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빌런 집단의 누군가가 절친을 죽였는데 점마는 그 빌런 집단의 다른 멤버를 방패로 내려쳐 죽임
그것도 캡틴 아메리카는 정의의 편이니까 자신들을 알아줄거라 여기던 멤버였음
드라마 상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오직 시청자와 빌런 집단 리더만 알고 있는 사실이라 비극성이 더 해짐
나중에 그 빌런 집단 리더도 저 사건을 언급함
캡틴의 사상을 믿던 사람이 캡틴의 방패에 의해 죽음을 당했는데 더 이상 뭘 믿을 수 있냐고
난 2대 좀 맘에 들었는데
스티브가 인간을 초월한 이타심과 정신력의 소유자라 비교되지만 2대도 좀 오만해서 그렇지 평범한 사람 선에서 좋은 사람에 속하고 능력도 있고
다만 어디까지나 '평범한 사람' 선에서 좋은 사람 이었기에 캡틴의 중책을 짊어지기엔 모자랐고 그래서 방황했지만 결국 옳은 일을 선택했다는게 인간미 느껴져서 좋았음
공식(미국정부)
공식이 뭘 알아
근데 캐릭터 생각보다 잘만듬. 난 그냥 완전 빌런으로 만들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고
명예 훈장 3번 받을 정도면 희생정신 군인정신 다 뛰어나지 문제는 친구 죽은거 땜에 빡돌아서...
자 따라해보세요 "US 에이전트"
사고쳐서 짤렸다가 다른 직책으로 복귀했다는 설정
근데 보다보면 저친구도 옳은 일 하려다 삐끗한 느낌이라, 좀 안타깝긴 하더라.
공식이 뭘 알아
촉촉한초코코
공식(미국정부)
걍 영화 + 드라마 연계가 진짜 에바였음
미합'중국' 정부의 찐빠는 전통이다
자 따라해보세요 "US 에이전트"
근데 캐릭터 생각보다 잘만듬. 난 그냥 완전 빌런으로 만들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고
2대는 죽음?
살음
ㄴㄴ캡틴을 포기했다 해야되나
사고쳐서 짤렸다가 다른 직책으로 복귀했다는 설정
빌런짓해서 방패 뺐김
us 에이전트!
동료 죽음에 빡쳐서 빌런 사람들 앞에서 방패로 찍어죽고 불명예 전역함
빌런이 자신의 절친을 죽이고 그 복수심에 대중들이 보는 앞에서 빌런을 캡틴의 방패로 찍어 죽임
정확히는 빌런 집단의 누군가가 절친을 죽였는데 점마는 그 빌런 집단의 다른 멤버를 방패로 내려쳐 죽임 그것도 캡틴 아메리카는 정의의 편이니까 자신들을 알아줄거라 여기던 멤버였음 드라마 상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오직 시청자와 빌런 집단 리더만 알고 있는 사실이라 비극성이 더 해짐 나중에 그 빌런 집단 리더도 저 사건을 언급함 캡틴의 사상을 믿던 사람이 캡틴의 방패에 의해 죽음을 당했는데 더 이상 뭘 믿을 수 있냐고
저분 어디서 많이 봤는데
에고 배우 아들이더라
썬더볼츠 레츠고
근데 보다보면 저친구도 옳은 일 하려다 삐끗한 느낌이라, 좀 안타깝긴 하더라.
명예 훈장 3번 받을 정도면 희생정신 군인정신 다 뛰어나지 문제는 친구 죽은거 땜에 빡돌아서...
장르가 히어로물이라 그렇지, 밀리터리물이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미군 캐릭터지
오히려 길을 잃어버렸다 다시 찾는거보면 평범하게 좋은사람이지
ㅇㅇ 그래서 본인도 캡틴이 아니라 US에이젼트 로써 회색지대의 인간으로 살기로하고 거기에 만족하니 나름 해피엔딩이지. 일단 누군가는 손에 피를 묻히지않으면 안된다 그러니 내가한다 라는 입장이라 마음가짐은 여러의미로 올바름.
기본적으로는 선인인데, 1대 캡아처럼 철인은 아니어서 실수를 저질렀다는 느낌
영웅이긴한데 캡틴의 이름을 짊어지는 건 단순히 영웅이기만 해서는 안 되니까..
정말 현실에 없는수준의 완벽초인이 아닌이상 슈퍼솔저 혈청의 부작용은 모든 성향의 극대화라서....
0대 캅틴아메리카
뒤로 맞은 방패가 왜 앞으로 튕겨져 나가냐!
그것 말고도 저렇게 큰 궤적을 느릿 느릿하게 돌면 공격에 들어갈 충격량이 확연하게 적을텐데 어떻게 적이 쓰러지지?
아니 강아지랑 프리스비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이런 찐빠 요소 때문에 영웅 타이틀을 유지하려고 굳이 후계자를 두기보단, 걍 방패 녹여서 비브라늄 재활용하고 박물관에 레플리카 두는게 낫지 않나 싶음
닉값
이순신 장군이 썼던 칼이 발견 됐는데. 그거 녹여서 재활용하고 박물관에 레플리카 놓는 짓이 가능할까?
내가 알기로는 전세계 비브라늄 긁어모았다고 알고 있어서... 근데 와칸다 뚫렸구나 그건 생각을 못했네...
나는 처음에 박물관에만 고이 모셔놓으라고 하려다가 '전세계에서 닥닥 긁어모으려는 비브라늄을 쓰지도 않고 박물관에 처박을거냐?' 하고 시비거는 사람들이 먼저 생각났음 밑 댓을 먼저 봤으면 걍 박물관에 박으라고 했을 것...
2대 캡아: 해리 케인(아님)
캐릭터는 괜찮았음
2대는 진짜 불쌍했고 초대랑 비교되고 빌런에 빡쳐서 타락하나 했지만 안했잖아 그것만으로 충분히 고결해
잊고있었다ㅋㅋㅋ
썬더볼츠 여러모로 기대되네ㅋㅋㅋ 옐레나-저 짭 캡틴 아메리카는 뭐여? 아부지 캡틴이랑 싸웠다더만 쟈랑 싸운 거 아니여? 짭틴-짭 아니라고!내가 2대였다고! 옐레나-아아 그런설정으로 나오셨겠다?
리더: 하.....
스티븐이였음 2대를 엄청나게 설득했었을거임
2대는 정말 노력했지 하지만 노력만으론 안되더라구
난 2대 좀 맘에 들었는데 스티브가 인간을 초월한 이타심과 정신력의 소유자라 비교되지만 2대도 좀 오만해서 그렇지 평범한 사람 선에서 좋은 사람에 속하고 능력도 있고 다만 어디까지나 '평범한 사람' 선에서 좋은 사람 이었기에 캡틴의 중책을 짊어지기엔 모자랐고 그래서 방황했지만 결국 옳은 일을 선택했다는게 인간미 느껴져서 좋았음
근데 저놈도 가면 갈수록 내적으로 성장하는게 보여서 호감되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