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다리와 코테없는 단안경
서양인들은 눈썹뼈가 있어서 고정이 가능하지만
동양인들은 눈섭뼈가 발달되어있지 않아서 코테나 안경다리없으면 절대로 못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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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끼워진 부분 안가려울까 생각많이 하는데
저것도 결국 독서용으로 잠깐만 끼우는거라 평소에 끼고다니면 TPO못갖춘 사람인건데 서브컬처에선 아무데서나 막 끼고 있드라
저 외알안경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동양인은 애초에 불가능한 거였구나
아니 눈썹에 끼우는건 이해하겠는데 아래쪽은 어케 고정한건데 대체
광대
간혹 되는 동양인(?)도 있는데, 이런경우 보통 신현준 같은 두 상임.... 조상중 외국인 있나? 싶을 정도. ㅋ
억지로 끼우더라도 렌즈에 눈이 닿을것
볼때마다 끼워진 부분 안가려울까 생각많이 하는데
루리웹-9280980560
너 그런건 어떻게 아는거야?
아니 눈썹에 끼우는건 이해하겠는데 아래쪽은 어케 고정한건데 대체
응답없음
광대
광대뼈랑 눈썹뼈 사이에 끼우는거래 원리를 생각하면 몬가 기괴
내 가 웃고있나요
억지로 끼우더라도 렌즈에 눈이 닿을것
ㄹㅇ 끼워는 지는데 눈을 못뜨겠더라 시력을 포기하는 안경패션이라
저 외알안경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동양인은 애초에 불가능한 거였구나
사실 그러고도 안정적인건 아니라서 체인이 필수요소임. 빠져서 떨어뜨리거나 잃어버리지 말라고 달아둔 거.
루리웹-9280980560
브릿지가 있어서 콧등에 집어서 고정하는 방식은 동양인도 착용 가능하긴 하지. 이런 물건은 엄밀히 따져서 단안경으로 인정 안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지만.
성룡영화 프로젝트에서 성룡이 분장할때 이안경 썼던것 같은데
이건 보면 안와부분에 보조장치가 있어요.
저것도 결국 독서용으로 잠깐만 끼우는거라 평소에 끼고다니면 TPO못갖춘 사람인건데 서브컬처에선 아무데서나 막 끼고 있드라
그치만 간지났죠?
보기에 분위기 생겨서 으쩔수읎음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키우터 같네
이제보니 얘도 코로 고정한거네 ㅋㅋ
뭐 프로이센 군인이면 모를까...
비맞거나 땀흘릴때 눈으로 안들어가서 그건 좀 부럽더라
모노클...
아 만화서 저거 어캐 고정하는 거지 했는데 동양인은 안되는구나 ㅋㅋㅋ
사실 저기에 끼우겠다는 발상을 어떻게 했는지부터가 신기함ㅋㅋㅋㅋ
저거 그냥 골격에 끼우는거였어??
간혹 되는 동양인(?)도 있는데, 이런경우 보통 신현준 같은 두 상임.... 조상중 외국인 있나? 싶을 정도. ㅋ
모피어스의 이런 안경도 포함이긴 한데 우리나라로 치면 박진영 정도가 쓸 수 있다고 했음 ㅋㅋ
아 단안경이 저렇게 쓰는거엿어??? 처음 알았다;
군대에서 친했던 형 중에 저렇게 눈썹뼈 티어나온 사람 있었는데 그냥 있어도 눈에 그늘이 져서 첫인상이 굉장히 무서웠음
영화에서보니까 ㄹㅇ 눈썹 한껏 치켜떴다가 꽉 끼우더라 서양사람도 편하진 않을듯ㅋㅋ
요즘은 저런 안경 쓴 사람 본적이 없는데. 옛날 사람들은 한쪽눈만 시력이 나빠졌었나?
ㄴㄴ 그냥 패션. 한쪽 눈만 나쁜 사람이 별로 없음
어차피 안경이 품질이나 성능이 조악하던 시절 + 그냥 패션아이템으로 정착함. 원래는 그냥 손에 들고 쓰는 돋보기였는데 그걸 눈에 끼울 수 있게 만든 게 안경의 일종으로 발전한 거임. 당연히 별로 유용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유행이 지나면서 바로 도태된거지.
모노클 자체가 패션 목적인 물건임. 애초에 독서를 할거면 일반 안경을 쓰면 되지. 당시 귀족들의 상징같은 물건이었을 뿐인 기능성은 떨어지는 물건임.
비슷하게 다리 없이 코에만 걸치는 안경이 있더라
저게 정말 팔요했던건가 싶었는데 별로 필요한것도 유용한것도 아니고 당시 패션템이었대
참고로 서양인들 기준 맞춘 고글 사면 비슷한 문제가 발생함 동양인이 쓰면 눈썹에 렌즈가 존나 닿음…
저거 때문에 눈썹뼈에 그늘지면 꽤 멋있더라.
그래서 놀라서 눈썹 치켜 뜨면 빠지는 연출도 나옴ㅋㅋㅋ
동양인도 눈썹 뼈 좀 나와야지 왜 이렇게 진화 한거야 이득이 없는데
추운 지방일수록 돌출 부위가 적어야 열손실이 적다더라구.
의외로 주변에 있음 유독 눈쪽에 그림자 지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