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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드레싱해줄때 의사쌤들도 환부에 직접바르던데? 했더만 ㅋㅋㅋㅋㅋ
유사언론이 또 찌라시 돌리는건가
병원가서 수술하면 수술부위에 저거 바로 바르고 드레싱해줌 주변에 바르면 무슨 의미가있어 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저거 만든 사람이 알코올이랑 헷갈린 것 같음
흠 어쩍 수 없군 마신다
알코올도 직접 바름. 애초에 환부 소독을 안하는 소독이 무슨 의미가 있어.
이거랑 공공기관에서 사혈 홍보하는것도 있었잖아ㅋㅋ
흠 어쩍 수 없군 마신다
원샷해~ 원샷해~
한잔해
그런 식도 일본에서 코로나때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했었긴함
그거 가글이다.
아이오딘을 마셔서 방사능 피폭 막는 방법이 있긴 함 ㅋㅋ
실제로 포비돈을 희석시켜서 가글하면 좋고 그렇게 쓰기도 함
지랄마 넌 상처에 바를거야
읽으면서 드레싱해줄때 의사쌤들도 환부에 직접바르던데? 했더만 ㅋㅋㅋㅋㅋ
사실 비밀기지 알아낼려고 그런거임
유사언론이 또 찌라시 돌리는건가
옛날에 돌다가 반박 당하고 삭튀했는데 남아있던 기록이 흑역사가 되어 계속 괴롭히는 중 ㅋㅋㅋㅋ
현직 외과 의사한테 물어만 봤어도 금방 나오는 건데 ㅋㅋㅋㅋㅋ
놀랍게도 공중파다
저거 공중파에서 의사가 직접 말한 거임. 그래서 논란이지.
병원가서 수술하면 수술부위에 저거 바로 바르고 드레싱해줌 주변에 바르면 무슨 의미가있어 ㅋㅋㅋㅋ
옛날에 한번 돌던거임
내가 보기엔 저거 만든 사람이 알코올이랑 헷갈린 것 같음
알콜도 상처부위에 들이붓는거 아님? 상처부위에 붓고 솜으로 문지르면 그 소독되어가는 고통의 쾌감이 있는데
그 뭐지 거품나는 과산화수소수 그게 상처부위에 바르는게 아니라고 하던데
내 생각엔 커뮤에서 누가 올린 근거없는 가짜 지식을 커뮤에 있는 글은 무조건 진실이라는 헛된 믿음 가지고 진위확인도 없이 만든거 같은데
그거 상처부위에 들이부으면 거품 보글보글 올라와서 재밌는뎅
해삼수프
알코올도 직접 바름. 애초에 환부 소독을 안하는 소독이 무슨 의미가 있어.
정상세포도 조져질 수 있으니까 그냥 포비돈 바르래ㅋㅋㅋㅋ
과산화수소수도 환부에 직접 바르던데
알코올은 직접 안 바름;; 애초에 환부 소독용이 아님
작은 상처는 그래도 되는데 상처가 좀 크면 단백질도 같이 조진다 함
아하
알콜도 직접 바름. 알콜과 포비돈은 소독 속도 차이임.
내가 수술할 때 보니 알콜로 수술부위 닦고 그 위에 포비돈 떡바르던뎈ㅋㅋㅋㅋㅋㅋ
엥 그래? 난 군부대에서 의무병으로 일할 때 알코올은 써도 절대로 환부에 직접 바르지 말고 주변에 바르거나 의료기기 소독할 때 쓰는 용도라고 배웠어
내가 보기엔 저거 만든 사람이 알코올이랑 물을 헷갈린 것 같음
수술할때 저걸로 걍 온 몸을 바르다시피 하던데
이거랑 공공기관에서 사혈 홍보하는것도 있었잖아ㅋㅋ
아니 sbs에서 직접 가짜를 타뜨리면 어쩌잔겨
쟤네 의학 전문기자가 요오드로 코로나 예방가능할수도있다는 페이퍼를 무비판적으로 소개했다가 타방송국에서 예방의학전공 의사한테 저격당함 웃기는건 요오드 예방 기사로 기자상탔음
나무위키 보니까 옛날부터 저런 말 많던거같더라 상처 주변에 발라야 한다고... 가만 생각해도 맞는 말은 아닌거같긴 했어
아마 상처 주변까지 넓게 바르라고 한게 와전된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조금만 생각해봐도 가장 오염된데가 상처부위인데 거길 소독 안 할거면 소독약을 왜 바르냐.
저거 예전에 이미 반박당했는데 아직도 돌아다니네...
상처엔 후시딘 바르라고 진화했는데 후시딘광고인가.
스브스 가짜정보 올리네
손 베여서 치료받을때 덕지덕지 발라주던데 ㅋㅋ
수술 환자 드레싱한다고 살까진 곳에 치덕치덕 소독약 바르는거 못 봤나보네
???????????? 아니 '상처' 를 소독해야하는데 상처 '부위' 만 바른다고 상처가 소독될리가 없잖아..
소독약이 독한건 맞는데 정상세포를 파괴하면 그건 그냥 독약이지..
원래 소독제는 선별적으로 죽이진 않음. 정상조직까지 깡그리 다 죽여버릴만큼 독하진 않은데, 죽는 세포가 생기긴 생김. 그 전에 병균이 먼저 싹 뒤져서 유효한거지. 비유하자면 집에 불났는데 소화기 뿌리면 약재 튀어서 집 더러워질수는 있지만 뿌리는게 당연한 그정도
정상세포도 손상시키긴 함 과산화수소수는 그런이유로 이젠 거의 안쓰이고 알콜도 자극성이 상당히 높은편인데 착색력이 낮은게 정점이라...
아니 주사찌를때만 봐도 저거 묻은 큰 면봉 뜯어서 전부 다 바르는걸
이래서 관련근거 없는 정보는 일단 한번 의심을 해봐야 함.
손가락 포떠서 꼬매고 병원 방문 할 때마다 환부에 직접 바르더라
군대 조교였는데 훈련병들 물집이나 봉와직염에 거의 쏟아붓다 싶이했었음
그림까지 그려가며 멍청한 자료를 제작하다니
좀이상하다라 그래, 학교다닐때 양호선생도 상처에 직격으로 바르고, 병원가도 분명히 상처에 치덕치덕 바름 악악 거리면 참으세요 이러고 걍 발라버리더만 ㅋㅋ
애초에 주위에 바른다고해서 세균이 위로 침투하지 말란법 없잖아?
나도 직접 상처부위에 발라. 상처 주위에 발라서 뭘하겠다는건지?
이 세상이 입체 세상이 아니라 평면납작 2D 세상이면 상처 주변에 결계처럼 발라도 됨 ㅋ
상식적으로 상처 부위에 감염 되지 말라고 소독약을 뿌리는거지 주변에 바르면 효과가 있겠냐고 독해봐야 사람한테 독하다고 진짜 심한 상처는 진작에 병원가지
마데카솔 후시딘 바이럴이었네
아하... 상처주변에 발라서 이미 상처를 오염시키고 있는 세균과, 직간접적 접촉으로 추가될 감염은 못막아도 피부를 따라 타고 들어오는 감염을 막는 약이구나!
대형 외과 수술할 때는 저걸 들이붇는 수쥰이라는데 ㅋㅋㅋㅋㅋ 저런 찌라시는 진짜 위험하다 ㅋㅋㅋ
훈련소에서 저거 섞은 물 코에 넣어서 소독했... 경험해보신 분 ㅠ_ㅠ
상식적으로 소독약인데 환부 주변 바른다고 상처소독이 되겠냐고
공중파의 위엄
중고딩도 아니고 sbs에서 저러면 어떻게함
나 봉합할때 의사쌤이 거의 들이 붓는수준으로 쓰던데 내 손가락 꼬매준사람이 무조건 맞겠지
뭐지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했더니 기레기했구요
상처에는 세균이 없고 피부위에서 생성되서 상처로 기어들어가는줄 아는건지 참 등신같은 소리임
신경섬유종증 때문에 몸에 칼자국 두자리수인 내가 병원에서 본건 5cm만 째도 2~30cm 정도는 꽉꽉 채워서 떡바름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처부위 재생을 방해할 정도로 독한거면 그냥 피부에 발라도 문제 생길걸ㅋㅋㅋㅋㅋ?
먼 이상한 소리야 환부에 발라서 소독을 해야 하는거지 상처부위 주변에 저러고 바르면 바르는 이유가 없지
이따위 정보 유포하는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
수술하고 나오면 부위 전체가 저걸로 물들어 있더라
ㅇㅇ 수술 부위부터 그 주위까지 아주 떡칠을 하더라고
ㄹㅇ 옆구리 내시경으로 2cm씩 3개 쨌는데 머리통만하게 싹 발랐더라
응 작년에 손바닥 갈려서 응급실에서 꿰매고 정형외과에서 드레싱 받을 때 두 곳 다 상처 위에 바로 발랐어~
어떤 약이 상처 부위 주위에 쳐바른다고 소독이 됨? 뭐 배리어 치냐? 씨.발?
오..
단순히 생각해도 오염물질이 신사적으로 피부를 타고 기어들어오겠냐고 ㅋㅋㅋㅋ
뭔 의사들도 수술 칼질한 부분에도 빨간약 듬뿍 바르는데 주변에 바르기는
이상하게 써있는데 균감염 의심 안되는 상처면 애초에 포비돈 안바르고 생리식염수로 씻고 메디폼같은거 붙이면 되는데 애초에 균 감염이 의심된다는거 아니야? 그럼 발라야지
수술할때 수술부위에 엄청 바르는데...
약을 주위에 바른다고 위에서 세균이 안들어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처 주위에 바르면 플라즈마 보호막이 생겨서 상처를 보호하는거임
수술해보면 포비돈으로 색칠놀이 하는 걸 볼 수 있다ㅋㅋㅋㅋㅋ
요즘 저 정보 엄청 돌던데 이걸 공중파가 전문가 말도 안듣고 퍼뜨리네
소독약중에서는 포비돈이 가장 안전한데... 아니면 알콜류고 이거야말로 독성이 있는걸
올바른 포비돈 사용법 1. 뚜껑을 연다. 2. 병 입구를 상처 부위에 접근시킨다. 3. 상처가 포비돈 냄새를 맡게 한다 profit
아니 병원 안가봤나 간호사쌤이 통째로 빨간약 발라주자너
뭔가 정보를 접할 때 늘 걸러서 봐야 하고 교차검증이 필요한 이유지. 정보를 접하기 쉬워진만큼 그럴듯하게 만들어진 가짜 정보들이 너무 많아.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감염이라는게 상처 부위를 통해서 세균이 침투하는건데 상처 주변에 바르는게 무슨 소용인가 싶었고 포비돈은 소독약 계열 중에서도 제일 순한 편인데 무슨 소리인가 싶었는데 역시나 헛소리였네.
용찬우인가 하는 애가 액정 보호유리 소용없다고 개솔 퍼뜨리는 것도 나무위키에 바로 누가 고대로 믿고 베껴 썼다가 반박되니까 사라지던데. 가짜 지식 유포하는 놈들을 제대로 된 지식으로 퇴치하는 게 인터넷 시대를 사는 지식인의 책무가 아닐까 싶음.
ㅋㅋㅋㅋㅋ 이렇게 바르면 상처가 보호 될꺼라는 발상도 등신같잖아 현실이 2d냐고 상식도 없는 놈들이 개똥같은 발상만 가지고 기사를 만들어 낸 꼴
wet 드레싱이라는 포비돈을 적당량 적신 거즈를 구멍이 생길정도로 큰 상처에 집어넣는 방식이 이미 있는데 뭘 상처 주위에 발러..
스브스 카드뉴스가 특히 잘못된 정보를 뭔 제대로 된 정보인냥 써놓는 경우 가끔 있는듯
애초에 소독제인데 저걸 환부에 발라야지 주변에 바르면 환부 소독은 안하려고...?
유튜브도 뭐 꿀팁이랍시고 컴터 ㅂ신만드는걸 자랑스럽게ㅡ올려놧더라 심지어 광고도 붙어잇어 기본광고 말고...‘뭐 그딴넘들이
무슨 고무줄로 개미 방어막 치는 것도 아니고 균은 상처 위로 접촉하는 면에서도 오는데 상처 주변에 테두리 친다고 그걸 어떻게 막아
아직도 저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방송사에서 한다는게 개웃기네 참
어떤 머저리 같은 새끼들이 저딴 소릴 뿌리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