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저런방식으로 가겠다는걸로 결정했다면 딱히 뭐라고 할말은 없는데
타인과 사교성 없는건 나중에 취직하고 사회생활을 할때 큰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음
나 외에 타인과 갈등상황에 처했을때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갈등을 어떻게 수습할지에 대한 대처방법이라던가, 커뮤니케이션을 원할하게 할수 있는 방법등.
작년에 회사에서 개발자를 뽑는데 구직자 거주지가 멀어서 원격회의로 면접본적 있는데, 직무쪽 질문은 정말 잘 대처를해서 거의 뽑을생각으로 2차로 대면 면접을 봤는데.... 이 친구가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절망적이라는걸 면접보면서 알게됐음.
친구 없음. 개인 사생활에 대해 질문하면 뭔가 대답이 매끄럽지 않고.....그래서 회사에서 고심끝에 안뽑기로 결정함
자기 선택이니 어쩔 수 없는데 인생 망하고 누구 원망이나 안 했으면 좋겠다
자기 선택이니 어쩔 수 없는데 인생 망하고 누구 원망이나 안 했으면 좋겠다
뭐 중학생도 아니고 고등학교는 의무가 아니니까 자퇴 후 공부해서 수능트리 좋을지도
솔직히 저런 소리 하는 애가 학교 밖에서 공부 알아서 잘하고 검정 수능테크 잘 탈거 같지도 않음
조금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긴 한데. 내가 이제까지 본 고등학교 자퇴 > 공부 코스 밟은 애들 중에서 인 서울 중위권 이상 간 애는 없었음.
외향적 아싸?? 같은데 첫단추부터 잘못했다 야야야 얘들아 이리와바 얘 외롭대~ 너네가 좀 챙겨줘라~
본인은 할수 있을만큼 했다는데 거기서 좀 쌔했음ㅋㅋ
의지박약은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쪽으로 의지가 존나게 확고한데 어떻게 의지박약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저런 자퇴가 많다더라
안맞는거 스트레스 받으면서 죽고싶다 생각하면서 다닐필요가 있냐? 내가 봤을떈 저 선생이 괜한 편협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요즘엔 검정고시라고 크게 신경도 안쓰는 사회분위기고 혼자 잘 열심히 할수있으면 그걸로 된거지
자퇴하고 검공 루트 타는것도 있는집 자식 아님 힘들텐데
함부로 말하긴 힘든데 정상 궤도에서 벗어나서 다시 정상 궤도로 들어가려면 굉장히 빡셈
대학을 저런방식으로 가겠다는걸로 결정했다면 딱히 뭐라고 할말은 없는데 타인과 사교성 없는건 나중에 취직하고 사회생활을 할때 큰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음 나 외에 타인과 갈등상황에 처했을때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갈등을 어떻게 수습할지에 대한 대처방법이라던가, 커뮤니케이션을 원할하게 할수 있는 방법등.
작년에 회사에서 개발자를 뽑는데 구직자 거주지가 멀어서 원격회의로 면접본적 있는데, 직무쪽 질문은 정말 잘 대처를해서 거의 뽑을생각으로 2차로 대면 면접을 봤는데.... 이 친구가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절망적이라는걸 면접보면서 알게됐음. 친구 없음. 개인 사생활에 대해 질문하면 뭔가 대답이 매끄럽지 않고.....그래서 회사에서 고심끝에 안뽑기로 결정함
내 주변에도 알고보니 검정고시인 애들이 있는데 (학폭없음) 하나는 뭐 그저그렇게 살고있고 하나는 집안때문인지 잘 삶
커뮤력에 하자 있어도 친구사귀기 제일 쉬울때가 학창때인데 근데 본인이 친없찐이라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