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가짜 인간임 2. 가짜 인생에 진짜 의미를 부여할 희망을 얻음 3. 근데 알고보니 더더욱 개쓸모 없는 삶이였음을 깨달음 4. 유일하게 진짜라고 믿었던 삶의 가치마저 가짜였음을 깨달음 5. 하지만 그 누구보다 "진짜" 같은 인간의 삶을 경험하고 그 가치를 증명함
난 이런게 영화를 통해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라고 생각함 지금 당장은 너 스스로 자존감도 낮고 무능력하고 아무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같지만 아니 너도 분명 네 삶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될거야
마치 실체없는 모바일 가챠겜으로 뽑은 내 쓸모없는 행위가 그 무엇보다 인간적인 행동이라는 말 같군. 더 지르러간다
블레이드러너 2049 솔직히 이쁘긴 뒤지게 이뻤음 장면 속에 담아낸 배경과 조명도 고민과 주제도
근데 나 저 영화 안봣어
난 이런게 영화를 통해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라고 생각함 지금 당장은 너 스스로 자존감도 낮고 무능력하고 아무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같지만 아니 너도 분명 네 삶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될거야
ㄹㅇ 저 마지막 장면 전환은 계속 기억에 남는 신임
히말라야동탄
근데 나 저 영화 안봣어
블레이드 러너 2049 정말 잔잔하면서도 웅장하니 재밌으니 시간 나면 봐바..
데드풀의 진지한 연기를 볼 수 있으니 꼭 보라구
주인공 배우를 헷갈린 거 같은데?
데드... 뭐?
왜 스타워즈 워프돌격 아님
진짜 볼 가치가있는 영화였음
진짜 인상적인 영화였어
블레이드러너 2049 솔직히 이쁘긴 뒤지게 이뻤음 장면 속에 담아낸 배경과 조명도 고민과 주제도
그리고 저 감독이 듄 1, 2 만듦.
인간이 아닌 승리
마치 실체없는 모바일 가챠겜으로 뽑은 내 쓸모없는 행위가 그 무엇보다 인간적인 행동이라는 말 같군. 더 지르러간다
그건 나한테만 해주는줄 알았던 전뇌여캐의 애정표현이 다른 사람한테도 해주는거였던 부분이고
성모의 사랑이었잖아? 젠장~ 더 지르러 간다
아니 왜 그런 결론이...
각자에겐 모두 의미있는 진짜인 삶이지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블레이드 러너 2049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드니빌뇌브 감독의 블레이드러너 2049 블레이드러너 2019의 후속작임
안드로이드로든 복제인간이든 사이보그이든 이런 주제로 나오는거 너무 좋음
다시 보러 가야겠당
뭔가 라이언 레이놀즈 특유의 얼굴이 인조인간과 더 잘 맞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잔잔하게... 철학적인...
레이놀즈? 고슬링!
레이놀즈 아니라고....
SF자체가 철학하고 엮이는 경우가 많음 ㅋㅋ
킹 갓 황
희망편 : 블레이드러너 2049 절망편 : 에일리언 커버넌트
어유 근데 너무 지루하고 호흡도 느려서 보기 힘들었음
반대버전은 딱 조커라는 생각이 드네
이게 [시네마] 다
블레이드 러너 시리즈는 1도 굉장히 인상깊었는데 2도 쩔었음. 다수의 사람이 좋아할먼한 작품이냐고 묻는다면 망설이겠지만...
대중성은 솔직히 별로... 블레이드 러너 시리즈가 SF에서 등장할 수 있는 철학적인 화두를 던지고 생각해볼 수 있는 요소들을 관객들에게 주는데, 이게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니까
주인공한테 안드로이드들이 모여서 말하는게 좀 쩔던데. "(실제 인간의 기억이) 내 진짜 기억이길 바랐다." "우리 모두가 그랬었지."
↗같은 삶이지만 죽을 때 만족하는 죽음 크
수작이지만 취향 안맞으면 이만한 수면제도 없지
배경이 아름다운 영화
저 조이 관련된 이야기도 생각해보면 많은 것을 떠올리게 함 결국 사람도 사랑하도록(그게 신의 설계건, 진화에 의한 결론이건)만들어졌는데 사랑하도록 만들어진 조이의 감정이 가짜인가 진짜인가 따진다면...
마지막까지 K살리려고 한거보면 조이도 K도 사람보다 더 진짜같은 삶을 살다갔지
마지막씬에서 ㄹㅇ 숨넘어가는줄
액션은 적었지만 역대급 비주얼과 잔잔하게 사람 여운에 잠기게하는 깊이 있는 스토리로 무장한 개쩌는 영화였음
블레이드 러너 2049 보고 나서 여운이 좀 길게 갔지 명작이야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영화로서는 굉장히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함 난 좋았어 다만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거같음
혹평중에 지루하다는 평가 많더라고 솔직히 이해가더라
확실히 그부분은 이해가 가는 부분임 근데.. 그 지루함이 영화를 완성 시킨다고 생각해
난 저 눈 맞는 장면진짜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영화 제목이 우뢰메인가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봤는데 솔직히 후반부에는 음악이 나를 짓누르는 것 같아서 괴로웠고 좀 지루하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