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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고죠 사토루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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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누구나 인정하는 돼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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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나름 사기적인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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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자다 깬 나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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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적당한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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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해군의 고질적인 문제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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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일진녀 짤이 많이 올라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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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약후)오오카미 후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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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쾌락천작가의 홀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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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나는 자수성가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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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딸/번역) 보름달과 키타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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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위로 자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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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오토노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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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리 피규어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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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전으로 바꿔 본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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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가 달로 돌아가야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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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이겜 너무 게임성 원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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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게 남아있는 저 감정이 앞으로도 가끔씩 명절에 다 커서 만났을때 가족애가 끊어지지않는 이유가 됨
형아 이거 해치워죠(미션)
저때 명절이 너무 좋았어
우리 집안은 친척 관계가 너무 소원했던 것 같아. 저런 사람들 보면 부럽다 그냥...
저때 명절이 너무 좋았어
아련하게 남아있는 저 감정이 앞으로도 가끔씩 명절에 다 커서 만났을때 가족애가 끊어지지않는 이유가 됨
ㄹㅇ...
형아 이거 해치워죠(미션)
아 미안 내가 눈치가 없었네 지 미션금 만원
우리 집안은 친척 관계가 너무 소원했던 것 같아. 저런 사람들 보면 부럽다 그냥...
형아 거기서 그걸 가는게 맞아??
사촌형에게 킹오파 개떡발린 기억만 남 지금도 못이김 ㅅㅂ
이젠 내가 바를 자신있는데 형들이 안함 나는 ㅋㅋㅋㅋ
나 어릴 때 친척형이 지구방위본부에 납치당한 표도 빼줬음 ㅋㅋㅋ
???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인데 해볼래? 멋진 칼이랑 마법도 있어 ??? : 와 해볼래!
새벽늑대
친척형이 깼던 바하 3의 아련한 추억이여 무한 로켓 런처로 모든 좀비들 싹쓸이 하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음
명절때 사촌 동생 오면 같이 할만한 게임 구해놨는데 보통 메탈슬러그를 제일 많이 한듯 ㅋㅋ
나는 어릴때 게임하는것도 좋아했지만 형이 게임하는거 옆에서 구경하는것도 좋아했음 내 추억의 rpg 게임 대부분은 처음 플레이한게 내가 아니라 형이 플레이하는거 옆에서 구경한거 였음
닌텐도 들고 가면 형한테 포켓몬 받아가고 같이 배틀도 하고 r4칩(당시엔 너무나 당연했음)에 새로운 게임 받아가고..
친척형네 집 컴에다가 온갖 에드웨어 깔았다는 괴담도 있긴했지만 그래도 가서 스타크래프트 하고 즐겁게 즐겼던 시절은 있긴했었음
스위치 덕분에 명절 친척애들 돌보는게 편해졌음 ㅋㅋ
꼭 게임이 아니래도... 형이 해주는 썰만 들어도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같이 모험을 했지... 여기 이 지붕기와가 열리면서 로보트들이 나오고... 저기로 부아앙하고 날아가는거야... 이런식으로 말하면 내 머릿속에서도 같은 장면이 그려졌지...
외가의 형들이 작은형빼고 다 장가를 못갔는데 명절에 다같이 먹고 피씨방 가는게 연례행사였는데 이제 장가간 형이 같이 못놀아서 이제 이런때가 됐구나 싶기도 하고 아쉬움도 크고.
그런 느낌이 있긴 했어 ㅋㅋ 각 집마다 레어한 게임이 있어서, 그 사촌이나 친구 집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거.
같이 야겜 할때 좋았지
명절과 친척, 추억만큼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조합은 더 없을 거야
내 사촌 형은 나한테 세뱃돈 빌려가서 플스 게임 샀다가 개쳐맞음ㅋㅋㅋㅋㅋ