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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패션 1도 모르는 옷알못인데 패션쇼 사진을 보면서 '멋지다' 라는 감정은 또 처음 느껴보네
에미넴도 쫄게 만드는 레이디 가가 의상 생각나네 ㅋㅋ
'저런걸 어떻게 밖에서 입냐'라는 생각도 들 법 한데 전에 봤던 얘기로는 애초에 목적부터가 '입을만한 걸 만들자'가 아니라 조각상이나 예술작품 보듯이 하면서 새로운 디자인에 영감을 주기 위해서라더라
생각해보니 레이디 가가 생고기 드레스도 공포 스릴러 게임에 나오지 않았나? ㅋㅋ
한가지 목적으로 볼수 없음. 저런 패션쇼도 쇼마다 목적이 다름 그때그때 유행을 선도하며 그 해 브랜드나 디자이너의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하고, 창의력이나 디자인을 전시하고 과시하는 목적이 되기도 하고, 영감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브레인스토밍 하는 목적이 있기도 함
저런거는 일종의 브레인스토밍에 가까운거라카던데
와 근데 패션 1도 모르는 옷알못인데 패션쇼 사진을 보면서 '멋지다' 라는 감정은 또 처음 느껴보네
오 좋네하다가 맹구배트맨에서 이입깨짐 ㅋㅋㅋㅋ
에미넴도 쫄게 만드는 레이디 가가 의상 생각나네 ㅋㅋ
343길티스파크
흑형들 피스톨보다 무서운 광기...
인간 김치...
난 레이디 가가 생고기 드레서가 제일 신기했음....
저거 뒤에서 노려보는 년도 일본 광기인데 양키 찐광기를 보고 두려운 모습.ㅋㅋㅋ
카리파뮤파뮤 ㅋㅋㅋ 래이디가가 다 이정헌 아래임. 그럼 먼저 시작했던가 ㅋㅋ
손 모형 처음 나올때 흠칫했네
영화같은데에 악역이 입고나올거같아서 멋지고 이쁘긴하다.. 근데 우산 돌려쓴거 좀 아쉽다
엄블렐라사 아닐까?
궁금한게 실제로 입으라고 파는옷도 아닌데 왜 굳이 만들어서 패션쇼를 하는거지...? 옷으로 하는 예술전시에 가까운건가??
우리 아티스트가 회사가이런것도 만들어요 쩔죠? 하는거에 가깝다더라
굿뜨맨
저런거는 일종의 브레인스토밍에 가까운거라카던데
굿뜨맨
한가지 목적으로 볼수 없음. 저런 패션쇼도 쇼마다 목적이 다름 그때그때 유행을 선도하며 그 해 브랜드나 디자이너의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하고, 창의력이나 디자인을 전시하고 과시하는 목적이 되기도 하고, 영감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브레인스토밍 하는 목적이 있기도 함
복합적이라고 들었음 실제로 구매해서 입을 수도 있고, 실제로 주문받을 땐 저것보다 대중적인 버전을 팔기도 함.
ㅇㅎ
예술 전시라는 표현이 어느 정도는 맞는 게, 오트쿠튀르랑 프레타포르테의 차이가 그런 느낌이라고 하더라 저런 오트쿠튀르 패션쇼는 해당 디자이너나 브랜드가 그 해에 지향하는 패션의 방향성? 철학?을 선보이고 발표하는 자리라고 들었음
일종의 기술 전시에 가까움 그리고 언제나 파격적이고 새로운 디자인들이라 저기서 영감을 얻어 실제 입을 수 있는 의복으로 재창작 하는 것임 자동차로 따지면 일종의 컨셉카 디자인을 보여주는 개념임
그양 괴랄하고 아스트랄한 저런 의상쇼 벌이고 거기 있는 다른 디자이너들이 영감 받아서 옷 내는거임 일반 대중한테 팔 옷은 아니지 ㅋㅋ
오뜨 꾸뛰르라는 패션쇼는 입으라고 만든 옷이 아니고 옷으로 예술을 보여주는 쇼임 애초에 목적이 다름... 저걸 입으라고 만들었냐 생각이 드는 쇼는 다 오뜨꾸뛰르고 우리가 사서 입을 옷이 아니니 알아두자
하이패션 이라는 용어를 이해하믄됨 하이패션(High Fashion)은 매스패션(Mass Fashion)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옷 디자인이 아닌 디자이너의 철학이 반영된 이른바 고급 패션을 의미한다. 하이패션을 다루는 대표적인 패션쇼가 '오트쿠튀르'
자동차 회사도 양산도 안할 컨셉트카 만들고 발표하는 것과 같은 이치임
이런 시도가 좋다
아씨 불 꺼넣고 폰 보는데 놀랬잖아
첫번째 드미트리스쿠 생각난다
일단 평균적으로 8척 귀신같이 길쭉해서 무서움
생각해보니 레이디 가가 생고기 드레스도 공포 스릴러 게임에 나오지 않았나? ㅋㅋ
맥기의 엘리스 시리즈였던가? ㅋㅋ
몇 개는 그대로 게임 NPC로 넣어도 될거 같은데
흰옷에 피칠갑 아가씨가 제일 섬뜩하면서 예쁘네
몇개는 어디선가 본거같은 느낌인게..
솔직히 존나 취향이다 개멋있고 개섹시하고 개쩐다 진짜 대박이네
머리좀 가만 놔뚜면 안뎀?
스탠드 술사인가!
보스 러시잖아 ㅋㅋㅋ
'저런걸 어떻게 밖에서 입냐'라는 생각도 들 법 한데 전에 봤던 얘기로는 애초에 목적부터가 '입을만한 걸 만들자'가 아니라 조각상이나 예술작품 보듯이 하면서 새로운 디자인에 영감을 주기 위해서라더라
커마장인 = 패션디자이너 왜 이런생각이 들지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힙한 커마 장인 느낌듬
몇개는 그대로 죠죠에 나와도 되겠다
공포게임 넣어도 될 것 같은 분위기는 확 드네
몇몇개는 모티브가 연상되어서 보는 재미가 있다
이거... 두개골라고 뇌 겠지?
이 디자인은 좀만 다듬으면 실착하는데도 문제 없을듯 모자 포인트를 좀 축소한다든지 아님 장미로 바꾸든지
음 다른건 대충 느낌 알것도 같은데 머리에 우산은 어느부분이 공포 호러랑 관련이 있지..??
디아블로가 보였다
흑인분 드레스 미쳤네 색 종류는 한정적인데 색감이 엄청남
강렬하다
몇개 나온 우산은 웃기다
서브컬쳐에서 익숙한 느낌
진짜 몸이 톡 부딫히면 똑하고 부러질 것 같네
패션에 ㅍ자도 모르지만 공포,호러 컨셉이란게 확 보이는 느낌이야
마왕군 간부들 같아서 멋있는데
예전부터 그랬지만 이렇게 입고 다니는 사람도 없는데 왜 이렇게 만드는건지 모르겠음. 예술작품이라고 하기엔 영속성도 없고. 저렇게 유명해지면 자기 이름 달고 평범한 드레스 만드는게 수익구조인가.
스탠드 능력자다!!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