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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하면 안될 미친 놈이란갈 빠르게 깨달은 택배기사
동호수와집'이라고' 문자달라 한 택배기사 잘못. 동 호수와 집을 알려달라해야지.
근데 택배기사가 동호수와 집을 왜 뭍지 송장 손상됐나
답변 왤케 빨러 ㅋㅋ
헷갈리게 보낸 택배기사 잘못이다 vs 답장자 능지이슈로 불타오른거 개꿀잼 관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화수와 집아 내가 니 택배를 가져가야 만족하겠느냐
능지 수준
ㅋㅋ
답변 왤케 빨러 ㅋㅋ
상대하면 안될 미친 놈이란갈 빠르게 깨달은 택배기사
능지 수준
아니 솔직히 능지타령 하기엔 나도 첨엔 뭔말인가 했다 ㅋㅋㅋ 띄어쓰기를 해줘야 적당히 알아먹지 ㅋㅋㅋ
동호수와집'이라고' 문자달라 한 택배기사 잘못. 동 호수와 집을 알려달라해야지.
급하면 저리 칠 수 있지 오히려 암만봐도 똑같이 쓴 놈이 문제인 것 같은데
동 호수와 집
“동 호수와 집”
고객은 기사가 해달라는 대로 했을 뿐.
동 호수와 집을 알려달라했지 동 호수와 집을 보내라 한 적 없으니 탈락
집임을 알려달라 아님?
주소 알려달라는 거임. 안 알려주니 경비실 맡겼고.
집에계신 고객께선(10분내) 동호수와집이라고문자주시면집으로배송해드리겠습니다. 가 풀내용인데 글 제대로 안읽은놈이 문제지
전혀. 동 호수를 알려주시고 집이라고 문자주시면 도 아니고 같은 조사로 묶어서 동호수와집이라고 문자달라는 그냥 틀린 문장임.
다른 것도 띄어쓰기 안 되어있는 거 보면 띄어쓰기를 그냥 안 한거지 머 ㅋㅋㅋㅋ
띄어쓰기 해도 '이라고 문자달라'는 조사 동사에 동 호수를 같이 묶었으므로 그냥 문장 틀림.
그래 ㅋㅋㅋㅋ
(동호수와집 '이라고' 문자주시면) 의도는 뻔한데 문장 자체는 알려달라는 게 아니고 보내라는 거
이래서 택배아저씨들이 힘들구나
그걸 원하는 거여도 동 호수라고 그리고 집이라고 문자달라 라고 쓴 거라 그냥 문장은 아무런 반박 불가능하게 틀림
뭐 택배 업무 하는데 언어능력이 크게 필요없긴 하지
난 저 글 보면서도 뭔가 음성 인식 ARS같은것처럼 선택지를 고르는 키워드인가 싶었는데 걍 택배기사가 한글 잘 못쓰는거였냐
넘 이과적으로 생각했나
이과적으로 생각해도 문장 틀림. 그렇게 읽으면 동호수라고 문자달라 그리고 집이라고 문자달라가 되거든. 그냥 절대 맞는 문장이 될 수 없음 저건.
이 말이 맞음 저건 말한 쪽에서 잘못 말한 거임 급하다고 대충 적다보니 그런 거 같은데 직접 받으실 분은 동호수 말씀 주시고 지금 집에 있는지 여부 문자로 보내주세요 라고 하려던거 같은데 동호수와집이라고 말씀해달라는 건 띄어쓰기를 해도 '동 호수와 집' 이라고 말해달라는 내용임 뭐 뉘앙스적으로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듣는 사람이 못알아들었다면 어쨌든 말한 사람 실수지
ㅇㅇ애초에 서비스 제공자가 개떡같이 말한 상황인데 아무튼 찰떡같이 알아먹었어야한다고 고객을 ㅂㅅ 취급하는 애들이 웃길 뿐
상황이 웃길뿐이지만 동호수와집이 뭐지? 라고 한번은 생각해봤어야 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듦. 그리고 택배기사가 바빠서 그랬는지 어떤지도 모르면서 택배에 언어능력은 필요없지 하고 깔보는 태도가 썩 보기좋지않음. 완전하지 않은 문장을 상황에 맞춰 해석하는것도 언어능력이야.
글쎄. 애초에 택배기사가 잘못한건데 고객을 '상대하면 안 될 ㅁㅊㄴ'으로 몰아간 댓글이 추천 수백개 박힌 거 보면 고작 이 정도 발언이 썩 보기 좋지 않다고 하기 전에 저거나 뭐라고 하는 게 순서일 듯. 아무 잘못도 없는 고객이 ㅁㅊㄴ 취급당하는 건 신경도 안 쓰면서 택배기사만 위하는 척 하는 거 좀 가증스럽.
누가 미쳤다고 했나. 약먹고 자라.
흠 멀쩡히 베댓 1위에 추천 수백개 박힌 거는 못 본 척 한 너를 지적한 건데 니가 그렇게 말했다고 이해하는 거 보니 '동호수와집이 뭐지?'라고 한 번 생각해야할 건 쟤가 아니라 너인듯.
겨울호수와 집
동 호수 적어주고 집이라는걸 알려달라는거 아니야??
ㄹㅇ 이걸 고객 능지가? 이ㅈㄹ하는놈들 수준 알만함 ㅋㅋㅋㅋ 평상시에 글을 이따구로쓰니 이해가 가는거겠지 ㅋ
상대가 개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들을 수 있어야 함 결국 손해 보는건 본인이라니까? 그래도 남탓할꺼면 님말이 맞음 ㅇㅇ
서비스 제공자가 돈 낸 고객한테 개떡같이 한 걸 두고 고객이 똑바로 안 해서 손해본거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마인드 기깔난다.
개떡같이 말한걸 개떡으로 이해한 사람이 왜 잘못인것마냥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결국 손해본건 저 사람이잖아 택배 기사가 존내 바빠서 저렇게 보냈을테니 찰떡같이 알아듣고 동호수 적어주면서 집이라고 문자 보냈으면 바로 문앞에서 받았을 택배를 결국 가지러 내려가야 하잖아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그래 님 말이 맞음 ㅇㅇ
바쁘다고 일 ㅈ같이 해도 되는구나 신기한 마인드네 ㅋ
걍 갖다놓고 배송되었다만 남기면 되는데 하도 ㅈㄹ 하니까 안해줘도 되는 서비스를 해주는 거지 ㅋㅋ 뭐라도 자기가 원하는거가 안되면 꼬투리 잡아서 컴플레인 걸라고 바락바락거리니까 ㅋㅋㅋ
사람들이 그 이상의 서비스에 감정노동까지 원하니까 이런 문제도 생기는거 ㅋㅋ
음? 뭔 소리지. 애초부터 택배는 집 앞까지 갖다놔야만하는 서비슨데 지 귀찮다고 문자 돌리고 답 없으면 경비실 투척 끝. 그게 추가 서비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택배기사가 동호수와 집을 왜 뭍지 송장 손상됐나
동 호수와 집 (집에 지금 계시는지)
주문자 혹은 파냬자가 찐빠내서 주소를 아파트까지만 썼을수도 있어
보통 거기 사람있는지 확인하려고 번호마다 사람있는지확인하는게힘들어서 단체문자보내고 답변오는호수만 가져다주는거일껄?
안심 번호인지 뭔지 때문에 그런거 아님?
보내긴 안심 번호 보내는데 답장 받는건 원래 전화 번호로 오니까 누가 누구인지 구분이 안 가니까
경비실 맡긴거 보면 집에 있는 사람들 거만 배달해주고 나머진 경비실에 맡겨두려고 한듯
송장에 찍힌 주소보고 배송순서 결정하고 출발함 -> 배달하는 입장에서는 바쁘니까 폰번호보고 그에 맞는 송장찾는거보단 주소를 보고 집에 배달할지 앞에다 드랍할지 결정하는게 쉬움.
동 호수(번호들) 집 (집에 있는지 여부) 를 물어본거 ㅋㅋㅋㅋㅋ
그 아파트 사람 여러사람들한테 단체 문자 보냄. 집에 있는 사람 파악해서 갖다 주려고 한거.
본인 맞는지 확인하려는걸지도?
고객이 문자 보내도 누군지 모름. 애초에 어느 번호가 어느 주소인지 저장해두면 안됨.
진짜 무거운것들은 문 앞으로 배송해주기도 함. 이런거 경비실에 뒀다가 고객센터에 민원 들어와서...
말을 길게 끌면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겟다 라는 신호
동호수와는 누구냐 여호수와는 아는데
아 눈의 아들 여호수와 아시는구나
동화수와 집아 내가 니 택배를 가져가야 만족하겠느냐
여호수와집이라고 드립치고 싶어진다 ㅋㅋ
헷갈리게 보낸 택배기사 잘못이다 vs 답장자 능지이슈로 불타오른거 개꿀잼 관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다시 봐도 느끼는 거지만 먼저 오타내서 보낸 택배원이 먼저 잘못한 거긴 함
기사도 이상하게 물어봤지만 받는사람도 잠결에 보낸듯
아무튼 받았으니 조아쓰
아 웃걌다...
AI가 보낸걸로 생각한건가.
저건 택배기사 잘못이 맞는거 같은디
'이라고' ㅋㅋㅋㅋㅋ 근데 의도는 동호수와+집이라고 말해달라는거였음. 즉 원한 대답은 "1동 110호. 집이요."
이게 맞는건데 댓글에도 못알아들은 애들 수두룩하네
의도를 파악못한게 아님 문장이 잘못됐다 택배기사도 과실이 있다라고 하는거지 개떡같이 말해도 찰덕같이 알아듣는건 사적이나 친구사이 대화나 그러는거고 저건 공적인 문장이라 저러면 안 됨
잘못 보낸것은 맞는데 정황상 니네집 주소 모르겠으니 동호수좀 알려달라는 의미가 대충 캐치가 안되나?
뭐가문제인가 했더니 아파트였구나...
동호수 씨와 집
어느 한쪽이 잘못이라기보단 그냥 덤앤더머 같은데... 택배기사의 문장력과 고객의 능지이슈가 만든 만담 문자 같음
해달라는대로 해줬잖아!!!! 다 해줬잖아!!!!
보통 송장번호 같은거도 같이 오는데 저런건 스토커 가능성도 있음 집에 있는지 확인하려고
10분내?? 아무리봐도 택배기사가 꼼수 부린 것 같은데
나도 바로 보자마자 동호수와집? 아파트 이름 참 특이하구만...했는데 동,호수,집이름 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이름 X 현재 집에 있는지 여부 O
집이 아니면 뭐라해야하는데?!
그냥 답장 안하면 되지 전제가 '집에 계신' 이니깐....
이거 예전 아파트에서도 한참 논란됬던건데.. 다른 택배는 문앞배송 요청써있으면 문앞에 두는데 CJ만 유독 자기들 물량 빨리 처리해야한다고 저렇게 몇분내로 답장 안하면 경비실에 맡겨버려서 경비실이랑도 엄청 싸우더만
아항 애초에 저걸 왜 묻나 했다 내가 CJ택배를 받아본 적이 없나보네
and 앞뒤에 있는건 동사랑 따로따로 붙여서 해석하면되는건데 동호수 문자주세요 집이라고 문자주세요
하하 난 ai나 봇이 아니라고! 이정도 문자도 못할까봐?
이라고를 붙인게 잘못
문자를 본 택배기사
사실 기사가 쓴것도 문장이 맞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개떡같이 말해서 개떡같이 알아들었다고 넘어가면 될듯
뭐 문자도 해석해야 할정도로 애매하긴 한데 난 택배 시킬떄 한번도 저런거 물어본적이 없고 집으로 다 오던데....
택배 송장 보면 주소 제대로 안쓰는 사람들도 많음 XX 빌라 하고 끝인 주소도 있고 2층에 5개 호수가 있는 원룸이어도 2층이라고만 쓰는 놈들도 있음 그럴 경우에만 전화하고 물어보고 하는데 주소 잘쓰고 반품물건 문앞에 잘 두면 기사랑 연락할 일은 없을듯
이글 올라올때마다 여론 바뀌는거 개꿀잼이다
한글은 진짜 띄어쓰기 잘 해야한다는걸 보여주는 예시
띄어쓰기도 문제이지만 근본적으로 이라고 만 안 붙였으면 된 거 아니었음?
왠지 빵터짐 ㅋㅋㅋ
집 앞 배송이 기본인데, 그냥 단체 문자 보내서 답장오는 집만 집앞까지 배송하려는거잖아
한국말은 "조사"를 잘 써야 됨.
띄어쓰기는 뭐 국 끓여 먹었나... 저렇게 쓰면 누가 알아먹어.
이런 시벌 야밤에 팩하면서 보다가 팩 날라갈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닥치고 집앞에다 배송해라 지가 귀찮아서 경비실에 배송 했자나
나도 옛날엔 택배해봤지만 (20년전 집배원) 저런거 조작할시간에 그냥 문앞에다 배송하는게 속편한것같은데 요새는 경비실 맡기는것도 싫어하더만 집앞에 와있으면 가장 땡큐아닌가 굳이 문자해가며 경비실가서 물건 몇개떨궈놓고 집으로 갇다달라는 사람 또 들고올라가서 왜 그렇게 해놨냐고 전화상대해야되고 클리엠걸리면 본인감정상해 시간뺏겨 일관되게 경비실에다 다던져놓던가 일관되게 전부다 문앞에 두던가 한가지만 해야지 항상 배달은 일관되게 해야함 어차피 저렇게 들고 올라가서 문앞에 두고 갈거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