이사중이지만, 내 명의로 전세라도 사보는게 꿈임....진짜 꿈이든 연애든 뭐든간에 집이라도 서울에 한채 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