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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제외하면 대부분이 식자재마트 재료들 조리 조립 하는 메뉴들이라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음. 특히 요 몇년은 식자재 가격 정말 미친듯이 올랐음.
2005년이라는데?
저 당시 3천원도 작은 돈은 아니었겠지만 지금 물가가 미쳐돌아감 적당한 한끼의 대명사 국밥이 만원이 넘으니 인구는 줄고 소비도 줄고 가스비 전기세 다 오르니 식비에 반영되버리는 가격을 소득 상승분으로 감당을 못함 그러니 소비는 더 줄고 경기는 더 악화됨
진짜 근황
돈가스정식 오랜만에 생각나서 한번 보니까 14000원이더라... 그거보고 그냥 돈가스전문점거 시킴
김밥 천원대가 그립다
2005년이라는데?
유게식 근황
빅뱅 이후면 근황인 유게식 근황인 듯
비트코인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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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저때부터 들어야 기억해서 나중에 사지
그걸 왜 삼 초기면 직접 체굴하면 되는데
돈가스정식 오랜만에 생각나서 한번 보니까 14000원이더라... 그거보고 그냥 돈가스전문점거 시킴
김밥 천원대가 그립다
ㄹㅇ 소풍갈 때 천원 쥐어주면 도시락 해결 되던 옛날이 그립다
너때무네 배고파졌엉
네가 내 탓을 해서 죄책감 없이 야식을 먹을 수 있다면 나는 그럴로 만족해
오예 0칼로리!!
저땐 정말 굶주릴 때 구원해주는 천국 맞았는데...
대충 3배정도 올랐나?
그때도 지금도 공기밥 1000원... 공기밥은 신이야...
사실 밥은 싸지 2키로 정도면 쌀값으로 오천원도 안하는데 그걸로 20인분은 나옴 오히려 예전이 폭리고 지금이 적정가
공기밥만 시킬 수 없으니 가격이 천원으로 유지가 되는거...
저때 만원치 먹었다고 하면 손 인증하라고 했음.
20년전이잖아
김밥 제외하면 대부분이 식자재마트 재료들 조리 조립 하는 메뉴들이라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음. 특히 요 몇년은 식자재 가격 정말 미친듯이 올랐음.
저 당시 3천원도 작은 돈은 아니었겠지만 지금 물가가 미쳐돌아감 적당한 한끼의 대명사 국밥이 만원이 넘으니 인구는 줄고 소비도 줄고 가스비 전기세 다 오르니 식비에 반영되버리는 가격을 소득 상승분으로 감당을 못함 그러니 소비는 더 줄고 경기는 더 악화됨
위에 댓글보면 2005년대라는데 거진 20년만에 김밥 가격이 3.5배가 뛰어버렸네 ㄷㄷ
놀라운점은 저것도 한번 가격 인상해서 비싸진다 소리들은 가격이다. 인상전엔 라면이랑 우동이 천원이었다.
저 때 최저임금이 얼마더라
3천원
4달전인가 우동먹으러 갔었는데 그냥 편의점에서 사먹는게 낫겠다싶었다..
2.5배 ㅋㅋㅋㅋㅋ
제육 3천원시절ㅋㅋㅋ 미 쳤 다 !
진짜 근황
죽은 빠졌네
지금도 타 프차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어릴때 대원시장 안에 분식집 4개 붙어있는곳에서 2호점이 단골이라 항상 거기가서 우동이랑 김밥 하나 먹었었는대 흑흑...
2004년에 김밥 500원도 있었음.. 군대 가기전에 알바하면서 컵라면에 많이 먹음
양푼비빔밥 그립다…
저시절 알바 시급 3천원이엇나 4천원이었나
저때 참치김밥2천원이면 싼거. 2500원 받는 곳이 수두룩했음
20년이라 치면 많이 오른건 아닌가...(먼산)
쫄면이 2천원이라고? ㄷㄷ
저시절이면 돈데이에서 냉동삼겹살이 1인분에 4천원이 채 안하던 때였을거임
대구보건대 점인가... 전번도 비슷하구... 많이 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