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이렇게 성의 없는 게 나와서 깜짝 놀람 아니 시대가 어느 시절인데 이런 식으로 처리를 해두냐 엔씨야아아아 너네 혼천교도들하고 무림맹원들 모델링 호연에 맞춰서 맞춰서 만들어놨잖냐 왜 저따구로 후...
뭐 모델링 문제야 저거 아녀도 초반부터 확 느껴지는 거지지만유
어차피 호연을 여기까지 할 사람이 별로 없을 거 같아서 스포 굳이 걸어야 하나 싶긴 한데 뭐 그래도 스포....이긴 하니까요? 아마도.
열사지대 퀘하다 보니까 손반 나왔음요. 주리아가 더 친숙할지 모르지만 어쨌거나 손반으로 나왔으니.
얘가 다른 팔부기재 대신 진서연 막다가 칼침 맞은 게 언제인지 가물가물하긴 한데 호연에서는 일단 주리아 상태가 아니라 생전의 손반인 듯요? 팔부기재 중 태왕이 오 자네 왔구만 이런 반응인 거 보면.......
처음에는 얘가 왜 지금 여기서 나와 이런 느낌이었다가 좀 생각해보니 손반이 푹찍 당한 시점이 언제인지 명확하지 않았던 거 같아서(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확실하지 않음) 어거지로 넣어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하더군요.
근데 만약 호연에서도 진서연 나오면 팔부기재하고 유설이 진서연 만났을 때 대피시키고 손반 얘가 진서연에게 푹찍당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텐데 그 장면을 여태까지의 재능TV급 아동용 애니메이션 같은 연출로 그럴 거 같다고 생각하면 으으으....
그리고 그걸 여기까지 꾸역꾸역 하면서 온 것도 참....근데 저기서 스펙 딸려서 못 깨고 있음요. 장신구라도 맞추고 하려고 파티 던전 좀 돌아야 하는데 아니 오토 매칭이 없어서 일일이 챗치고 구하는 그건 대체 뭔가 싶더군요. TL 때도 그래서 파티 던전 초반에 무지 돌기 귀찮았는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건 도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