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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ㅁㅊㅅㄲ얀ㅋㅋㅋ
하지만 의외로 저때나 지금이나 CG랑 실사를 같이 쓰는 경우가 많았지...ㅋㅋㅋ
그치만 애니메트로닉스는 낭만이 있어
*결국 필 티핏의 스톱모션 제작결과물 자체는 쓰이지 않았지만 대신 그의 작업이 애니메이션 자문 및 가이드라인이 되었다.
아니 ㅋㅋㅋ 거기선 위로를 해줘야지 왜 티베깅을 ㅋㅋㅋ
내 인생 영화가 할리우드를 넘어 영화계의 큰 궤적을 남긴 작품이라는게 너무 좋다
스티븐 이 잔인한 새끼...
그치만 애니메트로닉스는 낭만이 있어
로봇공학이 더 발달하면 CG보다 더 정교해질거고.
디즈니 로봇 개쩔더라
ㄹㅇ 스파이더맨 롸벗 개쩔던데
잘만든 애니메트로닉스는 오랜시간이 지나도 어색하지 않은데, CG는 ㅋㅋㅋㅋ
상상이상으로 지금까지도 많이 쓰이는 분야지 ㅋㅋㅋㅋㅋ
에일리언 로물루스 페이스허거 씬이 딱 그거 뭣보다 배우 감정 이끌어내는데 특효 ㅋㅋㅋ
이 페이스 허거 로봇이죠? 로봇 맞죠?
촬영에 힘써주신 제노모프XX121 님의 가족분이라네요! 안심!
스티븐 ㅁㅊㅅㄲ얀ㅋㅋㅋ
아이디어 땄으면 고료라도 줘야지!!! ㅋㅋㅋㅋ
어휴 이 쉽덕쉨
스티븐 이 잔인한 새끼...
하지만 의외로 저때나 지금이나 CG랑 실사를 같이 쓰는 경우가 많았지...ㅋㅋㅋ
cg가 드럽게 비싼 탓이었나
ㅇㅇ 모형에 CG 입히는게 비용도 더 저렴하고 작업 속도도 빠르고 좀 더 자연스러움
CG가 아무리 발달해도 현장감이라는걸 만들어낼수가 없어서 그럴듯. 배우와의 교감도 어느정도 필요하고?
ㅇㅇ 쥬라기공원1 때도 많이 썼고 쥬라기 월드에서도 쓴 걸로 암. 특히 티라노는 본문 처럼 말랐었는데 쥬라기 공원 촬영 당시 애니매트로닉스가 비 맞고 뿔어서 cg도 고쳤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시대의 멸종...!
아니 ㅋㅋㅋ 거기선 위로를 해줘야지 왜 티베깅을 ㅋㅋㅋ
스톱모션 특수효과의 종말.
"좋은 절규야 영화에 써먹어야지"
애니메트로닉스는 단순 영화뿐만이 아니라 이곳저곳 쓸 데 많은데…
하지만 완벽하게 대체하지는못했지
완벽하게 대체할수있는 기술은 있지만 그렇게 하면 비용이 십창나버려서
내 인생 영화가 할리우드를 넘어 영화계의 큰 궤적을 남긴 작품이라는게 너무 좋다
*결국 필 티핏의 스톱모션 제작결과물 자체는 쓰이지 않았지만 대신 그의 작업이 애니메이션 자문 및 가이드라인이 되었다.
???: 스필버그 T발 너 C야??
할아버지의 클레이 스톱모션 기술 발전의 힘으로 애니매트로닉스로 대체되었다
근데 미성숙한 CG를 너무 남발한 결과 2010년대 이전 영화들 죄다 티나서 못보겠는 상황이 되어버린
특히 스타워즈 시리즈가 이렇더라. 풀 미니어처로 만든 제국의 역습이나 제다이의 귀환은 지금도 레트로 영화 보는 느낌으로 보는 데 큰 거부감이 없는데 클론의 습격은 클론트루퍼들 사열해 있는 장면, 두쿠백작이 스피더 타고 도망치는 장면 CG가 거의 플스 4슬림의 그래픽보다도 못해보여서 너무 몰입감이 크게 떨어짐.
특촬물도 은근 이런 경향이 있는 게 지금 보면 다소 어설프고 초보적인 CG효과로 찍은 긴가맨이나 메가레인저 등등보다 CG를 거의 안 쓰고 실사촬영으로 찍은 가면라이더 쿠우가나 윈스펙터 등등이 훨씬 리얼하고 몰입도가 좋음.
'자네는 이제 시나리오 라이터야' '하지만 저는 시나리오를 쓸 줄 모르는걸요. 이제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서서히 죽어가는 것 뿐입니다.' '바로 그거야'
'이 대사도 영화에서 써야지.'
근데 결국 지금와서도 복합적으로 쓰이는 거 보면, 결국 어느 한 방향으로만 진화가 이루어지진 않는다는 반증같기도 하다 공룡 다루는데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니 오묘하긴 한뎈ㅋㅋ
애니마트로닉스와 스톱 모션이 적절하게 적용되면 스타워즈의 호스전투같은 명장면을 내놓는다
진짜 저건 ㅈㄴ미울만하다
그래도 스톱모션 안놓았음
인간의 마음을 잃어버렸나
쥬라기 공원은 지금봐도 명작임
쥬라기공원 개봉날 다른 공룡 영화가 같이 개봉했는데 그게 영구와 공룡 쭈쭈...
어릴때 같은 시대 영화라고 생각을 전혀 못했었음
캐슬린 케네디 저때부터 있었네
짬밥이 꽤 있는 사람이긴 함 그걸 똥구멍으로 먹어서 그렇지
실제 반영된 대사 (앨런 그랜트: 우린 이제 실업자야.) "멸종된 게 아니고요?" (Alan: We're out of a job.) "Don't you mean extinct?"
하지만 저 영화에서도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가서 접촉하는 장면에선 당시 CG로는 처리해야 할 데이터량이 너무 많았고 애니메트로닉스 기술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갔음.
대표적인게 아픈 트리케라톱스에게 접근하는 것과 티렉스가 사파리 지프 천장 작살내는거
슬픔에 나온 말을 달달하게 받아먹는 스티븐 ㅋㅋㅋ
예전보다 덜쓸뿐이지 여전히 살아는 있지.
지금은 또 너무 cg 활용이 많아져서 배우들이 초록벌판에서 몰입하는게 힘들다던데 뼈대만 있는 로봇에 실시간 cg 렌더링하는 기술로 합칠수 있으려나
50년 경력의 베테랑 연기자도 울먹거리게 만드는 개빡센 촬영현장.. 이안 맥캘런 옹은 연극하시던 분이라 더더욱 힘든 부분도 있으셨을듯
그거는 쉽지 지금도 사람이 직접 연기하고 cg로 입혀버리는거 많이 하는걸 문제는 언제나 비용!!
호빗이 반지의 제왕 보다 별로였던 부분.. 반지의 제왕은 카메라 트릭이나(원근감의 차이를 이용해서 등장 인물의 키차이를 표현) 미니어처 기술을 활용해서 놀란 영화 마냥 cg를 적게 쓰려는 부분이 좋았는데 호빗은 제작 여건이 안 좋기도 했지만 너무 cg위주의.배경이랑 캐릭터가 많이.나와서 현실감이 떨어지던
그래서 요즘은 이렇게도 하잖아
몇년전 티저에 열광했던 아머사우루스가 언리얼 엔진으로 실시간 CG 렌더링했었다고 들었음.
스필버그는 T구나
특수효과 담당이 스톱모션으로 밀어붙여서 저거 만들어서 보여줘도 다 씹었는데 작정하고 몰래 가져가서 기습적으로 스필버그한테 보여줌
쥐라기공원 2년 전에 이미 터미네이터2가 개봉했다는거
t2 에서쓰인 cg는 t1000의 액체금속 묘사 정도임..그마저 총알 정도 맞을때는 그냥 이전 스타일의sfx. 그리고 t2이전에 어비스가 있었음..
번외로 배경 기술로의 스톱모션과 함께하는 미니어처 기술은 cg시대에도 계속 쓰이고 있음 올 cg보다 훨씬 사실적이라 반지의 제왕의 건축물이나 배경중 미니어처가많아서 훨씬 사실적이다라는 느낌을 주고 다크나이트 주황색 조명있는 지하도로 배트카 추격전 같은것도 미니어처로 만든거였다는
나도 cg 쪽보다는 저쪽이 좋긴해. 저 기술은 돈 액수 만큼 차이가 커서 허접한건 너무 허접한 티가 나거든. 물론 그렇다고 직접 하는 것은 그렇지 않냐 하는데 어설픈 cg 보다는 이쪽이 차라리 좋음.
하지만 필 티펫의 스톱모션이 없었다면 오늘날 CG애니메이션들 리깅짜고 모션 움직이는데 천년만년 걸렸을지도 모르지
캐슬린 케네디 거물이긴 하네.. 저때도 저기 끼여 있었네. 저러니 어떻게 못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